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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권 - 마음의 중심에 예배의 사모함을 지킬 스리랑카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불교권 - 마음의 중심에 예배의 사모함을 지킬 스리랑카의 교회

U3PS@NYC 2021. 9. 22. 11:31

source: Newsis

 

스리랑카는530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국민의 93%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입니다. 스리랑카 헌법은 불교에 최우선적인 특권을 부여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지키고 육성하는 것을 국가의 의무로써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불교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폭력의 핍박은 종교 자유에 열려 있는 새 정부가 탄생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종교적 핍박에 더하여 스리랑카의 교회 형편은 매우 열악합니다. 농촌 교회들의 월 헌금 수입은 성도 100명 기준으로 한화로 약 10만 원 정도로 목회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스리랑카 교회를 섬기시는 한 선교사님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스리랑카에서 파송된 불교 승려 선교사들이 스리랑카 이주민 노동자들이 교회를 나가지 못하도록 직간접 박해의 방해 공작을 벌이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초대 교회를 방불케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신앙 생활을 하고 있는 스리랑카 교회들과 달리 자유롭고 편하게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음에도 최선을 다하여 예배의 자리로 가지 않았던 우리의 모습을 회개하며 하나님께서 스리랑카 교회들의 예배를 사모하는 그 중심을 잃지 않도록 지켜 주시기를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마음의 중심에 예배의 사모함을 지킬 스리랑카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주께 피하는 자들을 그 일어나 치는 자들에게서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주여 주의 기이한 사랑을 나타내소서 나를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주의 날개 그늘 아래에 감추사 내 앞에서 나를 압제하는 악인들과 나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소서 (시 17:7-9)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폭력의 영으로 스리랑카의 530년의 기독교 역사를 뿌리째 뽑으려 하고 한국까지 쫓아와서 그 박해를 끈질기게 이어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주님께 피하는 자들을 오른손으로 구원하시는 기이한 사랑의 하나님이시오니, 스리랑카 교회를 압제하고 그들의 목숨을 노리는 원수의 악한 모든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스리랑카 교회를 눈동자와 같이 지키시며 주의 날개 그늘 아래 감추시어 원수들에게서 벗어나게 하여 주옵소서.

 

 

스리랑카 교회의 믿음의 뿌리를 뽑으려는 원수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스리랑카의 교회들을 한국까지 쫓아와 끈질기게 박해하는 원수의 모든 악한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지금 모여서 드리고 있는 예배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오늘도 예배하고 있는 스리랑카 교회들의 그 믿음의 중심을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보호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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