힌두권 - 음행의 죄로 가득한 땅 인도에서 채찍을 맞고 있는 인도의 교회

source: 유투브 채널 Morning Star News 영상 캡처

 

인도에서는 2014년 힌두 민족주의자인 바라티야 자나타당이 집권한 이후 기독교인과 기타 소수 종교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여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10위에 올랐습니다. 2년 전 기독교로 개종한 인도 동부에 사는 16세 소년은 지역 교회의 기도 모임에 적극적으로 활동하던 중, 힌두 민족주의자가 뿌린 산성 물질에 몸의 60% 이상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인도 북부에서는 코로나19로 아내와 자녀를 잃은 힌두교 남성을 위로하고 기도해준 목회자를 ‘강제 개종’ 혐의로 몰아 폭행하고 체포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기독교인들은 ‘외국 신앙’을 따른다는 비난을 받으며 코로나19 재앙에 대해 액운의 책임을 돌리며 괴롭히고 있습니다. 살점이 떨어져 나가는 채찍을 맞으시며 생명을 내어 주시기까지 교회를 위해 모든 댓가를 지불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빛으로만이 이 음란하고 가증한 힌두의 영을 태울 수 있음을 믿으며 고난의 징계와 채찍에 좌절하지 않도록 교회의 마음을 굳건히 붙드시고 교회 안에서 숨겨진 음행의 죄들이 있다면 자복하고 새롭게 거듭나는 인도의 교회가 되게 해주시도록 기도할 때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크리스천 투데이 종합, 기독일보,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무겁게 멘 멍에와 어깨의 채찍과 압제자의 막대기에서 건짐 받을 인도의 교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너의 간음과 사악한 소리와 들의 작은 산 위에서 네가 행한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을 보았노라 (렘 13:27)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이는 그들이 무겁게 멘 멍에와 그들의 어깨의 채찍과 그 압제자의 막대기를 주께서 꺾으시되 미디안의 날과 같이 하셨음이니이다 (사 9:2,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3억 3천 개의 온갖 잡신들을 하나님의 자리에 올려 놓고 음란과 음행과 가증한 것들로 인도 땅을 가득 채워 진리가 서지 못하게 하고 교회에 채찍을 가하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알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미디안의 날과 같이 주의 백성에게 향하는 압제자의 채찍과 막대기를 모조리 꺾으시는 승리의 구원자 하나님이시오니, 예수 그리스도의 큰 빛의 능력으로 흑암에 행하던 인도의 영혼들을 진리의 빛 가운데로 인도하여 주시고 교회는 더욱 힘을 내어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기도록 은혜를 부어 주옵소서.

 

 

고난 중에 있는 인도의 교회에 주의 위로가 임하도록 기도합니다.

온갖 가학적인 박해와 억울한 누명을 씌워 인도의 교회를 짓밟고자 하는 가증한 힌두의 영을 예수 진리의 빛으로 묶고 파하사 음란하게 섬기던 모든 음행의 죄에서 떠나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구원 백성이 인도 교회에 날마다 더하게 하여 주시고, 교회 안에서도 있었을지 모를 숨겨진 음행까지도 주의 불로 태워 주시며, 무엇보다 고난 중에 있는 인도의 교회를 주의 위로와 평강으로 덮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