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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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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쟁 이후 폐허 직전의 최빈국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나라, 한국은 이제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케이팝(K-pop) 등 문화, 미디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높아진 위상과는 달리 한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0.84명의 저출산률 1위, 우울증 발생률 1위, 사기 범죄율 1위, 낙태 하루 3천 건 이상으로 전 세계 낙태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살인, 강간, 성 범죄, 알코올 중독 등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마약 범죄는 2017년 대비 615%가 증가했습니다. 한국은 교회가 부흥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게 되었고, 세계 복음화를 외치며 선교 2위의 나라가 되게 하셨건만, 그 사랑을 잃어버려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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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 미국은 기독교의 문화와 영향력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하지만 점차 그 사랑을 잃어 가고 도리어 이제는 반기독교 정서가 급하게 번져 나가는 패역을 범하고 있습니다. 작년 개봉하여 전 세계적 흥행을 거둔 영화 은 동명 SF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소설은 치밀하고 잘 쓰여진 서사 안에19세기 유행한 역사적 예수 연구와 유사한 방식으로 기독교의 메시아 신앙을 각색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기독교 신앙이 그저 역사 속 종교 사상가를 향한 비현실적 믿음인 양 표현하며 반기독교적 사상을 교묘히 주입하는 이 소설은 현대 대중 문화의 풍조에 힘입어 영화 제작은 물론 큰 성공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또한 온갖 미디어 속 퀴어 코드, 법제화 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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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한계시록 2장에 나오는 에베소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말씀은 과거 차가운 마루 바닥에 무릎으로 나갔던 한국 교회의 기도의 1세대를 지나 이제는 주님의 사랑을 다 잊어 버려 촛대를 옮기시는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에게 말씀하시는 것이 아닌가 돌아보게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갈급함으로 뜨겁게 부르짖으며 하나님이 넘치도록 부어 주셨던 은혜와 부흥과 그 사랑을 분명히 보았던 그 때를 다 잊은 채, 배가 불러 교만한 마음으로 하나님을 향한 첫사랑도 잊고, 주신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지 못했던 한국 교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만민이, 만민을 위한 기도하는 집으로서의 교회의 사명도 우리가 잊고 있다면 다시금 철저히 마음을 찢고 자복하여 회개함으로 하나님을 뜨겁게 부르던 그 기도의 자리로 다시 돌아가야 할 때입니다. (by..
하나님 아버지, 우리의 심령에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그 갈망과 예수 그리스도 한 분만으로 족하다는 간절했던 고백이 어느 순간 서서히 식어 버렸음을 보게 됩니다. 범사에 온 마음과 생각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며 사랑했던 시간들이 과거로 지나가고 우리 자신의 만족이 앞서게 되어 이전만큼 주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지 못함으로 주님을 더 사랑하지 못했던 죄를 눈물로 회개합니다. 이제는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를 위해 이 땅에 보내 주신 그 사랑을 온 마음으로 깨닫고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희생 제물로 하나님께 드려진 예수님을 더욱 사랑할 것을 결단하는 우리의 심령을 긍휼히 여겨 주시고, 일평생 온 마음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찬양드렸던 다윗처럼, 우리의 일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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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에게 가장 기쁜 날 중 하나는 ‘성탄절’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끊임없는 공격으로 극심한 박해 가운데 있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들은 성탄의 기쁨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배 중에 들이닥쳐 무차별 폭력으로 교회와 마을이 파괴되는 것은 물론, 계속해서 목회자들과 기독교인들의 납치, 폭행, 살해 소식이 들려오고 있고, 남아있는 기독교인들 또한 핍박과 순교의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그럼에도 나이지리아의 한 기독교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죽을 가치가 있다는 것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말하며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원수는 나이지리아 교회를 쉴새 없이 박해하여 성탄의 기쁨마저 앗아가려 하지만, 고난 중에도 교회를 위하여 아들을 내어 주신 구원의 하나님에 소망을 두고 더욱 믿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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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에서 약속된 언약의 성취를 축하하며 기억하는 날인 크리스마스가 미국에서 점점 더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크리스마스 전쟁(War on Christmas)’이라고 불리는 영적 전쟁이 벌어지는데, 이는 비기독교인들을 고려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대신 ‘해피 할러데이(Happy Holidays)’를 사용해야 하고 공공 장소에서 아기 예수 탄생 조형물 설치를 금지해야 한다는 측과 이것을 반발하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말합니다. ‘해피 할러데이’ 사용을 지지하는 측은 ‘다양한 종교가 있는 미국에서 상대방의 신앙을 존중하는 의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단어 사용을 금지했으며, 버지니아의 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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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2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즈음이 되면 교회의 분위기가 활발해지고 구세군을 비롯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 각종 나눔의 행사가 풍성해지며, 거리에는 캐럴송과 새벽송이 울려 퍼지며 비단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모든 국민이 성탄의 기쁨을 만끽함으로 사회적으로 성탄이 주는 메세지가 강력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성탄의 의미가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는 시중에서 찾아보기가 힘들고, 새벽송 전통도 자취를 감춘지 오래며, 거리에서 울리던 캐럴송도 저작권 문제 등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까지 상황이 악화되면서 교회조차도 크리스마스 예배나 교회의 모든 나눔 행사를 없애거나 자체 행사로 축소시킴으로 성탄의 의미를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지평을 넘어 이 땅에 오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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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님은 “어디 계십니까?”라고 묻는 안드레에게 “와서 보라”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문자적으로 예수님께서 어떤 환경에서 사시는지를 알려 주시고자 하신 것이 아닙니다. 주님이 “볼 것이다”라고 하신 것은 장차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리라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이것은 중보적 기도의 사명을 감당할 교회의 탄생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교회는 만민이 기도하는 집에서 자신의 집을 세우는 교회로 변모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주님이 어떤 집에 사시는지, 어떤 차를 타시는지, 어떤 스펙이 있으신지를 보고 나는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를 알고자 했습니다. 그런데 주님이 우리 기준에 덜 유명한 안드레를 통해서 베드로를 데려오게 하셨습니다. 이처럼 중보적 기도의 사명자들로 부르신 우리가 하나님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