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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영역 - 반기독교적 움직임이 거세지는 미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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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영역 - 반기독교적 움직임이 거세지는 미국 사회

U3PS@NYC 2022. 1. 10. 09:59

source: 기독일보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나라 미국은 기독교의 문화와 영향력이 가장 큰 나라입니다. 하지만 점차 그 사랑을 잃어 가고 도리어 이제는 반기독교 정서가 급하게 번져 나가는 패역을 범하고 있습니다. 작년 개봉하여 전 세계적 흥행을 거둔 영화 <듄Dune>은 동명 SF소설을 기반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 소설은 치밀하고 잘 쓰여진 서사 안에19세기 유행한 역사적 예수 연구와 유사한 방식으로 기독교의 메시아 신앙을 각색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기독교 신앙이 그저 역사 속 종교 사상가를 향한 비현실적 믿음인 양 표현하며 반기독교적 사상을 교묘히 주입하는 이 소설은 현대 대중 문화의 풍조에 힘입어 영화 제작은 물론 큰 성공을 거두게 된 것입니다. 또한 온갖 미디어 속 퀴어 코드, 법제화 되고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 성 해방 운동은 저 가증한 원수가 현대사에 자리 잡도록 한 큰 미혹,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과 마르크스의 정치경제학을 기반으로 합니다. 이렇게 온갖 미혹이 난무하여 진리를 잃어 버리고 나도 모르는 사이 하나님을 대항하는데 참여하여 넘어지게 만드는 저 원수의 궤계를 파하며 이제 깨어 진리를 선포하며 하나님께 엎드려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진리로 견고한 여호와의 집을 건축하게 될 미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만군의 여호와의 집 곧 성전을 건축하려고 그 지대를 쌓던 날에 있었던 선지자들의 입의 말을 이 날에 듣는 너희는 손을 견고히 할지어다…너희가 행할 일은 이러하니라 너희는 이웃과 더불어 진리를 말하며 (슥 8:9,16a)

 

 

하나님 아버지, 지금 저 원수가 미국 사회 곳곳에 하나님을 대적하는 비진리의 풍조를 심어 이 세대로 넘어지게 하는 것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들의 입을 통해 교회를 부르시고 주의 집을 건축하게 하시는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이시오니 이 세대의 눈을 가리는 저 더러운 원수의 거짓의 영, 미혹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능력의 이름으로 묶어 주시고 이 세대가 진리를 듣고 돌이켜 견고한 하나님의 성전으로 회복될 때 그 지경이 넓어지고 하나님의 나라가 이 미국 땅에 다시금 회복되는 은혜를 입게 하여 주옵소서.

 

 

미국 사회에 팽배한 포스트 모더니즘 속 원수의 궤계를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미국의 문화와 사회, 사법, 교육 영역에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포스트 모더니즘 속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진리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며 아직 순결하게 믿음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들을 보호하사 그들이 진리를 선포할 때 듣는 자마다 돌이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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