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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메리 크리스마스가 사라져 가는 미국 사회

U3PS@NYC 2021. 12. 25. 01:47

source: soapboxie.com

 

구약에서 약속된 언약의 성취를 축하하며 기억하는 날인 크리스마스가 미국에서 점점 더 사라지고 있습니다. 미국은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에 ‘크리스마스 전쟁(War on Christmas)’이라고 불리는 영적 전쟁이 벌어지는데, 이는 비기독교인들을 고려해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 대신 ‘해피 할러데이(Happy Holidays)’를 사용해야 하고 공공 장소에서 아기 예수 탄생 조형물 설치를 금지해야 한다는 측과 이것을 반발하는 기독교인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전쟁을 말합니다. ‘해피 할러데이’ 사용을 지지하는 측은 ‘다양한 종교가 있는 미국에서 상대방의 신앙을 존중하는 의미’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뉴욕의 한 초등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라는 단어 사용을 금지했으며, 버지니아의 한 중학교에서는 크리스마스 콘서트에 ‘예수’를 언급한 노래를 금지했습니다. 또한 유명 소매 업체인 타겟, 월그린 등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침묵하고 자체적으로 검열까지 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인사조차 입 밖에 내지 못하게 만들어 예수님을 이 땅에 구세주로 보내신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도록 만들고 있기에 다시 미국 전역에 메리 크리스마스의 선포가 회복되게 하시도록 뜨거운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기독신문, CGN 투데이, 크리스천 저널,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메리 크리스마스가 회복될 미국 사회를 향해 선포합니다.

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눅 2:11) 이 모든 날 마지막에는 아들을 통하여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상속자로 세우시고 또 그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 (히 1:2)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하니라 (눅 2: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미국 사회 내에 정치와 문화적 다양성이라는 명목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대신 해피 할러데이라는 문구를 이용해 미국 안에 성탄의 의미를 없어지게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그 아들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다고 말씀하신 거룩하신 전능의 왕이시오니, 미국 땅에 크리스마스를 문화 차원으로 전락시키려는 어둠의 세력을 거룩의 영으로 묶고 파하사 미국 사회가 그리스도를 주로 시인하여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회복하고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을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를 외치는 메리 크리스마스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미국 땅에 메리 크리스마스의 선포가 회복되어질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미국 사회 내에 ‘해피 할러데이’를 이용해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신 성탄의 의미를 없어지게 만들어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는 어둠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대적하며 청교도 정신으로 세워진 미국 사회와 다음 세대들이 크리스마스 영적 전쟁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싸워 이겨 메리 크리스마스의 선포가 회복되어지고 예수가 만유의 왕이라는 그 진리가 미국 내 전역에 선포되는 역사가 일어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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