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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성탄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위축되어 가고 있는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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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성탄절의 의미가 퇴색되고 위축되어 가고 있는 한국 사회

U3PS@NYC 2021. 12. 25. 01:44

source: 한국관광공사

 

매년 12월,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축하하는 성탄 즈음이 되면 교회의 분위기가 활발해지고 구세군을 비롯하여 불우 이웃을 돕는 각종 나눔의 행사가 풍성해지며, 거리에는 캐럴송과 새벽송이 울려 퍼지며 비단 기독교인이 아니더라도 모든 국민이 성탄의 기쁨을 만끽함으로 사회적으로 성탄이 주는 메세지가 강력했습니다. 그러나 언제부턴가 성탄의 의미가 담긴 크리스마스 카드는 시중에서 찾아보기가 힘들고, 새벽송 전통도 자취를 감춘지 오래며, 거리에서 울리던 캐럴송도 저작권 문제 등으로 점차 사라지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에 이어 오미크론까지 상황이 악화되면서 교회조차도 크리스마스 예배나 교회의 모든 나눔 행사를 없애거나 자체 행사로 축소시킴으로 성탄의 의미를 점차 잃어가고 있습니다. 역사의 지평을 넘어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모르는 교회 밖의 영혼들에게 그 분을 만나도록 전하는 문화 복음의 역할인 ‘성탄’의 의미를 단순한 휴일로 축소시킴으로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막는 저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파하며 한국 사회가 다시 한 번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크리스천 투데이, 크리스천 월드 리뷰,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회복하게 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마 1:23) 때가 차매 하나님이 그 아들을 보내사 여자에게서 나게 하시고 율법 아래에 나게 하신 것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우리로 아들의 명분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갈 4:4-5)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는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그 분의 오심을 모르는 자들이 그 분을 만나고 들을 수 있는 문화 복음의 역할인 성탄절을 단순한 휴일로 축소시킴으로 생명의 복음을 듣지 못하고 구원 받지 못하도록 눈과 귀를 막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율법 아래에 있는 자들을 속량하시고 양자 삼으시려고 이 땅에 친히 오신 임마누엘의 하나님이시오니, 이 세대가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미혹하는 저 가증한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에 다시 한 번 진정한 성탄의 의미를 회복하여 복음을 듣고 구원받는 자들이 계속 더하여지는 부흥의 은혜를 베풀어 주옵소서.

 

 

한국 교회가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먼저 회복하여 복음 전하는 사명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성탄을 단순한 휴일로 축소시켜 버림으로 교회 밖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지 못하도록 눈과 귀를 막는 저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여 주시고, 교회가 이런 세상 풍조를 따라 가는 것이 아니라 성탄의 진정한 의미를 먼저 회복하며, 예수가 이 땅에 죄인을 구원하러 오신 기쁨의 소식을 만방에 전하여야 할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는 교회들로 다시 일어날 수 있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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