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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1) 하나님을 묵상함 없이 행음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호세아를 통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영적으로 크게 음란했던 이유는 “지식이 없었기 때문”이라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지식은 하나님에 대해 아는 ‘지적 지식’ 즉 ‘knowing about God’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을 아는 지식인 ‘knowing God’을 의미합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함께 모일 수 없게 되자 성경세미나, 성경공부 및 큐티나눔과 같이 성경 말씀을 상고할 기회가 막히게 되었습니다. 반면 개인은 하나님과 1:1로 묵상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대신 더 많은 시간 사람을 만나거나 인터넷과 영적으로 접신하는 묶임에 빠지게 된 것이 우리들의 현 상황일 것입니다. 때문에 코로나는 어쩌면 우리의 영..
1) 코로나로 인한 온라인 예배로 인해 나태해진 기독교인들의 영적 회복을 위해 계속되는 코로나 19로 인한 온라인 예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제는 예배에 대한 편안함으로 하나님을 만홀히 여기는 죄 가운데 빠지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거리두기2.5단계가 되면서 모든 예배가 온라인으로 강화되었고, 미국은 예배가 옵션 사항으로 드리면서 현장보다 온라인 예배를 선호하는 기독교인들이 늘고 있는 상황입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 교회에서 주일 예배를 드리지 않는 성도들이 늘고 있는 이유로 “게으름” “귀찮음” 그리고 “교회에 가지 않아 예배드릴 마음이 생기지 않음”의 이유가 가장 많았습니다. 이로 인해 주일 성수에 대한 개념이 점점 희미해지고, 예배를 향한 갈급함이 사라져가고 있는 상황 가운데 성도 간의 교제 역시..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cXV4TR/btqIas2u43v/2WzbnSvIc6q6wwAKEEpId0/img.jpg)
아이티는 2010년 대지진이 발생한 후, 국제 사회의 이목을 받으며 관심과 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러나 뒤따른 콜레라 사태와 2016년 허리케인 메시의 강타가 이어졌고, 이재민 난민촌의 경우 나아지는 것 없이 어느덧 10년이 흘러 왔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은 부패한 정부에 분노한 국민들의 폭동이 이어지고 갱단들이 기승을 부려 대낮에도 강도, 납치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올해 3월 초부터 코로나로 인한 경고가 시작되었지만 사실상 정확한 집계나 파악을 할 수 있는 의료 시스템이 없고 일자리를 찾기는 더욱 더 어려운 상태로 국민의 60%가 하루 $2.40으로 생활하는 빈민층만 더욱 늘어가고 있습니다. 물가는 50% 상승하여 쌀과 가솔린, 교통비, 생필품 등의 구입이 어려워 코로나 감염보다 먼저 굶어..
![](http://i1.daumcdn.net/thumb/C150x150/?fname=https://blog.kakaocdn.net/dn/yPcgU/btqIqYE9tPu/fUtz97wVt8h2C7FSIxz6r1/img.jpg)
최근 러시아에서 외국인이 러시아 종교 단체 활동에 참여하거나 그들을 인도하는 것을 금지하는 법안이 발의되었습니다. 이 법안에 따르면 개신교 목사들이 종교 이념을 전파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 종교 기도 모임 역시 개인 가정에서 열 수 없고 특별히 승인된 장소에서만 개최가 되어야 한다는 제한을 두고 있습니다. 이같은 금지 법안으로 인해 핍박받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이 많이 있으며, 2018년 한 해에만 기독교 선교사를 겨냥한 기소 사건이 159건이나 발생했습니다. 또한 박해 국가 내의 기독교인들이 코로나19의 확산을 기독교인들 탓으로 돌리는 것으로 인해 새로운 위협을 러시아에서도 받고 있으며, 한 복음주의 교회에 대해서는 “교회가 폐쇄된 후에도 계속 만남을 이어왔기 때문에 집단 감염이 있었다”고 허위 사실을..
1) 작은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님들의 재정 후원을 위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온라인 예배로 전환되면서 교회가 모이지 못하는 어려움 가운데 목회자들은 더욱 힘을 잃고 낙심하기 쉽습니다. 더불어 성도들의 경제 사정도 좋지 않아 헌금이 줄어들어 목회자들에게 제대로 된 사례비도 지급되지 못할 만큼 교회의 재정 또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작은 지역 교회의 실정입니다. 아울러, 한국에 추방되어 나와 계신 선교사님들, 특히 싱글 선교사님들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역의 중단으로 배추 써는 일을 하거나 청소부, 요양원 도우미 등으로 힘든 삶을 살며 우울증이나 공황장애도 겪고 있습니다. 또한 현지에 있는 케냐의 어느 선교사님은 부족 사람들에게 구호품을 전달하고 어려운 이들을 돌보면서도 정작 자신들은 식재료가 없어..
1) UPS를 위하여 UPS NY은 코로나로 인하여 모여서 기도할 수 없는 19주를 보내고 난 후, 지금도 모두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예배 인도자들만 현장에 모이고 다른 분들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여서 기도하던 UPS Korea도 이제 뉴욕과 비슷한 모습으로 예배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박해받는 삶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던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 말로만 외치던 구호가 우리의 정직한 고백이었는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점검하게 하시는 시간이 아닌가 돌아보며 또한 우리의 기도가 기계적이고 냉랭해졌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을 계기로 새롭게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게 하시고 불 붙는 심령이 되어..
1) 회개를 잊어버린 교회의 죄 모여서 드리던 공예배가 닫혀지고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교회들은 보여지는 상황을 어떻게 해쳐 나갈까를 더욱 고심하며 포스트 코로나나 뉴노멀 시대 교회상에 대해서 대비하며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관점을 놓치며 점점 멀어지고 있지 않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인본주의자들이 주장하듯이 코로나가 발생하여 확산된 동기가 교회의 죄에서 찾지 않고 다른 관점으로 보고자 하는 문제입니다. 교회는 질병을 촉발시킨 교회된 우리들의 죄를 온전히 회개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들은 회개할 이유를 모르거나, 할 방법을 모르거나, 할 마음이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온전히 회개하지 않아 인간의 교만으로 세워진 바벨탑 처럼 교회가 무너..
1)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칼, 기근, 온역으로 이스라엘을 치실 때,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서 인근 나라들도 같이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땅의 교회의 죄로 인해서 코로나가 창궐하고 그로 인해 나라 경제는 걷잡을 수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고 또 결국 서로의 탓만 하며 반목과 질시가 나라 안에 팽배하게 되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시아에서는 폭우와 산사태, 미국은 태풍 등의 자연 재해가 있었고, 레바논 베이루트에서는 화학물이 폭발하는 등 막대한 재정 피해 및 인명 피해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가중되는 어려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교회의 죄로 인해 고통받는 이 참담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로 치유와 회복이 임하길 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