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서울 기도모임
- 중국
- 맨하탄 기도모임
- 기도모임
- 선교
- 코로나 바이러스
- 교회
- 북한
- 맨하탄 기도 모임
- 이슬람
- 뉴욕 기도모임
- ups
- 전략기도
- 중보기도
- 기도
- 기독교
- 복음
- 코로나 사태
- 무슬림
- 미전도 종족
- 뉴욕 기도 모임
- 교회 핍박
- 회개
- Urban Prayer Station
- 인도
- 선교적 기도
- UUPG
- UrVine Mission
- 동성애
- 기독교 박해
- Today
- Total
목록인본주의 (45)
UPS Prayer Blog
오늘날 교회 안으로 뿌리 깊게 파고 든 번영신학은 인본주의 신학과 물질화가 합해져 믿음을 가지면 건강과 부와 같은 외적인 축복이 하나님의 상급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청빈이 아닌 ‘청부’ 즉 청결한 부자를 주장하는 교회가 등장했으며, 세상의 탑에 올라가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엘리트 주의’의 번영신학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목회자는 ‘긍정의 힘’, ‘잘 되는 나’ 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긍정의 힘을 선포해 번영을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원수는 성경의 절대적인 가치를 무너 뜨리려 성경을 번영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고 복음의 자리에 건강과 물질, 외적인 복에 초점을 맞추게 해 결국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광스럽..
1938 년 9월 9일, 조선 기독교 신앙의 양심의 최후 보루였던 조선예수장로회가 총회에서 신사참배를 결의하였습니다. 이것은 신사참배가 명백히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십계명의 제 1 계명에 어긋나는 것을 묵인한 것이었습니다. 광복 이후 교회들은 신사참배의 죄의 회개에 대한 입장 차이로 다른 교파로 분열되었습니다. 더 이상의 분열을 막기 위해 일부 교단들에서는 신사참배 총회 결의를 취소하고 몇 번의 회개 기도회를 하기도 했지만, 신사참배 결의로 부터 약 8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전 한국 교회가 하나가 되어 신사참배의 죄를 회개한 적은 없습니다. 또한 신사참배 회개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도 있습니다. 일부 경험주의 신앙에 기반을 둔 종교화된 교회에서는 이미 회개를 한 죄이기 때문에 회개할 필요가..
아버지여 이 패역한 인본주의 사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갖 제도적, 법적인 방법으로 옥죄어 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제 그 인본주의의 영이 교회의 무너진 틈을 타고 들어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로 인해 그 옛날 사두개인이나 헤롯당이나 열심당처럼 이 땅의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없이 점차 말라가고 하나님 대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이성주의, 합리주의가 판을 치는 교회가 되어 가고 있음에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영적 전사로 세우시고 갈멜산 전투를 싸우도록 하셨건만, 우리의 고개를 돌리고 우리의 입을 닫고 그 사명을 멀리 함으로 많은 교회가 이 인본주의 죄에 빠지게 하였음을 마음을 찢고 철저히 회개합니다. 이 말씀을 인본주의의 영을..
1.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3.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4.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5.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최근 인간이 스스로 미래를 바꿀 수 있다는 이른바 호모 데우스(인간 신)가 세간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모습은 인간 스스로가 하나님이 될 수 있다는 마귀의 원초적 미혹의 결과물로 마지막 때가 되어 죄악이 더욱 관영하고 있는 증거가 됩니다. 이미 오래 전부터 ..
2010년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한 영국에서는 지난 약 11년 간 차별 금지법 위반으로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계속해서 체포 및 처벌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브리스톨 고용 재판소(Bristol Employment Tribunal)는 기독교 학교에서 트랜스젠더와 성 교육에 대한 우려를 표명하는 페이스북 게시물을 올린 이유로 해고된 한 영국 교사에게 항소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했습니다. 점차 성경적 성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곧 위법이 되어 가고 있는 영국 사회에서 해당 판결에 대해 항소를 허용한 것은 매우 희망적입니다. 원수는 영국 땅을 젠더리즘으로 사로잡아 부모들 마저 기독교 신앙에 따라 자녀를 자유롭게 키울 수 없도록 박해하여 다음 세대에게 잘못된 평등의 이념을 심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영적 쓰..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세계 곳곳에서는 공적 모임에 대한 규제로 인하여 모여서 예배를 드릴 수 없는 교회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 교회의 영향력이 컸던 유럽과 미국 그리고 캐나다에서까지 기독교를 타겟으로한 제재가 가해지고 있는 것은 영적으로 다른 관점으로 봐야 합니다. 특히 캐나다는 이민 문화가 열리면서 소수 민족의 종교가 혼입된 다문화 국가를 대표합니다. 그리고 인해서 캐나다에서 코로나 기간 교회의 예배 제한이 특별히 강화되어 헬리콥터까지 동원하여 교회를 감시하거나 집합 금지를 어긴 교회 주변에는 철제 울타리를 설치하는 등 지속적인 강력한 규제를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때문에 방역을 어겼다는 이유로 목회자들이 수감되거나, 교회가 고액의 벌금을 받는 등 어려움을 겪는 교회들이 늘고 있습니다. 반면..
2010년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한 영국에서는 지난 약 11년 간 차별 금지법 위반으로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계속해서 체포 및 처벌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있었던 성경적 결혼을 거리에서 설교하다 무력 체포된 존 셔우드 목사의 사례 이전에도, 교도소에서 동성 결혼이 잘못 되었다는 설교를 한 목사의 예배 인도를 중단 및 징계 처분했으며, 영국 성공회 교회의 청소년 사역자 채용에 지원한 동성애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에 대해 약 7,300 만 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했고, 자신의 아이를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동성애 성 교육과 퀴어 축제에 강제로 참여시킨 것에 불만을 표현한 학부모의 자녀를 처벌하는 등 영국은 이제 성경적 성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곧 위법인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원수는 오랜 시간 동안 평..
지난 6월 21일, 국회에 평등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성명이 올라왔습니다. 성명은 유엔을 포함한 국제 사회가 한국의 평등법 제정을 지속적으로 촉구했고, 평등법을 시행한 국가들이 사회 통합에 있어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주장합니다. 그러나 성적 지향, 성별 정체성이란 개념이 유엔 가입국 사이에서 어떤 합의도 이루어지지 않았고, 오히려 많은 사회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로 인한 사회적 혼란으로 실제 적용에서 많은 문제가 드러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이 평등법이 제정된다면 여성과 남성을 전제로 하고 있는 헌법 포함 주민등록법, 병역법, 교육법 등 기존 법 질서를 근본적으로 뒤엎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며, 특히 다른 국가에는 없는 학력, 고용 형태 등의 기준도 포함된 유례없이 광범위한 차별 개념으로 사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