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안에 뿌리깊게 파고든 번영신학으로 변질된 교회

source: ohmynews.com

 

오늘날 교회 안으로 뿌리 깊게 파고 든 번영신학은 인본주의 신학과 물질화가 합해져 믿음을 가지면 건강과 부와 같은 외적인 축복이 하나님의 상급으로 나타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국은 청빈이 아닌 ‘청부’ 즉 청결한 부자를 주장하는 교회가 등장했으며, 세상의 탑에 올라가서 세상을 변화시키는 ‘엘리트 주의’의 번영신학도 유행처럼 번지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목회자는 ‘긍정의 힘’, ‘잘 되는 나’ 라는 책을 통해 하나님은 무엇이든 다 이룰 수 있는 능력이 있기에 긍정의 힘을 선포해 번영을 가르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까지 했습니다. 원수는 성경의 절대적인 가치를 무너 뜨리려 성경을 번영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고 복음의 자리에 건강과 물질, 외적인 복에 초점을 맞추게 해 결국 삶의 목적이 하나님을 영광스럽게 하는 것이 아닌 인간의 행복이라고 미혹하고 있습니다. 이 세대에 잘 믿으면 건강과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교회된 우리 자신의 죄와 교회 안에까지 독버섯처럼 뿌리 깊게 파고 들어 번영신앙을 가르치고 있는 거짓 교사들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며 오직 하나님을 사랑하기에 거룩이 회복되는 교회들로 거듭나게 해주시도록 강력히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by UPS)

 

 

이 말씀을 번영신앙에서 돌이켜 오직 주님만을 사랑함으로 주의 거룩이 회복될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백성 가운데 또한 거짓 선지자들이 일어났었나니 이와 같이 너희 중에도 거짓 선생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멸망하게 할 이단을 가만히 끌어들여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고 임박한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 (벧후 2:1) 너는 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라 너희는 거룩하라 이는 나 여호와 너희 하나님이 거룩함이니라 (레 19: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인간의 욕망을 부추겨 하나님에게 요구만 하면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맛볼 수 있다고 속이는 번영신학을 교회 안으로까지 끌고 들어와 성경을 번영을 위한 도구로 전락시키고 하나님의 거룩을 훼손시켜 교회를 무너뜨리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백성 가운데 거짓 선생들이 있고 그들은 멸망을 스스로 취하는 자들이라고 말씀하신 심판의 하나님이시오니, 교회 안으로 독버섯처럼 뿌리 깊게 파고 든 번영신학을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이 땅에 번영신앙으로 변질된 교회들이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기에 거룩에 생명을 거는 교회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주의 거룩의 영을 부어 주옵소서.

 

 

번영신학의 영향을 받은 교회들이 주의 거룩을 회복할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먼저 하나님을 잘만 믿으면 건강과 부와 명예를 얻을 수 있다고 착각하고 있는 교회된 우리의 죄와 교회 안에까지 독버섯처럼 파고 들어 번영신앙을 가르치고 있는 거짓 교사들의 죄를 철저히 회개하며, 인간의 욕망을 부추겨 하나님에게 요구만 하면 물질의 풍요를 맛볼 수 있다고 미혹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번영신앙으로 변질된 이 땅의 교회들이 오직 주님만을 사랑하기에 주의 거룩에 생명을 거는 교회들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