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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슬람 (262)
UPS Prayer Blog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구는 약 566만명이고 약 70%에 해당되는 키르키즈인들의 대다수는 무슬림입니다. 작은 마을에서는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이슬람 문화 때문에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구타를 당하거나 취직이나 물건 구입에 어려움을 당하는 등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무슬림이었다가 개종한 사람들이 많이 출석하던 한 교회가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외부인들의 방해로 주일예배가 중단되거나 끊임없는 협박과 모욕을 받아왔습니다. 이 교회의 목회자인 마이란 목사도 과거에는 무슬림이었는데, 개종 후 학교에서 해직되고 6개월간 징역을 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칸트시의 칸트..
이 말씀을 예멘의 마흐라 종족에게 선포합니다.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눅 19:10)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니라 (요 20:31) 이 말씀을 다시 한 번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을 얻게 하시려는 주의 마음을 깨닫고 주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생명을 얻게 될 예멘의 마흐라 종족을 향해 선포합니다. 하나님은 마흐라 종족의 잃어버린 영혼을 찾아 구원을 베푸시기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이제 마흐라 종족이 성령의 역사로 말미암아 마음의 문을 열 때 예수가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임을 믿는 믿음과 영원한 생명을 얻게 될 것을 살아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선포합니다. 마..
2011년 시작된 반정부 시위로 인한 유혈사태와 치안상황 불안에 따라 한국 정부는 예멘을 ‘여행금지국’으로 지정하였습니다. 한국인은 갈수 없는 멀고도 낯선 나라인 예멘에서 최근 500여명의 예멘인이 제주도에 대거 입국하고 난민신청을 하면서 관심이 뜨겁습니다. 풍부한 강수량과 비옥한 땅으로 예멘은 한때 ‘행복한 아라비아’라는 별명을 가졌던 나라였지만 지금은 지구상에서 가장 비참한 땅이 되었습니다. 북부 시아파 반군과 남부 수니파 정부군 간의 내전이 3년째 계속 되어지고 시아파 국가인 이란과 수니파 국가인 사우디 아라비아, 아랍에미레이트의 용병과 이슬람 무장단체까지 참전하면서 내전이 국제전으로 비화되어졌습니다. 그 결과 1만 명이 숨졌고, 약 2천 명이 콜레라로 사망했으며 인구의 70%인 2천만 명이 끼니를..
터키는 공식적으로는 정치와 종교가 분리된 세속국가 입니다. 하지만 터키 내에는 터키인을 보호하는 헌법에서 터키어를 쓰고 무슬림으로 태어난 자를 터키인으로 정의하고 있고, 이슬람 이외의 소수 종교를 믿는 사람들을 2등 시민으로 취급하며 종교를 물으면 ‘나는 터키인’ 이다 라고 대답하는 등 강한 무슬림의 정체성과 민족주의가 뿌리깊게 박혀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 2018년 6월 24일 에르도안 (Erdogan) 대통령은 약 53%의 투표율로 재선에 성공하며 장기집권의 막을 열었습니다. 터키의 개정 헌법에 따르면 이론적으로 에드로안 대통령은 2033년 까지 장기집권을 할 수 있게 되어 일부 매체는 그를 ‘21세기 술탄’ 으로 부르고 있습니다. 친 이슬람의 에르도안 정권은 과거 세속주의를 버리고 이슬람 공화..
2017년 박해점수 88점으로 오픈도어즈 세계박해순위(WWL) 4위에 오른 파키스탄은 ‘기독교에 대한 폭력 수위’는 2년째 세계박해순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받는 박해의 주요 원인으로 ‘이슬람교의 탄압, 구조적인 부정부패 및 범죄’를 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란이나 무함마드를 모독하면 최대 사형까지 가능하도록 한 신성모독법’에 저촉될 경우 법에 의한 판결을 받기도 전에 처참한 폭력과 살인, 방화와 범죄로 핍박 받는 일이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파키스탄 사회의 소수자로서 하층계급으로 살아가며 기독교로 개종하는 순간 ‘2등 국민, 하층민으로 전락’합..
올해 들어 발생한 시리아 내전에서 620만명이 전쟁을 피해 피난민이 되었으며 이는 7년 넘게 이어진 내전에서 단기간에 가장 많은 난민이 생긴 것입니다. 시리아는 아사드 집안의 독재 정권에 대한 시위가 번져 2012년 6월부터 시리아내전 상황임을 인정하며 현재 2018년까지 사망자가 35만 명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이달 29일에는 시리아 남서부에서 시리아.러시아군의 공습으로 민간인과 어린이 100명 이상이 사망했으며, 이로 인해 약 5만 명이 이스라엘 또는 요르단 국경지대로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현재 독재와 반독재에 대한 분쟁에서 수니파와 시아파의 종파 문제를 넘어 정부군과 반정부군의 전쟁으로 이어져 가고 있습니다. 시리아에 최악의 상황은 아직 오지 않았다는 것이 더 우려스러운 대목이며, 시리아 분쟁이 대..
아프리카의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IS의 테러로 인한 제 2차 대량학살로 고통받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5월 나이지리아 기독교인들이 주로 거주하는 마을이 공격을 받았습니다. 이 테러로 인해 기독교인 39명이 학살되고160여채의 집이 불탔으며 예배 장소가 모두 무너졌습니다. 지난 3월에는 IS집단에 납치된 여학생 110명중 104명이 풀려났으나 나머지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 개종을 끝까지 거부한 이유로 풀려나지 못했습니다. 한편 모잠비크 역시 지난 5월 10명의 기독교인이 참수되었으며 이들 가운데 상당수는 여성과 아동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IS 의 최종목표는 샤리아(이슬람 율법국가)를 세우는 것으로 끊임없이 기독교인과 교회를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찬투데이, 연합뉴스, 한국일보, r..
코카서스라고 불리는 카프카스의 북쪽은 체첸 공화국 등 170여개 소수민족이 살고 있고 남쪽은 아제르바이잔과 조지아 공화국 등이 있습니다. 최근 체첸의 수도 그로즈니에 있는 러시아 정교회에, 무장 괴한이 침입하여 인질극과 총격전으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인접한 이슬람 공화국 다게스탄에서도 한 괴한이 정교회 예배를 마치고 나오는 여성들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하여 5명이 사망했습니다. 체첸은 오래된 러시아의 지배와 2차 세계대전 당시 스탈린에 의해 중앙아시아로 강제 이주를 했을 때, 총에 맞거나 추위와 굶주림으로 수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체첸은 독립을 원하는 분리주의자들에 의해서 러시아와 두 번이나 전쟁을 치렀으며, 다게스탄 역시 러시아로부터의 독립을 원하는 반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