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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꽃피울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박해 속에서도 그리스도의 생명을 꽃피울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U3PS@NYC 2018. 7. 25. 10:47


2017년 박해점수 88점으로 오픈도어즈 세계박해순위(WWL) 4위에 오른 파키스탄은 ‘기독교에 대한 폭력 수위’는 2년째 세계박해순위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픈도어선교회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이 받는 박해의 주요 원인으로 ‘이슬람교의 탄압, 구조적인 부정부패 및 범죄’를 들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수많은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노출되어 있으며 코란이나 무함마드를 모독하면 최대 사형까지 가능하도록 한 신성모독법’에 저촉될 경우 법에 의한 판결을 받기도 전에 처참한 폭력과 살인, 방화와 범죄로 핍박 받는 일이 다수 보고되고 있습니다. 인구의 1.6%를 차지하는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파키스탄 사회의 소수자로서 하층계급으로 살아가며 기독교로 개종하는 순간 ‘2등 국민, 하층민으로 전락’합니다. 이들은 지정된 구역에서 모여 살지 않으면 안 되는 치안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벽돌 공장의 노동자나 거리의 청소부, 맹독성 물질이 가득한 하수구 청소와 같은 ‘허드렛일이나 힘든 일’에 주로 종사하고 있고, 가난으로 교육의 혜택도 받기 어려워 교육수준이 낮으며 회사에서의 승진도 매우 어려운 처지에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출처: 크리스천투데이, 국민일보, 오픈도어선교회, 기독일보, 위키백과,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박해 속에서도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전할 파키스탄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5:24) 우리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넘치도록 풍성하였도다. (딤전1:1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사악한 신성모독법을 제정하여 파키스탄 땅의 주의 백성들을 고통의 족쇄에 채워 핍박하며 하층계급으로 묶어 모든 활동에 제약을 가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주를 믿는 자에게 심판이 아닌 영생을 허락하시며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기시는 사랑과 공의의 하나님이시니, 파키스탄을 묶고 있는 폭력과 거짓의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구원하시기로 작정된 영혼들이 주 예수를 믿어 주의 은혜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그들 가운데 넘치도록 풍성하여 파키스탄 땅이 주의 은혜를 입은 생명의 땅으로 변화되게 하여 주옵소서.

 


파키스탄 땅 가운데 순교의 피를 재촉하는 이슬람의 영을 대적하며 파키스탄의 교회들과 선교사들을 지켜주시도록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대적하여 높아진 신성모독의 악법을 제정하여 파키스탄 땅에 순교의 피를 재촉하는 저 폭력과 거짓, 미혹의 이슬람의 영이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임 받고 끊어져 떠나가게 하시고, 파키스탄 땅의 주의 백성들을 주의 권능으로 지키시며 한국과 열방의 교회들이 마음을 찢어 함께 기도함으로 파키스탄 교회가 박해 속에서도 생명의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 만을 전하여 구원받기로 작정된 영혼들이 주께로 돌이키고 주의 말씀이 편만해져 파키스탄 땅이 주의 생명의 땅으로 변화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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