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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권/일본 - 여전히 닫혀 있는 일본의 복음의 문을 위해

U3PS@NYC 2018. 7. 25. 10:54


현재 일본의 기독교인들은 약 55만명이며 개신교 교회 수는 약 8천여개인 것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한국과 미국 등 기독교 선교사들의 피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복음화율은 0.3-0.4% 정도로 1%를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본에는 이미 1550년에 예수회 사비에르 신부에 의해서 복음이 전해지고 나서 급속한 부흥을 맛보았지만 이후 17세기 막부시대의 극심한 박해로 인해서 최대 50만명의 순교자들이 있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순교의 피가 있음에도 여전히 일본의 복음의 문이 열리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지만 한가지 분명한 것은 일본은 한국과 다르게 개신교가 아닌 카톨릭에 의한 포교가 이뤄졌었다는 것이며 동시에 처음 복음을 전한 예수회(Jesuit)의 정체성 또한 매우 모호하기 때문입니다. 동시에 현재 일본에는 많은 교회들이 세대주의적 종말론과 같은 신학적 오류가 있는 것들을 따르는 경향이 강해 보입니다. 무목교회가 1,000 여개에 달하고 있어 바른 신학을 가진 목회자가 필요하지만 치우친 경향의 신학이 강한 것은 우려할 부분입니다.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이후 모두 엄청난 부흥을 기대했지만 여전히 복음의 문은 닫혀 있습니다. (출처: 국민일보, Revised by UPS)  

 


참된 복음과 바른 신학으로 복음의 문이 열리고 부흥을 경험하게 될 일본 땅에 선포합니다.

에브라임이여 내가 어찌 너를 놓겠느냐 이스라엘이여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버리겠느냐 내가 어찌 너를 아드마같이 놓겠느냐 어찌 너를 스보임같이 두겠느냐 내 마음이 내 속에서 돌이키어 나의 긍휼이 온전히 불븥듯 하도다 ( 11:8)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는 일본 땅에 강한 종교성으로 복음의 문이 열리는 것을 방해하고 세대주의로 일본 교회들이 바른 신학을 갖지 못하도록 미혹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시는 불붙는 긍휼의 하나님이시오니, 일본 땅에 만연한 종교성을 묶고 파하시고 일본 교회가 세대주의에서 벗어나 바른 신학으로 서고 일본 땅에 올바른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옵소서.



종교성과 세대주의로 미혹하여 일본의 부흥을 방해하는 원수를 대적하며 일본 교회들이 바른 신학으로 거듭나고 일본 땅에 바른 복음이 뿌리 내려 부흥을 경험하게 해달라고 기도합니다.

일본 땅을 묶고 있는 강한 종교성의 견고한 진과 교회를 묶고 있는 세대주의의 견고한 진을 이용하여 바른 복음과 신학을 알지 못하도록 방해하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의 강력을 선포하며 묶고 파하고 일본의 교회들이 바른 신학으로 거듭나 참된 복음이 일본 땅에 뿌리 내리고 놀라운 부흥을 경험하게 되고 이를 이루신 하나님의 불붙는 긍휼을 찬양하게 되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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