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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슬람 (262)
UPS Prayer Blog
말레이시아의 바자우 종족은 서부 해안 사바(Sabah) 지역에 거주하며 인구는 약 24만 명으로 자신들을 부를 때 사마(Sama)라고 부릅니다. 바자우 종족은 전통적으로는 해상 유목민으로 해상 무역을 하며 보트에 거주하고 바다에서 생계를 꾸려나가는 부류가 있었으나 지금은 대부분 일반 주택에 거주하며 농경법을 채택하여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바에 거주하는 바자우 종족은 서부와 동부 해안 바자우 종족으로 나뉘어 지는데 이 둘은 서로 다른 언어를 사용하며 서부 해안 바자우 종족은 바자우어를 사용합니다.바자우 종족의 기본 사회 구성단위는 핵가족이며 가정, 친족 관계와 보살핌을 중요시 여기지만 거주지역 선택을 우선으로 결정합니다.바자우 종족의 사회 생활에 있어서 종교는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 바자우 종족이 되려..
지난 9/29일 인도네시아 술라웨시 섬 북부에서 발생한 진도 7.5의 강진과 이어진 쓰나미로 인해서 현재까지 사망자의 수는 2천명이 넘으며 집중적으로 지진이 발생한 지역에서 두 개의 마을 전체가 땅속으로 완전히 가라앉아 실종자는 5천명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현재 인도네시아 재난 현장에는 생필품 부족과 전기 수도가 끊기는 문제 뿐 아니라 약 1,200명의 재소자들이 탈출하고 약탈과 방화 그리고 주민들의 탈출 시도 등 아비규환의 현장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런 가운데 당국은 3일 전 생존자 수색이 무의미하다고 보고 수색을 중단하고 지진지역을 사망자의 '집단 무덤'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한편 인도네시아에서는 지난 2004년 진도 9.1의 강진으로 인해서 12만명이 목숨을 잃는 아픔을..
무어 종족은 인구 약 25만 4천명으로 서아프리카의 전역에 흩어져 살지만 대부분 모로코에 살고 있으며 언어는 하싸니야 방언을 사용합니다.무어 종족들에게는 유전과 종족 직업에 기반을 둔 4가지 기본적 계층구분을 가지고 있는데, 백인 무어족이 상위 두 계층을, 흑인 무어족은 하위 두 계층을 이루고 있습니다. 무어 종족들은 과거 유목민들이였지만 오늘날 대부분은 반유목민으로서 소나 양을 치거나 자급농을 합니다. 주요 작물은 쌀과 수수, 대추, 옥수수 등 입니다.무어 종족 사이에서 서구 스타일이 최근 확산되고 있지만, 아직도 전통의상을 입습니다. 무어종족 사회에서는 여전히 전통을 따라 남녀가 다른 역할을 맡습니다. 남편은 대가족의 가장이 되며, 아내는 사회에 나가서 특정 직업을 가집니다. 무어 종족 중 여자는 다..
유엔 산하 국제이주기구(IOM)에 따르면 지난 2000년부터 2017년 상반기까지 지중해를 통해 유럽으로 향하던 난민과 불법 이주민 가운데 바다에서 목숨을 잃거나 실종된 사람은 최소 3만3천 명으로 보고되어 그 심각성을 알 수 있습니다. 아랍의 봄으로 인해 2010년부터 중동과 북아프리카 전역에 난민이 생기면서, 배를 타고 무작정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기 시작했고, 2015년 경부터는 시리아와 이라크의 내전과 IS의 피해자들이 급격히 터키와 유럽 행 난민 대열에 동참, 난민의 숫자가 무려 수백만 단위로 급증하였습니다. 아프리카의 남수단에서도 내전으로 인해서 약 250만명의 난민이 발생했고 그 중 약 120만명 가량이 이웃인 우간다 난민 캠프에 머물고 있습니다. 한편, 남미의 베네수엘라 경우도 같은 ..
모로코는 인구 3,500만 명 중 약 99%가 무슬림으로 사우디와 같은 엄격한 수니파 이슬람 왕정국가를 이루고 있습니다. 인근 국가들에 비해 타종교에 대해 비교적 온건노선을 취하고 있지만 여전히 비밀경찰이 활동하고 있으며 선교 활동에 대한 제재와 감시가 강해 2010년 2월에 공식적으로 선교사 80여명이 추방당하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1-2년 사이 급격히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복음을 받아들이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고 지하교회의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모로코 젊은이들 중 약 30%는 알라가 거짓 신임을 깨닫고 도리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마음을 열고 있음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 지하 교인도 이전과 달리 자신의 신앙을 드러내며 하나님께서 보호해주실 것이기에 더 이상 숨기지 않겠다고 드러내는 ..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위치해있고, 남쪽으로는 이란과 접경해 있는, 인구 약 천만 명의 나라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나라는 부유하지만, 부의 불공정한 분배와 부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정치적 이슬람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70%는 극빈층이고, 국민 대다수(93.4%)는 무슬림입니다. 독립 후 종교법을 13번이나 개정했으며,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박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등록교회의 지도자 활동은 처벌의 대상이 되고, 등록 신청을 거부당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며, 이미 등록된 교회들에게도 재등록하게 하거나, 사역자의 추방과 철수, 비자발급 거부로 사역자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모든 집회에는 비밀경찰이 참석하며, 2015년에 정부가 발행한 금지 종교서적 목록에는 구약성경이 포함되어 있어..
이집트의 기독교 비율은 약 10%로 다른 무슬림 국가들과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편이며 종교적 자유도 많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대부분은 콥트 정교회로 실제 개신교는 훨씬 미미한 편입니다. 물론 콥트 정교회 안에서도 일부는 개신교와 유사한 교파가 있지만 대다수는 동방정교 계열입니다. 이집트는 중동의 중심 국가로 오랫동안 지탱해 왔으며 이제 중동의 봄 이후에 새로운 선교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히브리 노예를 부렸던 출애굽의 근원지이지만 하나님은 이 땅을 사랑하셔서 지난 5년간 약 300만명의 무슬림이 주께 돌아와 주변 이슬람 국가들을 복음화 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이집트의 복음의 열정을 훼방하기 위해서 이집트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인정받은 교회들에 대한..
이슬람의 최대 종교행사인 성지순례(하지)를 앞두고 사우디아라비아 메카에 무슬림들이 대거 운집했습니다. 올해 성지순례는 19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었으며 메카는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메드의 탄생지입니다. 성지순례를 뜻하는 하지는 이슬람교의 가장 오래되고 성스러운 의식으로 일생에 한 번 성지 메카를 순례해야 합니다. 이번 성지순례에 참여하는 전 세계 이슬람교도들은 약 200만명 이상으로 여러 의식을 수행하기 위해 ‘알라의 집’이라 불리는 카으바를 순례하며 모하메드가 한 행동과 말씀을 기초로 수행됩니다. 그 중 성지순례의 절정인 돌던지기 의식은 사탄을 상징하는 벽에 돌 7개를 던진 뒤 성지를 도는 것을 마지막으로 의식이 끝납니다. 성지순례 중 큰 문제가 되는 것은 매년 300여명 이상이 압사사고로 사망하거나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