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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예수님만을 소망함으로 더욱 온전하게 될 아제르바이잔의 교회를 위해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예수님만을 소망함으로 더욱 온전하게 될 아제르바이잔의 교회를 위해

U3PS@NYC 2018. 9. 5. 12:59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위치해있고, 남쪽으로는 이란과 접경해 있는, 인구 약 천만 명의 나라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나라는 부유하지만, 부의 불공정한 분배와 부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정치적 이슬람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70%는 극빈층이고, 국민 대다수(93.4%)는 무슬림입니다. 독립 후 종교법을 13번이나 개정했으며,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박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등록교회의 지도자 활동은 처벌의 대상이 되고, 등록 신청을 거부당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며, 이미 등록된 교회들에게도 재등록하게 하거나, 사역자의 추방과 철수, 비자발급 거부로 사역자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모든 집회에는 비밀경찰이 참석하며, 2015년에 정부가 발행한 금지 종교서적 목록에는 구약성경이 포함되어 있어서 수시로 교회에 들어가 성경을 압수하고 예배를 방해할 수 있는 이유가 되기도 합니다. 위반 시에는 징역이나 벌금형을 받습니다. 정부의 조직적이고 지속적인 박해와 감시, 혹독한 차별과 가족의 반대, 무슬림 사회의 적대적인 분위기를 감수해야 하는 아제르바아잔의 교회를 위해 중보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한국 순교자의 소리, 바울선교회, 크리스천투데이, BTJPrayer,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만 바라게 될 아제르바이잔에 선포합니다.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비방 거리요 백성의 조롱 거리니이다 (22:6)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12:2)

 


하나님 아버지, 원수 마귀가 아제르바이잔의 이슬람과 구공산권의 공권력을 이용하여 성경을 빼앗고 교회사역자들의 발목을 붙잡고 간섭하며, 교회의 목을 조이는 것을 아십니다. 세속화되어가는 저 어둠의 땅에서 영혼들이 점차 살 소망을 잃어가는 것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해 비방과 조롱거리였던 십자가를 참으신 하나님이시오니, 아제르바이잔의 교회가 믿음으로 하나되어 십자가를 참으신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며 기도하게 하시고, 세상의 소망이 되심을 선포하며 영원히 주의 이름을 찬송하게 하시옵소서.

 


저 흉악한 마귀를 대적하고 예수를 소망함으로 아제르바이잔 교회가 온전케 되도록 기도합니다.

아제르바이잔 교회의 숨통을 조이는 이슬람의 미혹의 영과 공산권의 폭력의 영의 잔재, 국가 권력의 배후에서 소망을 빼앗고 있는 저 더럽고 흉악한 흑암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 권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고, 거짓 권세에 묶여있는 아제르바이잔 땅에,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선포하며, 환난을 통한 인내와 연단으로 더욱 예수님만을 의지하고 소망하는 온전한 교회로 거듭나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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