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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2008년 오리사 박해 이후 인도의 교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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힌두권 - 2008년 오리사 박해 이후 인도의 교회

U3PS@NYC 2018. 9. 12. 11:12


2008년 인도에서는 한 힌두교 지도자와 그의 제자 4명의 살해사건의 배후로 기독교가 지목되어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당시 기독교인이 살던 수천 채의 집이 불태워지고 수백 개의 교회 시설이 파괴되고 수백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수만 명의 사람들은 깊은 산속이나 난민 수용 시설로 피신을 하고 무고한 기독교인 7명은 지금도 감옥에 수감되어 있는 인도 기독교 최악의 박해 사건인 오릿사주 사건이 있었습니다. 공교롭게 이 박해 사건 2년 후인 2010년에는 오리사 교회가 박멸 위기에 놓였다는 허위 조작된 긴급 기도 요청이 나도는 일도 있었습니다. 한편 기독교 인구가 7천만으로 급증한 2013년에는 기독교 인구 세계 8위가 되는 기록을 올렸지만, 동시에 100여 개 교회가 공격당하고 수천 명이 박해를 당하였습니다. 기독교 박해는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201521, 201617, 2018년 현재 11위로 급속히 증가한 반면 기독교의 인구도 전체 약132천명 중 7% 9천만 명 정도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전에는 불가촉 천민이 주를 이루던 기독교인들이 점차 젊은 층과 지도자층에서도 믿는 자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부흥이 있는 곳에 불어 닥치는 박해와 환란을 각오하여 기도함으로 고난을 이기는 인도의 교회가 될수 있도록 함께 기도하여야할 것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WorldWatchMonitor, ChristianPost, OpenDoors, 기독일보, 크리스천투데이, 크리스천 노컷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박해를 받으나 위로받게 될 인도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우리의 모든 환난 중에서 우리를 위로하사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 받는 위로로써 모든 환난 중에 있는 자들을 능히 위로하게 하시는 이시로다 그리스도 고난이 우리에게 넘친 것 같이 우리가 받는 위로도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넘치는도다 (고후1:4-5)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해를 거듭할 수록 더 심하게 종교적 법적 제도적 제약으로 인도의 교회들을 핍박하며 기독교인으로 살아가는 것을 두렵게 만들고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주님은 환난 중에 있는 인도의 교회들에게 위로도 주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인도의 교회들의 영혼을 구원하심과 같이 원수의 폭력의 손에서 보호하시고 인도의 법적 제도적 부당함에서 구원하시어 위로자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옵소서!



어떠한 박해도 감당할 수 있을만한 불같은 부흥이 인도 땅에 임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핍박과 박해 이전에 반드시 부흥을 먼저 주시어 주의 군사들을 예비시키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를 믿음으로 고백하며, 인도의 13억 인구 안에 주의 택한 백성들을 향한 구원의 계획 안에서 현재의 교회들을 보호하여 주시고 이 교회들이 생명을 잉태하여 계속적인 부흥이 일어나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마지막 한 영혼을 모두 구원하시기까지 버티고 마침내 승리하도록 이 시간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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