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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이슬람 (262)
UPS Prayer Blog
아프리카 북동부 에리트레아에서 기독교인들이 한 지역에 모였다가 140명 이상이 체포되었습니다. 그 중에는 여성이 104명, 남성이 23명, 어린이가 14명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에리트레아 교회의 남성 지도자 대부분은 오래 전부터 투옥되어 있었기 때문에 여성들이 교회를 이끌어 왔는데 체포된 것입니다. 에리트레아 정부는 2002년부터 탄압을 시작하여 가톨릭과 정교회, 루터교를 제외한 모든 복음주의 교회들을 폐쇄시켰고, 수많은 목회자들을 기소와 재판 없이 지하 감옥이나 포로 수용소의 선적 컨테이너에 감금시켰습니다. 수감된 기독교인들은 오랜 고문 때문에 평생 장애를 안고 살아가기도 하고, 고문의 상처로 죽거나 처형당하기도 하며, 식량 부족과 위생 문제로 신체 정신적 질환을 앓기도 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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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은 강경 이슬람을 고수하며 타종교로의 개종은 불법이고 복음 전파나 성경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처벌을 받을 수 있는 기독교 박해순위 9위의 강력한 이슬람 국가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주목할 만한 점은 이란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이란의 가정교회는 철저히 비밀리에 이란 전역에 확장되어 이제는 대략 80~100만명 정도로 추정하고 있으며 최대 600만명까지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최근 이란 정보국 소속 마흐무드 알라비(Mahmoud Alavi)는 라마단 절기의 시작 전날 시아파 이슬람 종교 지도자들이 참석한 세미나에서 거대한 기독교 개종 확산의 움직임에 대해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명했다고 합니다. 기독교 개종자를 소환하여 개종 이유를 묻고 있지만, 개종 증가에 대한 근본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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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나이지리아 북동부에 위치한 기독교 공동체가 보코하람의 공격을 받아 수십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이번 공격은 무슬림인 주민들이 라마단을 맞아 기도를 올리고 성찬을 준비하던 일몰 직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기독교 공동체가 타겟이 되었습니다. 보코하람은 전도와 지하드를 위해 선지자의 가르침에 헌신하는 사람들로 2001년 결성된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단체입니다. 이로 인해 나이지리아에서는 지난 2009년부터 27,000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고, 200만명 이상이 고향을 잃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수니파 이슬람교 50%, 기독교 40%의 나라이지만 박해순위 12위로써 기독교인을 향한 수많은 폭력과 순교가 있는 나라입니다. 끝나지 않는 폭력과 살인으로 인한 나이지리아 교회를 위한 중보기도가 절실한 상황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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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르키나파소에서는 한국인 1명 포함 외국인 4명이 납치되었다가 프랑스군에 의해서 탈출되었습니다. 이 부르키나파소의 북부 실가드지 마을에서 최근 한 교회에 무장괴한들이 습격하여 성도 4명과 목사 1명이 살해당했으며 성도 2명 이상이 실종 상태입니다. 테러범들은 앞서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요구하며 협박했지만 피해자들은 거부했고, 이번에 순교한 실가드지 오순절 교회 피에르 우에드 담임 목사는 생전에도 수 차례 이슬람으로 개종할 것을 협박받았지만 그때마다 “40년 가까이 섬겨온 이 마을을 떠나기보다 내 믿음을 위해 기꺼이 순교하겠다”라고 말해왔다고 합니다. 서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근처에 위치한 부르키나파소는 60%가 무슬림이며 약 19%는 카톨릭 그리고 4% 정도 만이 개신교입니다. 최근 이슬람 극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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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가 무슬림인 소말리아와 근접해 있는 케냐는 개신교인이 47%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슬람권에 의한 폭력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잔인한 이슬람 극단주의로 알려진 알샤바브의 본거지가 바로 소말리아에 있고 소말리아는 기독교인 박해 순위 3위를 계속 유지하는 나라로써 알샤바브는 무슬림에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신자들을 목표로 두고 공격하고 있습니다. 지난 3월에도 30여명의 개종한 기독교인으로 세워진 지하교회의 리더인 목사님을 죽기 직전까지 여러 명이 몽둥이로 폭행하여 기절시켜 가족과 함께 피해 있는 상황입니다. 그 뿐만 아니라 몇일 전 4월에도 5인조로 구성된 알샤바브 테러범들이 대학 기숙사로 진입하여 옥상에서 먼저 무차별 총격을 가해 사망자와 심각한 부상자가 속출하였습니다. 이는 요즘 케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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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1일 ‘스리랑카의 주요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부활절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57명이 숨지고 50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테러는 ‘이슬람국가(IS개명)’를 배후에 둔 현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것으로, 자살폭탄 테러범 9명이 사용했던 스튜디오 촬영지에서는 ‘IS의 깃발’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테러는 9.11 이후 ‘이라크, 시리아 지역 밖에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중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테러로, IS의 우두머리인 ‘알 바그다디’는 이번 테러가 IS의 본거지였던 시리아, 이라크에서의 ‘마지막 소굴 바구즈 전투의 복수’라며, 앞으로도 기독교에 대한 보복을 이어갈 것을 최근 자체 영상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인구의 70% 정도가 불교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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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디스탄은 터키의 동남부와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이 접경을 이루는 산악지대를 말하며 "쿠르드족의 땅"이라는 뜻으로, 2004년 이후 이라크에 쿠르드 자치구가 설립되기도 하였습니다. 이 쿠르디스탄은 한 때 이라크 크리스천들의 피난처라고 인식되어 왔습니다. 하지만 이슬람 무장 단체 (ISIS) 가 이라크의 대부분 지역을 점령하면서 많은 교회들이 불에 타고, 크리스천 거주민들은 흩어졌으며, 선교단체들도 철수하거나 다른 곳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ISIS 가 진압되면서 이라크 크리스천들이 쿠르디스탄으로 조금씩 돌아오기도 하고 최근에는 자치 정부 승인으로 교회가 세워져 회복의 조짐이 있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과거 터키에서 반정부 폭력 투쟁을 일삼던 쿠르디스탄 노동자당 (PKK)과 터키 정부와 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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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는 국민의 대다수가 수니파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10% 정도로 로마 카톨릭, 그리스 정교회, 아르메니안 정교회가 대부분이며 개신교는 전체 기독교인 중 약 10% 정도입니다. 시리아는 2011년부터 계속 내전에 시달리고 있으며 알아사드 가문의 세습 독재 정치에 불만을 품은 이슬람 수니파 극단 무장 단체인 IS가 탄생하면서 시리아 교회를 향한 엄청난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IS는 종교적, 정치적, 또 인종적인 이유로 시리아 교회를 박해했는데 이로 인하여 대부분의 시리아 기독교인들이 조국을 떠났고 특히 카부르와 무슬의 기독교 공동체는 IS에 의해 거의 와해되었습니다. 한편, 2013년에 시리아에서 화학 무기가 사용되었다는 문제가 불거지면서 미국, 러시아 등이 시리아 내전에 개입하면서 시리아 나라 전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