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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박해 (214)
UPS Prayer Blog
선교 활동이 엄격히 금지되어 있는 이란에서 선교 활동을 하다 걸리면 최소 3년 징역에서 사형까지 받을 수 있는 중죄에 속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지하 교회는 급격하게 성장하여 이란 인구의 1.5%에 이르러 120만 명을 돌파하였지만, 동시에 코로나가 심각해지기 바로 전에는 3개월 만에 15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체포되는 큰 어려움 속에 있습니다. 기독교 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감옥에 갇힌 알리의 경우 그의 아들은 바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고 장학금을 잃는 통보를 받았으며, 에브라임 피루지의 경우 7년 수감 생활을 마치고 3년 유배 생활 중 지난 2월 다시 체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는데, 그는 공식적 기독교인으로 인정받은 크리스천이기에 성경책도 가질 권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영장도 없이 불법 체포되었..
방글라데시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로 인구 1억 5만 명 중 무슬림이 9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1988년에 이슬람교가 국교로 제정되었고 힌두교, 불교, 기독교가 소수 존재합니다. 방글라데시에서는 소수의 그리스도인들을 향한 끊임없는 핍박과 살해의 위협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을 하면 가족, 친구들, 지역 공동체 전체로부터 박해를 받게 되는데, 그 예로 기독교인으로 개종한 한 크리스천은 부모의 학대와 박해를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한 성경 대학 학생은 동료 학생들과 성경 구절이 적힌 전도 책자를 나눠 준 이유로 무슬림들에게 폭행을 당해 살해 위협을 받았습니다. 또한 최근 크리스천이 된 모녀는 집에서 자던 중,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 사제폭탄의 공격을 받아 전신 화상을 ..
인도는 국민의 80%가 힌두교를 믿습니다. 국가는 개종금지법, 재개종 의식을 시행하며 인도를 완전히 힌두교화 시켜 ‘정화’하고자 합니다. 인도에서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가족 뿐 아니라 자기 목숨까지 미워하겠다는 결단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기로 결단한 인도의 형제 자매들은 힌두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집과 교회가 파괴되어 머리 둘 곳 없이 길가에서 잠이 들거나 구타와 폭행으로 사랑하는 뱃속의 아이를 잃거나 혹은 부모님을 잃고 고아가 됩니다. 게다가 시시각각 RSS라는 ‘힌두교 민족봉사단’ 정보원들에 의해 일거수 일투족이 보고되어 더 많은 공격과 박해에 노출됩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그리스도인이라는 그들의 정체성을 숨기려고 하지 않고 핍박을 당해도 오히려 용서한다는 뜻을 드러내고자 맞대응하지 않습..
파크시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신성모독법을 이용해 기독교인 등 소수 종교인들을 목표로 삼아 개인적인 복수를 가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1987년 이래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사람의 수는 최소 1,855명이며, 그 가운데 약 17~20%가 기독교인이고 그 비중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SNS에 이슬람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린 라자 와리스(Raja Waris) 목사는 신성 모독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슬람 폭도들이 그가 거주하는 기독교인 동네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여 수백 명의 기독교 가정이 도망쳐야 했습니다. 승진이 되었던 기독교인 가장은 무슬림 동료의 이슬람 개종 요구를 거부하자 신성 모독했다며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기독교인 간호사는 9년 동안 근무한 병동에서 신성 모독 혐의로 고발 당했는데, 병원 ..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30위를 차지하는 스리랑카의 기독교인에 대한 박해는 주로 불교도들에 의한 것인데, 1980년 이후 스리랑카 기독교가 성장하면서 불교 극단주의의 반대도 증가했습니다. 최근 몇년 간 과격한 불교 승려들이 기독교 박해를 주도하며, 폭도들을 조직하고, 불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주로 예배 활동이나 기도 모임에 대한 중단 요구, 교회당 파괴, 방화, 폭탄 테러 등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폭도들에 의한 교회 박해가 극심하여 스리랑카 기독교인들은 마치 지하교회에 사는 것 같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스리랑카의 헌법은 불교에 최우선적인 특권을 부여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지키고 육성하는 것을 국가의 의무로써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박해의 표면적인 이유는 종교적인..
작년 9월 말, 600명이 넘는 힌두교 폭도들은 기독교 개종자들이 사는 마을을 공격해 기독교인 84명을 살던 곳에서 쫓아내고 집과 재산을 파괴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인도 동부 자르칸드 주에 사는 코르와 부족 중에서 3가정이 전통 종교를 버리고 기독교로 개종하였는데, 이에 분노한 부족 공동체는 복음을 전한 크리스천을 ‘갱단’ 요원으로 모함하고 갱단의 협박과 꾀임에 당했다며 분노했습니다. 이들은 개종한 가족들을 마을에서 추방하는 것도 모자라 크리스천과 어울리는 사람들까지도 공동 처벌하기로 결정했는데, 그 처벌은 노동자들의 약 3~4개월치 월급 수준에 해당하는 벌금 2만5천 루피와 110번의 윗몸 일으키기, 매51대입니다. 또한 불가촉 천민 계급이 많이 사는 가르와 두브리 블록과 칼라 마을에서 개종 사례가 급속..
동유럽 국가인 벨라루스에서는 작년 대선에서 무신론을 신봉하는 루카센코 대통령이 다시 6선에 성공한 이후 정부의 종교 자유 침해가 계속하여 늘어나고 있습니다.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에 위치한 뉴라이프 교회는 몇 년간 지속되어 온 교회 폐쇄 시도를 더 이상 막지 못하고 지난 2월 경찰 등 관계 당국에 의해 퇴거, 폐쇄되었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한 시위대에 참여했던 교인들의 정보를 가지고, 30여 명의 정부 관계자들은 담임 목사님의 교회 입실을 제한한 채, 당시 6-70명의 성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 문 잠금장치를 절단하고 들어와 성도들을 강제로 내쫓았고 성도들은 울며 교회를 나와야만 했습니다. 뉴라이프 교회 담임이신 곤차렌코 목사님은 현대 벨라루스에서 교회 박해가 예측 가능했던 구 소련 시대에 일어났던 ..
기독교 금지 국가인 라오스에서 기독교로 개종하면 병원 치료, 교육, 복지 혜택을 거부당할 뿐 아니라 가족들과의 의절 및 마을 유지들에게 핍박을 받곤 합니다. 친구를 따라 교회에 갔다가 예수님을 영접한 16세 소녀 몬티다는 가족 중에 기독교인이 있으면 직장을 잃게 될 것이 두려웠던 양아버지에 의해 집에서 쫓겨나 현재 목회자 가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루앙남타 주에 있는 마을에서는 무장한 마을 지도자들과 주민들이 들이닥쳐 기독교인 여섯 명을 마을에서 강제로 쫓아내어 집과 토지를 모두 잃기도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오랜 병을 앓고 있던 한(Han) 씨는 기독교인 마을로 찾아가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 후 그의 모든 농토와 재산을 빼앗겼을 뿐 아니라 세금까지 부과받았지만 그는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오히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