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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신성 모독의 올가미로 곤경에 처한 파키스탄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신성 모독의 올가미로 곤경에 처한 파키스탄 교회

U3PS@NYC 2021. 3. 24. 10:47

source: 복음기도신문

 

파크시탄의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신성모독법을 이용해 기독교인 등 소수 종교인들을 목표로 삼아 개인적인 복수를 가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에서 1987년 이래 신성모독 혐의로 기소된 사람의 수는 최소 1,855명이며, 그 가운데 약 17~20%가 기독교인이고 그 비중은 늘어가고 있습니다. SNS에 이슬람을 비난하는 게시물을 올린 라자 와리스(Raja Waris) 목사는 신성 모독 혐의로 체포되었고, 이슬람 폭도들이 그가 거주하는 기독교인 동네에 불을 지르겠다고 위협하여 수백 명의 기독교 가정이 도망쳐야 했습니다. 승진이 되었던 기독교인 가장은 무슬림 동료의 이슬람 개종 요구를 거부하자 신성 모독했다며 칼에 찔려 죽었습니다. 기독교인 간호사는 9년 동안 근무한 병동에서 신성 모독 혐의로 고발 당했는데, 병원 직원들은 경찰이 도착하기도 전에 그녀를 밧줄로 묶고 고문하고 구타했습니다. 집에서 가정 교사로 일하던 기독교인 여성은 기독교 관련 이미지를 삭제하라는 요구를 거부하자 신성 모독 혐의에 기소되고 무슬림 학부모들과 폭도들로부터 위협을 받아 다른 곳으로 이사갔습니다. 신성모독법으로 온갖 철퇴를 휘두르며 기독교인을 위협하고 있는 원수로부터 파키스탄의 교회를 보호하여 주시도록 기도해야겠습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기도24365, 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원수의 행위대로 갚아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입을 파키스탄의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을 자기의 머리에 써서 투구로 삼으시며 보복을 속옷으로 삼으시며 열심을 입어 겉옷으로 삼으시고 그들의 행위대로 갚으시되 그 원수에게 분노하시며 (사 59:17-18a)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신성모독법이라는 법의 틀을 이용하여 파키스탄의 주의 백성을 모함하고 위협하는 것을 정당화하며 교회들을 엎드러지고 슬퍼하게 만들고 있는 것을 주께서 다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공의를 갑옷으로 삼으시며 구원의 투구를 쓰고 보복을 속옷 삼고 열심을 겉옷 삼으시는 정의의 심판자 하나님이시오니, 정의가 없고 악을 도모하는 원수의 철퇴를 예수 그리스도의 철장으로 깨뜨리사 파키스탄의 교회가 억울하게 박해받는 상황 속에서 하나님의 공의를 믿으며 주의 법도에서 멀어지지 않도록 천국 소망을 더욱 붙들게 하여 주옵소서. 

 

 

절망이 아닌 소망 가운데 거할 파키스탄의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파키스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신성 모독의 올가미를 씌워 교회의 숨통을 조이려는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엄습해오는 핍박과 위협으로부터 주의 교회의 생명과 삶의 터전을 보호하여 주시고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게 하실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며 절망이 아닌 소망 가운데 거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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