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복음
- UrVine Mission
- 교회 핍박
- UUPG
- 인도
- 기독교 박해
- 뉴욕 기도모임
- 회개
- 북한
- 선교적 기도
- 기도모임
- 중보기도
- 동성애
- 기독교
- 서울 기도모임
- 코로나 바이러스
- 기도
- 선교
- 코로나 사태
- 무슬림
- 이슬람
- Urban Prayer Station
- ups
- 맨하탄 기도 모임
- 맨하탄 기도모임
- 미전도 종족
- 뉴욕 기도 모임
- 전략기도
- 중국
- 교회
- Today
- Total
목록교회 핍박 (114)
UPS Prayer Blog
알제리는 2016년 2월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 새 헌법 규정에도 불구하고, 이슬람을 제외한 모든 종교적 예배를 규제하는 반개종법과 신성모독법으로 박해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 종교의 자유를 감찰하는 미국 국제종교자유위원회(USCIRF)는 2020년 세계 최악의 종교 자유 침해자에 대한 연례 보고서에서 알제리 정부가 심각한 수준의 종교의 자유를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위협하고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전했습니다. 특히 복음주의 교회들을 대상으로 최근 몇 년 동안 교회 등록 교인들 및 예배당 관리, 전도, 성경 공부 등의 교회 운영 전반을 특별히 단속하고, 두 개의 큰 교회를 폐쇄한 이후 알제리는 전국적으로 2019년 17개, 2020년 13개의 교회를 강제 폐쇄하였습니다. 또한 기독교 공동체 및 ..
부르키나파소는 정부가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규제 조치를 대부분 해제함으로 대다수의 시민이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고 있지만, 기독교인들은 아직도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의 공격에 매우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삶을 영위하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이들은 테러리스트를 피하여 안전한 곳에 숨어 있어야 하기 때문에 대다수가 집을 떠나 도망쳐 난민처럼 살고 있고 그로 인해 식량과 위생용품 공급이 절실한 상황이며, 또한 학교가 다시 수업을 시작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 어린이들은 학교를 갈 수 없기 때문에 여전히 교육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유엔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부르키나파소의 난민 수는 2019년 1200% 증가하여, 인도주의적 위기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부르키나파소의 교회들을 가혹한 ..
나이지리아는 오픈도어선교회 선정 기독교 박해 국가12위인 나라입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어린 크리스천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절실해 보입니다. 얼마 전 친구와 말다툼 중 알라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혐의로 13세 소년 파루크는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는 나이지리아의 아동 인권 및 헌법을 위배한 처벌임에도 신성 모독법이라는 무슬림의 폭력적 법 집행 사례 입니다. 또한 한 정치인이 베키라는 한 기독교인 소녀를 무슬림으로 개종시키고 이름까지 이슬람식으로 바꾸도록 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그는 오랜 기간 정치적 권력을 이용하여 크리스천에 대한 기회 박탈, 차별 폭력 등으로 많은 기독교인의 개종을 유도해왔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9월에는 한 기독교인..
힌두교가 80% 로 인구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공격은 힌두 민족주의자들에 의해 자행되는 경우가 많고, 특히 힌두교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박해에 더욱 취약합니다. 지난 7월, 인도 마하라슈트라 주의 한 마을에서 20가정 이상을 전도하고 사역했던 문시 타도 목사는 힌두 극단주의자들에 의해 마을 밖으로 추방을 당하는 등 수년간 학대를 당해오다 결국 어느 숲속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고, 같은 달 펀잡 지방의 한 도로에서 개신교 목사가 폭행을 당하고 머리에 흉기에 의한 상처를 입은 채 시체로 발견이 되었습니다. 8월에는 하리야나 주의 라제쉬 굽타 목사가 20여명 되는 힌두과격파들에 의해 피습 당하는 등 인도 곳곳에서 지난 ..
중국의 기독교에 대한 왜곡이 극에 달했습니다. 중국 학교에서 사용되는 공산주의 교과서가 요한복음 8장에 기록된 내용을 왜곡해 예수가 ‘나도 죄인이다. 그러나 흠 없는 사람만 율법을 집행할 수 있다면 율법은 죽은 것’이라며 간음한 여인을 돌로 쳐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해당 교과서는 직업 학교 학생들이 ‘직업 윤리와 법’을 배울 때 사용하는 것으로 중국 교육부의 승인을 받았습니다. 이 교과서를 소셜미디어에 올린 기독교인은 “중국 공산당이 항상 교회의 역사를 왜곡하고, 사람들이 교회를 미워하게 만들려고 노력했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기를 바란다”고 글을 올렸습니다. 중국 공산당의 기독교 왜곡 행위는 매년 반복되고 있지만, 정작 이에 대해 반박하는 중국의 교회는 많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땅에 거..
우간다는 기독교 80%, 무슬림 12%로 기독교가 훨씬 우세한 나라이지만, 무슬림들이 많이 사는 지역에서 기독교 개종자들에 대한 박해가 늘고 있습니다. 리디아(Lydia)는 아들을 잃은 한 여인의 집에 복음을 전하고 나오다 마을 사람들에게 무차별 구타를 당하고 죽이겠다는 협박을 받았습니다. 유수프(Yusuf)는 그리스도를 영접한 후, 무슬림 공동체로부터 지속적인 괴롭힘과 함께 억울한 혐의로 법적 비용을 부담하게 되었습니다. 레헤마(Rehema)는 기독교 개종을 아버지에게 알린 후, 무슬림인 아버지는 딸에게 불을 질렀고 심각한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후 자신이 소유한 술집을 교회로 바꾼 과부 베티는 성인이 된 세 아들의 폭행에도 가족 구원을 위해 믿음을 포기하지 않고 있습니다...
18년 연속 최악의 기독교 박해 국가로 보고되고 있는 북한은 오늘도 변함없이 국제적 관심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북한 정부가 종교 활동에 연루된 사람들을 계속해서 처형, 고문, 폭행, 체포함으로써 가혹하게 다루고 있음은 이미 잘 알려진 가운데, 얼마 전 최근 신앙을 갖게 된 한 북한 형제가 체포되어 행방이 묘연한 상황입니다. ‘기독교인들은 사악하며 십자가는 악마의 상징’이라고 어릴 때부터 엄격한 세뇌를 받고 자란 북한의 어린이들과 주민들은 기독교인의 공개 처형을 지켜보며 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독교인으로 발각되면 집안의 3대가 정치범 수용소로 들어가게 되며 이곳은 일명 ‘껍데기를 벗겨 죽이는 지옥같은 곳’이라고 표현될 만큼 고통스러운 곳이지만, 기독교인이 되면 어떤 처벌을 받을 것인지 너무나 잘 알고..
에티오피아의 성도들이 기독교 박해와 코로나의 이중고의 고통 가운데, 무슬림 단체의 테러로 지난 8, 9월 두 달간 5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끔찍하게 살해되었습니다. 이 무장 세력들은 기독교인 명단을 만들어 교회를 적극적으로 지원한 사람들을 찾아 공격했습니다. 아이들은 부모가 흉기에 의해 잔인하게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했으며, 무슬림 단체들은 죽임 당한 사람들의 신체 일부를 훼손해 손에 들고 춤을 추며 노래하는 참담한 만행까지 저질렀습니다. 에티오피아는 세계에서 기독교를 가장 먼저 국교로 받아들여 겉으로 보기에는 역사적 뿌리가 깊은 기독교 국가이지만, 기독교인들이 여전히 박해를 받고, 복음주의 단체에 대한 공격과 감시가 심한 상황입니다. 에티오피아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향한 무슬림의 공격으로 위협과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