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UrVine Mission
- 이슬람
- 미전도 종족
- 복음
- 인도
- Urban Prayer Station
- ups
- UUPG
- 북한
- 기독교
- 기독교 박해
- 코로나 사태
- 전략기도
- 맨하탄 기도 모임
- 무슬림
- 기도모임
- 선교적 기도
- 교회 핍박
- 중국
- 선교
- 서울 기도모임
- 기도
- 뉴욕 기도모임
- 중보기도
- 회개
- 뉴욕 기도 모임
- 동성애
- 코로나 바이러스
- 교회
- 맨하탄 기도모임
- Today
- Total
목록교회 핍박 (114)
UPS Prayer Blog
지난 주 기도했던 나이지리아를 한번 더 기도하겠습니다. 서부 아프리카에 위치한 나이지리아는 인구의 약 50% 가량이 무슬림이며 기독교인은 약 40%으로 북부 무슬림과 남부 기독교인 사이에 끊임없는 종교 분쟁이 있어 왔습니다. 그로 인해 2018년 한 해 동안 약 2,400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이 순교했습니다. 지난 해 한 인권단체는 나이지리아의 ‘기독교인 박해가 집단학살 수준에 이르렀다’고 보고했는데, 최근에는 중동에서 기반을 잃은 IS가 나이지리아의 이슬람 무장 세력인 보코하람과 손잡고 기독교인을 납치, 살해하는 일이 늘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보코하람에게 납치됐던 한 목사는 석방을 요청하는 영상에서 “모든 조건은 하나님께 달려 있으니 낙담하지 않는다”는 말을 남기고, 지난 1월 20일 믿음을 포기..
알제리에는 예배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 규정이 있지만, 동시에 비 무슬림 예배를 규제하는 ‘2006 법’ (The 2006 Law) 이 있습니다. 이 법에 따르면 알제리 기독교에 가입된 교회들만 허가된 장소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합니다. 하지만, 알제리 기독교에 가입된 교회들도 계속해서 법적 경고를 받고 있고, 이 경고에는 어떤 부분이 위반이 되었으며 법을 준수하기 위해 어떤 절차가 필요한 지 설명이 없어, 결국 교회들은 문을 닫고 있습니다. 최근에도 알제리 북서부에 위치한 오란(Oran) 지역의 한 교회가 2년 간의 법적 공방 끝에 법원으로부터 교회 폐쇄 판결을 받았습니다. 예배 장소를 찾지 못해 문을 닫고 있는 알제리의 교회가 계속해서 예배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와 보호하심을 구하며..
지난해 말, 파키스탄에서는 성탄절을 앞둔 교회에서 ‘예배를 위해 모인 기독교인들을 겨냥한 이슬람 무장단체의 자살폭탄테러로 9명이 사망하고 50여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지난 3월에는 교회를 건축하던 기독교인들이 주민들로부터 ‘땅의 용도’를 부당하게 트집 잡혀 폭력을 당했으나, ‘경찰은 이 문제가 기독교와 이슬람 간의 긴장을 촉발할 수 있다며 소송을 제기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22일에는 무슬림 남성의 구혼을 거절한 기독교인 여성이 이 남성에 의해 산 채로 불에 태워져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파키스탄의 인구는 총 2억 770만 여명이며, 인구의 97%이상이 무슬림인 파키스탄의 형법은 ‘특정 종교에 대한 적대적 선동’, ‘코란 훼손’, ‘예언자 무함마드 모독’ 등에 대해 강력히 처벌..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중앙아시아 국가 타지키스탄의 교회가 2017년 한 해 동안 많은 압박과 고통을 겪었다고 종교자유기도소식(RLPB)’이 최근 전했습니다. 타지키스탄은 인구 9백만의 중앙아시아 최빈국으로 1992년 구 소련 체제로부터 독립한 후, 5년여의 내전 끝에 많은 인명피해를 내며 ‘국가 체제와 경제에 심각한 타격’을 입었습니다. 타지키스탄의 ‘소수집단인 교회는 정부와 무슬림으로부터 많은 압력’을 받고 있으며, ‘특히 무슬림 가정에서 자라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이 가장 큰 박해의 대상’이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가족과 무슬림 공동체, 주 정부로부터 받는 모든 방식의 박해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러한 박해는 지방에서 더욱 강하게 자행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박해의 종류도 언..
현재 기독교 박해국가 17위인 베트남은 불교중심의 공산권국가로서 교회에 대한 핍박이 꾸준히 일어나고 있습니다. 얼마전 베트남 북부의 한 마을에서 예수님을 영접한 한 형제와 그의 가족이, 무슬림신자인 형으로부터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다고 심하게 맞아 머리와 다리에 큰 부상를 입었습니다. 두달 전쯤에는 두 명의 목사가 공안에게 납치되어 옷이 벗겨기고 철봉으로 두들겨 맞은 채로 산에 버려진 것을 그 지역 주민이 발견하여 집에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사회 곳곳에서 기독교인들에게 취업, 건강보험, 공립학교 등의 사회보장에 대한 불이익과 갖가지 차별의 수위가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작년 11월에 제정되어 2018년1월1일부로 발효될 새 종교법은 종교의 자유를 더욱 제안하게 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어 베트남 교회를 ..
베트남의 복음화율은 0.5%로 약 160만명의 크리스챤이 있습니다. 베트남의 기독교 제제가 엄한 가운데, 종교법률 제정되어 2018년 발효를 앞두고 미리 기독교에 대한 적대적 관계가 악화되고 있습니다. 최근 베트남 선라 도와 북부 국경지역, 특히 소수민족의 기독교 가정들은 경찰에 의해 집들이 부서지고, 위협받아 마을을 쫒겨 나오고 있으며, 수도인 하노이에서도 지난 4월 성경학교에서는 학생들은 보안군의 의해 구속, 외국인 선교사는 벌금을 부과 받고 추방되었습니다. 베트남은 전통신앙 및 불교 종교가 다수인데, 사회주의 공화국으로서 과거에는 종교의 자유조차 없었고 현재는 정부의 제제 아래 종교 자유가 허용되지만, 종교 집회는 사전 신고를 해야 하고 선교나 찬송가를 부르는 것은 불법으로 명명되어 있습니다. 이런..
수단은 오픈도어선교회가 발표한 2017년 박해국가 5위의 나라로, 이슬람 국가 중에서도 지독한 가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기독교를 지향하던 남수단이 독립했고, 이슬람 급진주의자들로 이루어진 현 정부가 장기집권을 위해 탄압하고 있으며, 사회 내에 이슬람 극단주의 현상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이슬람주의에 의한 살해, 재산피해, 구금, 강제결혼 등 핍박이 나날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결과 크리스천들은 수단을 떠나는 상황입니다. 최근 수단 정부는 25개 교회의 철거를 계획했습니다. 수도 하르툼 북부지역의 교회들이 불법 건축물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하지만, 이슬람 근본주의를 추종하는 정부의 대대적인 교회 탄압으로 보입니다. 로마 가톨릭으로부터 오순절에 이르기까지 종파를 가리지 않습니다. 수단 정부는 국가안보를 저..
오랜 내전으로 수만 명이 죽고 폐허가 된 시리아에서는 이슬람 극단주의(IS)에 의해서 기독교인들이 타겟이 되어 희생양이 되어왔습니다. 시리아의 교회를 위해 오래전부터 기도해왔음에도 불구하고 교회를 향한 박해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크리스천임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밝힘으로 시체조차 찾을 수 없게 되는 순교를 맞이한 소식이 들려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두렵고 극한 상황가운데서도 시리아 교인들은 혈과 육의 협박에 굴하지 않고 믿음의 선한 싸움을 계속하며 교회의 불씨를 꺼뜨리지 않고 지켜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한 선교단체의 헌신적인 선교활동에 의해 삶의 무게에 지친 시리아의 무슬림들이 복음을 받아드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출처: 선교타임즈, 오픈도어스선교회, 기독일보, 데일리굿뉴스 revi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