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온갖 폭력에 노출된 나이지리아 교회의 다음 세대

source: 기독일보

 

나이지리아는 오픈도어선교회 선정 기독교 박해 국가12위인 나라입니다.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사그러들지 않는 가운데, 어린 크리스천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절실해 보입니다. 얼마 전 친구와 말다툼 중 알라에게 모욕적인 말을 했다는 혐의로 13세 소년 파루크는 징역 10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는 나이지리아의 아동 인권 및 헌법을 위배한 처벌임에도 신성 모독법이라는 무슬림의 폭력적 법 집행 사례 입니다. 또한 한 정치인이 베키라는 한 기독교인 소녀를 무슬림으로 개종시키고 이름까지 이슬람식으로 바꾸도록 하는 비디오를 공개했는데, 그는 오랜 기간 정치적 권력을 이용하여 크리스천에 대한 기회 박탈, 차별 폭력 등으로 많은 기독교인의 개종을 유도해왔던 것으로 파악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지난 9월에는 한 기독교인 쌍둥이 소녀가 납치 되었는데 이렇게 납치당한 소녀들은 성 노예와 같은 생활을 하게 되거나 자살 폭탄 테러에 징용되는 등 각종 테러와 범죄에 희생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부터 청년들까지 나이지리아 교회의 다음 세대는 정치적, 물리적, 정신적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World Watch Monitor, ICC(persecution.org),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오른 손을 들고 환난 중에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구원을 얻게 될 나이지리아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너 학대를 당하지 아니하고도 학대하며 속이고도 속임을 당하지 아니하는 자여 화 있을진저 네가 학대하기를 그치면 네가 학대를 당할 것이며 네가 속이기를 그치면 사람이 너를 속이리라…여호와께서는 지극히 존귀하시니 그는 높은 곳에 거하심이요 정의와 공의를 시온에 충만하게 하심이라 네 시대에 평안함이 있으며 구원과 지혜와 지식이 풍성할 것이니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 (사 33:1, 5-6)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온갖 속임과 학대로 주의 새벽 이슬같은 다음 세대들로 환난 가운데 믿음을 잃어 버리게끔 만드는 것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극히 존귀하시며 정의와 공의가 충만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이슬람의 가증한 폭력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나이지리아 교회의 다음 세대가 믿음을 잃어버리지 않고 학대와 속임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풍성한 지혜와 평안 그리고 구원을 누리게 하여 주옵소서.

 

 

나이지리아 교회의 다음 세대에게 하나님을 경외하는 지혜를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어린 순처럼 연약한 나이지리아 교회의 다음 세대들을 온갖 방법으로 학대하며 폭력을 일삼는 저 가증한 이슬람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지극히 존귀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오히려 다음 세대 가운데 지혜와 지식과 평안이 풍성해지며 구원에 이르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