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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자살 (19)
UPS Prayer Blog
11월 말까지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07 건으로 2022 년은 총기 난사 사건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올 한해 총기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약 4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자살이 타살보다 많다고 보고됩니다. 주목할 것은 ‘묻지마 총기 난사’ 사건이 미국 전역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 21일 발생한 가상현실 헤드셋을 안 사준다는 이유로 엄마를 총으로 살해한 아들의 충격적인 사건에서 알 수 있듯 그 이유가 지극히 사소한 사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추적이 불가능한 부품별 밀매로 불법 조립된 ‘유령총(ghost gun)’이 늘어나며 잠재적 총기 범죄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NYPD 가 압수한 유령총의 수는 전년 대비 75%나 ..
수년 간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와 낙태율 1위, 해가 갈 수록 늘어가는 고독사 등 한국 사회는 죽음이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잡아 죽음에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살과 낙태, 고독사가 특히 40대 미만의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음이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세대, 다음 세대를 향해 원수가 발톱을 세우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살과 고독사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경우, 죽기 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자포자기한 흔적들과 우울증, 불면증, 소화 불량, 심각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앓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는 원수 마귀가 이 대한민국 사회와 특히 복음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청년 세대, 다음 세대를 타겟으로 두려움과 죽음의 영으로 묶어 절망과 낙..
한국 전쟁 이후 폐허 직전의 최빈국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난 나라, 한국은 이제 세계 10위의 경제 대국이 되었고, 케이팝(K-pop) 등 문화, 미디어 분야에서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높아진 위상과는 달리 한국은 OECD국가 중 자살률 1위, 0.84명의 저출산률 1위, 우울증 발생률 1위, 사기 범죄율 1위, 낙태 하루 3천 건 이상으로 전 세계 낙태율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외 살인, 강간, 성 범죄, 알코올 중독 등이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마약 범죄는 2017년 대비 615%가 증가했습니다. 한국은 교회가 부흥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게 되었고, 세계 복음화를 외치며 선교 2위의 나라가 되게 하셨건만, 그 사랑을 잃어버려 하나님..
지난 10월, 아동 의료 단체들이 아동 청소년 정신 건강 국가 비상상태를 선언한 가운데, 얼마 전 미국 의무총감은 젊은 층의 심각한 정신 건강 상태를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미국 청소년 자살 시도로 응급실을 방문한 횟수는 동 기간 대비 여자는 약 51%, 남자는 약4% 증가했으며, 우울증과 불안증으로 응급실에 방문한 횟수 또한 약 2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더하여 온라인에서 가장 활발한 소통을 하는 청소년들이 미국에서 가장 외로움을 많이 느끼고 있는 세대라는 조사 결과도 있습니다. 이 복합적인 현상들은 이미 언론과 대중 문화를 통해 타인과 자신의 삶을 비교하여 자신들의 가치를 스스로 평가하고 충분하지 않다는 감정에 빠져 소망을 잃고 있던 청소년들이 펜데믹으로 대면 활동을 하지 못하게 된 것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이후 한국 사회에 주요 정신과 질환 진료를 받은 사람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울증, 불면증, 공황 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 행동 장애(ADHD), 틱 장애 모두 증가하였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심리적, 정서적 고립감에 취약한 10대 청소년들 가운데 공황 장애가 약 2배 증가하였고 우울 관련 환자 수도 64% 증가하였으며 자살률은 약 9% 급증하였습니다. 온 세계가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가운데 있지만, 유독 한국은 과다한 코로나 뉴스로 오히려 국민들을 불안감에 사로 잡히게 하는 것은 아닌지 분별해야 할 것입니다. 미래에 대한 두려움과 관계에 대한 단절감 등이 극대화 되고 있는 상황에서 낙심과 두려움에 사로 잡히게 하여 이런 증상들에 빠지게 하고 심지어 자살로 까지 몰아가는 ..
고독사는 비단 노인들이 겪는 문제가 아닙니다. 청년 1인 가구가 늘어나면서 청년 고독사가 2017년에 비해 52%나 증가했습니다. 서울에서 하루 평균 11명이 고독사로 사망하는 가운데, 그 중 1명은 30대 이하의 청년입니다. 그리고 이런 청년 고독사는 다른 연령층과 달리 자살 고독사로 연결됩니다. 매체에서 보여지는 화려한 싱글 라이프의 실체가 사실은 청년들의 사회적, 심리적 고립과 증가하는 자살 고독사율의 이면인 것입니다. 사회는 청년 고독사의 이유를 그들이 겪는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과 같은 정신 질환에서 찾고 있지만, 사실은 그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소망의 인내가 없어서 임을 교회는 깨달아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원수 마귀는 한국이 계속적으로 우울과 좌절과 낙망의 늪에 빠지도록 하고 스..
한국 사회에서 살해, 자살 등 죽음 관련 뉴스를 접하는 것이 이제는 너무도 흔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장검으로 살해한 남편, 치매 아내를 죽이고 자살한 어느 노인, 술에 취해 아버지를 때려 죽인 아들, 경영난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자영업자 등 최근 늘어난 죽음 관련 뉴스는 마지막 때에 죽음의 영에 깊이 잠식된 한국 사회의 아픈 민낯을 드러냅니다. 마지막 때에 원수는 죽으면 다 끝낼 수 있다는 거짓된 생각, 저 사람을 죽여 버리면 해결될 것 같은 거짓된 감정을 심어 주어 자살, 살해를 서슴치 않고 행하는 잔혹한 사회로 치닫게 하고,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 또한 죽음에 익숙해지도록 만들고 있기에 더욱 깨어 기도하며 파수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MBN, 매일신문, 뉴시스, SBS, r..
인터넷 시대를 살아가며 많은 인터넷에 노출된 요즘 어린이들의 70% 가량이 유투버나 비디오로거(vloggers)가 되는 것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어머니들은 좀 편하고자 식당이던 카페던 아이들에게 유투브 영상을 쥐어주는 일이 일상이 되어 버렸습니다. 인터넷은 많은 편리함과 유익을 제공하고 있는 반면 지나친 사용은 뇌의 불균형 현상을 불러 일으킨다고 보고되고 있습니다. 그렇게 나타나는 폐해 중에 한 예로 최근 미국 어린이들의 자해율 급증에 인터넷이 관련되어 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는 어려서 부터 살인, 자살, 자해 등과 같은 폭력적인 영상과 자살을 유도하는 만화 등에 여과없이 노출된 결과로 전문가들은 분석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예로 몇 해 전에는 해킹 당한 세사미 스트릿(Ses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