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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생명 대신 죽음을 선택하고 있는 한국의 청년과 다음 세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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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생명 대신 죽음을 선택하고 있는 한국의 청년과 다음 세대

U3PS@NYC 2022. 4. 27. 12:03

source: unsplash

 

수년 간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와 낙태율 1위, 해가 갈 수록 늘어가는 고독사 등 한국 사회는 죽음이 하나의 키워드로 자리잡아 죽음에 무감각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자살과 낙태, 고독사가 특히 40대 미만의 연령대에서 증가하고 있음이 계속 보고되고 있습니다. 이는 청년 세대, 다음 세대를 향해 원수가 발톱을 세우고 있음을 반증하는 것입니다. 특히 자살과 고독사로 생명을 잃은 사람들의 경우, 죽기 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두려움에 자포자기한 흔적들과 우울증, 불면증, 소화 불량, 심각한 스트레스 등 다양한 정신적, 육체적 질병을 앓았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이는 원수 마귀가 이 대한민국 사회와 특히 복음에서 점차 멀어지고 있는 청년 세대, 다음 세대를 타겟으로 두려움과 죽음의 영으로 묶어 절망과 낙심의 나락으로 떨어뜨리려는 궤계가 숨어 있음을 파수하고 깨어 기도함이 필요할 것입니다. (출처: 조선일보, 국민일보, MBC 뉴스, 헤럴드경제, 메디칼 트리뷴, 한겨레 21,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스올과 사망이 결코 멸망시키지 못할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내가 그들을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리니 사망아 네 재앙이 어디 있느냐 스올아 네 멸망이 어디 있느냐 뉘우침이 내 눈 앞에서 숨으리라 (호 13:14)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죽음에 무감각해지게 만들어 영원한 죽음을 선택하도록 조장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십니다. 하지만 주님은 스올의 권세에서 속량하며 사망에서 구속하시는 영원한 생명의 구원자 하나님이시오니, 대한민국을 묶고 있는 죽음의 영을 사망 권세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특히 한국의 다음 세대를 주의 보혈로 덮으시고 보호하사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대한민국의 청년 세대, 다음 세대를 묶고 있는 죽음의 영을 대적하며 기도합니다.

한국 땅을 죽음의 영으로 묶어 심각한 자살률, 낙태율, 고독사 수에 점차 무감각하게 만들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답으로 죽음을 선택하도록 하는 원수의 모든 가증한 궤계를 십자가 죽음과 부활로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특히 타겟이 되고 있는 다음 세대를 주의 보혈로 덮으시고 눈동자처럼 보호하시며 생명의 길로 인도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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