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죽음으로 현실의 막힌 상황을 해결하려는 한국 사회

Source: Newsis

 

한국 사회에서 살해, 자살 등 죽음 관련 뉴스를 접하는 것이 이제는 너무도 흔한 일이 되어 버렸습니다. 이혼 소송 중인 아내를 장검으로 살해한 남편, 치매 아내를 죽이고 자살한 어느 노인, 술에 취해 아버지를 때려 죽인 아들, 경영난에 시달리다 자살하는 자영업자 등 최근 늘어난 죽음 관련 뉴스는 마지막 때에 죽음의 영에 깊이 잠식된 한국 사회의 아픈 민낯을 드러냅니다. 마지막 때에 원수는 죽으면 다 끝낼 수 있다는 거짓된 생각, 저 사람을 죽여 버리면 해결될 것 같은 거짓된 감정을 심어 주어 자살, 살해를 서슴치 않고 행하는 잔혹한 사회로 치닫게 하고, 뉴스를 접하는 사람들 또한 죽음에 익숙해지도록 만들고 있기에 더욱 깨어 기도하며 파수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MBN, 매일신문, 뉴시스, SBS,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죽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돌이킬 한국 사회에 선포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 9:2) 이제는 우리 구주 그리스도 예수의 나타나심으로 말미암아 나타났으니 그는 사망을 폐하시고 복음으로써 생명과 썩지 아니할 것을 드러내신지라 (딤후 1:10)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한국 사회에 죽음의 그늘을 깊이 드리우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게 하시고, 사망의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을 비추어 주시는 생명의 근원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한국 사회를 잠식하고 있는 더러운 죽음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가 다시금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살아나게 하옵소서.

 

 

죽음에 잠식된 한국 사회를 올려드리며 기도합니다.

마지막 때에 사람들로 감정을 절제하지 못하게 만들고 죽음으로 치닫도록 한국 사회를 묶고 있는 더러운 죽음의 영, 폭력의 영, 거짓의 영을 이 시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가 죽음에서 돌이켜 생명 되신 예수 그리스도께로 나아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