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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 - 포괄적 차별 금지법으로 박해받고 있는 영국 교회

U3PS@NYC 2021. 7. 7. 11:08

source: unsplash

2010년 포괄적인 차별 금지법을 제정한 영국에서는 지난 약 11년 간 차별 금지법 위반으로 목회자들과 크리스천들이 계속해서 체포 및 처벌되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있었던 성경적 결혼을 거리에서 설교하다 무력 체포된 존 셔우드 목사의 사례 이전에도, 교도소에서 동성 결혼이 잘못 되었다는 설교를 한 목사의 예배 인도를 중단 및 징계 처분했으며, 영국 성공회 교회의 청소년 사역자 채용에 지원한 동성애자를 불합격 처리한 것에 대해 약 7,300 만 원에 달하는 벌금형을 선고했고, 자신의 아이를 초등학교에서 진행한 동성애 성 교육과 퀴어 축제에 강제로 참여시킨 것에 불만을 표현한 학부모의 자녀를 처벌하는 등 영국은 이제 성경적 성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곧 위법인 사회가 되고 있습니다. 원수는 오랜 시간 동안 평등이란 이름 하에 영국 교회를 젠더리즘에 빠지게 하여 미혹하고, 이제는 남은 교회들을 핍박하여 영국에서 복음의 씨를 말리려고 하고 있음을 파수하며, 그 땅에 거룩하게 남겨진 크리스천들이 끝까지 주님의 진리의 말씀을 붙들고 믿음을 지키도록 간절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기독일보, KBS News, 뉴스윈 코리아,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어떠한 박해에도 타협하지 않고 믿음을 지켜낼 영국의 교회 위에 선포합니다.

너는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에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관을 네게 주리라 (계 2:10)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평등이라는 이름으로 젠더리즘에 빠지도록 영국의 교회를 미혹하고, 이제는 무너진 성벽으로 들어와 영국의 교회를 직접적으로 핍박하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십 일 동안 환난을 받는 중에도 죽도록 충성하는 교회에게 생명의 관을 주시는 생명의 하나님이시오니, 영국의 구별된 크리스천들이 고난을 두려워 하지 않고 이 땅에서 믿음을 지키도록 보호하여 주옵소서.

 

 

거룩하게 남겨진 영국의 교회에게 성령의 능력을 더하시도록 기도합니다.

홍수처럼 밀려오는 젠더리즘으로부터 남겨진 영국의 교회들을 보호하시고 성령의 능력을 기름 부으사, 일터, 학교, 거리 등 맡기신 어디에서든지 두려움 없이 주님의 진리를 계속 붙들고 죽도록 충성하여 생명의 관을 받는 영국의 교회들이 되게 해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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