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분노의 영과 죽음의 영에 묶여 총기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미국 땅

source: The New York Times

 

11월 말까지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07 건으로 2022 년은 총기 난사 사건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올 한해 총기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약 4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자살이  타살보다 많다고 보고됩니다. 주목할 것은 ‘묻지마 총기 난사’ 사건이 미국 전역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 21일 발생한 가상현실 헤드셋을 안 사준다는 이유로 엄마를 총으로 살해한 아들의 충격적인 사건에서 알 수 있듯 그 이유가 지극히 사소한 사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추적이 불가능한 부품별 밀매로 불법 조립된 ‘유령총(ghost gun)’이 늘어나며 잠재적 총기 범죄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NYPD 가 압수한 유령총의 수는 전년 대비 75%나 증가하였고, 유령총이 사용된 살인 사건도 최소 2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유령총은  3D 프린터를 이용해 각 부품별로 제작되어 몇 시간 만에 조립할 수 있어 특히 십대 청소년들에게 노출되어 문제가 심각합니다. 분노의 영과 죽음의 영에 사로잡혀 사소한 것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총기로 살인하고 자살하고 있는 미국의 영혼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기를 간절히 부르짖어야 할 때입니다. (출처: 동아일보, 중앙일보, 조선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사망의 그늘진 땅에서 빛을 보게 될 미국 땅에 선포합니다.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이 비치도다 (사 9:2) 

 

 

하나님 아버지, 원수가 미국 땅을 분노의 영과 죽음의 영으로 사로잡아 사소한 것에 대한 분노를 참지 못하고 총기로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이 해답이다 거짓말하고 죽이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흑암에 행하던 백성이 큰 빛을 보게 하시고 사망의 그늘진 땅에 거주하던 자에게 빛을 비추시는 빛 되신 주 이시오니, 미국 땅을 긍휼히 여기사 모든 악한 어둠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곳에 있는 자들이 이제는 주님의 빛으로 나아오는 부흥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흑암과 사망의 그늘진 곳에 있는 자들이 이제는 주님의 빛으로 나아오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분노와 죽음의 영으로 미국 땅을 묶어 빛으로 나아가지 못하도록 하는 모든 흑암의 권세를 예수 그리스도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큰 빛을 비추사 다시 한 번 부흥을 허락하여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