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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교적 기도 (1208)
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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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가 약 2주 정도 남은 지금 전 세계는 크리스마스 트리, 불빛 장식, 각종 쇼핑 및 공연 이벤트로 들떠 있습니다. 미국인의 거의 42%가 빚을 내면서까지 크리스마스 선물과 여행 비용을 마련할 것이라 전망되고 있으며, 한국 특급 호텔들의 크리스마스 전후 뷔페 레스토랑 예약은 시작과 함께 주요 시간대 예약이 마감되기도 하였습니다. 모두가 기뻐하는 것 같은 때에 너무 슬픈 것은 하늘 영광 버리고 이 땅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하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는 실종되었다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에 예수님보다 산타를 먼저 떠올리는 것은 이미 문화로 굳어졌고, “메리 크리스마스(Merry Christmas)”는 “해피 홀리데이즈(Happy Holidays)”로 바뀌었으며, 성탄절을 기다리는 대강절(Ad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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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MZ세대를 ‘장마당 세대’라고 부르며, ‘장마당 세대’의 사상이 남한 문화에 물들까봐 극도로 긴장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남한의 영화와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친구들에게 유포했다 적발된 10대 학생 3명을 ‘반동사상문화 배격법’으로 공개 처형했습니다. 이에 더하여 북한 당국은 말투까지 단속하겠다며 내년 1월 ‘평양문화어 보호법’ 제정을 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남편을 ‘여보’가 아닌 ‘오빠’로 부르거나, ‘동무’가 아닌 ‘남친, 여친’으로 부르거나, ‘감사합니다’ 대신 최고지도자에게만 쓰는 ‘감사드립니다’를 말할 경우, 남한 문화에 오염된 것으로 간주하여 엄중한 처벌을 받게 됩니다. ‘평양문화어 보호법’을 통해 공포정치를 이어 나가려는 북한에서 사소한 말 한 마디 뿐만 아니라, “하나님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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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수단 독재 정권이 끝남과 동시에 샤리아법의 개선으로 종교의 자유가 진전되는 기미를 보이며 ‘배교 금지법’을 폐지했음에도 여전히 정부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로부터의 기독교인 박해는 멈춰지지 않고 있습니다. 배교 금지법이 폐지되기 전 2016년 결혼한 한 무슬림 부부는 남편이 기독교로 개종하자 무슬림 여성이 비무슬림 남성과 결혼하는 것이 불법이기에 친정 가족과 외부 압력에 의해 억지로 이혼하게 되었고 이후 부인도 기독교인이 되어 2021년 재결합하였지만, 현 정부는 이 부부를 간통과 배교 협의로 기소하고 태형 100대와 1년 구금을 언도하며 다시 이슬람으로 돌아가도록 압박하고 있습니다. 또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이 교회에 난입해 예배 도중 공격하는 사건이 발생했지만, 이슬람권 판사는 오히려 ‘평화를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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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말리아의 소말리 종족은 인구 약 1,300만 명으로 아프리카의 북동부와 중동 지역 8개 국가에 흩어져 살고 있으며 소말리어를 사용합니다. ‘소말리’라는 이름은 ‘소말(So maal)’이라는 단어에서 유래되었는데, 문자적인 의미는 ‘가서 당신 자신을 위해 짐승의 젖을 짜라’는 의미로 소말리 종족에게 이것은 격의 없는 환대의 표현입니다. 소말리 종족은 그들 자신을 전사들이라고 여기며, 남자들은 가축 떼를 먹이기 위해 자주 여자들을 떠납니다. 그래서 이들은 실전에 능한 투사로 훈련 되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로 인해 씨족들 간에 싸움이 빈번하게 발생하며 경계를 이루며 살아갑니다. 소말리 종족의 일상 음식은 낙타와 염소고기, 우유, 쌀 등으로 음료는 차를 좋아하며, 토가(Togas)같이 헐렁하게 몸에 걸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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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말까지 미국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건은 총 607 건으로 2022 년은 총기 난사 사건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해로 기록될 전망입니다. 현재까지 집계된 올 한해 총기로 사망한 사람의 수는 약 4만 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자살이 타살보다 많다고 보고됩니다. 주목할 것은 ‘묻지마 총기 난사’ 사건이 미국 전역에서 계속 반복되고 있으며, 지난 21일 발생한 가상현실 헤드셋을 안 사준다는 이유로 엄마를 총으로 살해한 아들의 충격적인 사건에서 알 수 있듯 그 이유가 지극히 사소한 사건들이 많다는 것입니다. 한편, 뉴욕시에서는 추적이 불가능한 부품별 밀매로 불법 조립된 ‘유령총(ghost gun)’이 늘어나며 잠재적 총기 범죄의 위험이 커지고 있습니다. NYPD 가 압수한 유령총의 수는 전년 대비 75%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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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부터 약 7년 간 교육의 기본 토대가 될 새로운 교육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개정안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교육 현장에서 구현하려는 내용들이 교묘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하여 남녀 이외의 다양한 성 정체성을 ‘젠더’라는 말로, 프리섹스와 낙태권은 ‘성, 생식 건강과 권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가족’이라는 말로는 동성 간 결혼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젠더 이데올로기의 목표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와 양성 평등을 기초로 한 혼인 및 가족 제도를 해체하는 데까지 이르러 있는 만큼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대적하고 교회에게 허락된 결혼과 가정을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끊어 내려는 원수의 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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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하던 행인들만 골라 강아지를 걷어차고 강아지 주인들에게 연이어 ‘묻지마 폭행’을 가한 60대 남성이 있는가 하면, 길 가던 20대 여성을 주차장으로 끌고 가 무차별 폭행으로 전치 4주의 상해를 입힌 30대, 응원하던 야구팀이 경기에서 진 이후 길 가던 남성을 주먹과 발로 폭행하고, 지하철 역에서 80대, 90대 노인을 무자비하게 폭행하여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 발견되는 등 곳곳에서 이러한 ‘묻지마 폭행’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자기 형통이 삶의 목표가 되고 자기 만족으로 무엇이든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때 까닭없이 다른 사람에게 해를 가하며 폭력의 양상으로 사회에 대한 분노를 표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무정하고 사나워지는 말세의 고통하는 시대에 예수 그리스도가 보여주신 십자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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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홍수, 계속되는 경제 및 정치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은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8위 국가입니다. 지난 10월 18일, 파키스탄 정부의 수도 개발 당국은 기독교 지역 한 곳의 교회와 주택을 아무런 경고나 소지품을 챙길 틈도 주지 않은 채 갑자기 불도저로 밀어 버렸습니다. 그 지역에 살고 있던 2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은 홍수로 인한 피해조차 회복할 틈도 없이 집과 소유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다시 잃었고 노숙자가 된 상황입니다. 파키스탄 형법으로 정해진 신성 모독 혐의로 어느 기독교 형제는 사형을 선고 받고, 누명을 쓰기도 하고 납치되어 강제 개종 및 결혼을 하게 되는 기독교 소녀들의 받는 핍박과 박해는 날이 갈수록 잔인하고 심각해져 가고 있기에 파키스탄 교회를 보호해 주시도록 더욱 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