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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정부의 박해에 신음하는 파키스탄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정부의 박해에 신음하는 파키스탄 교회

U3PS@NYC 2022. 12. 14. 13:42

source: 순교자의 소리

 

최악의 홍수, 계속되는 경제 및 정치 혼란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파키스탄은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8위 국가입니다. 지난 10월 18일, 파키스탄 정부의 수도 개발 당국은 기독교 지역 한 곳의 교회와 주택을 아무런 경고나 소지품을 챙길 틈도 주지 않은 채 갑자기 불도저로 밀어 버렸습니다. 그 지역에 살고 있던 200여 명의 기독교인들은 홍수로 인한 피해조차 회복할 틈도 없이 집과 소유물을 포함한 모든 것을 다시 잃었고 노숙자가 된 상황입니다. 파키스탄 형법으로 정해진 신성 모독 혐의로 어느 기독교 형제는 사형을 선고 받고, 누명을 쓰기도 하고 납치되어 강제 개종 및 결혼을 하게 되는 기독교 소녀들의 받는 핍박과 박해는 날이 갈수록 잔인하고 심각해져 가고 있기에 파키스탄 교회를 보호해 주시도록 더욱 절실하게 간구하며 주의 보혈로 덮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저버리지 않을 파키스탄 교회에 선포합니다. 

악인이 의인을 엿보아 살해할 기회를 찾으나 여호와는 그를 악인의 손에 버려 두지 아니하시고 재판 때에도 정죄하지 아니하시리로다…의인들의 구원은 여호와로부터 오나니 그는 환난 때에 그들의 요새이시로다 여호와께서 그들을 도와 건지시되 악인들에게서 건져 구원하심은 그를 의지한 까닭이로다 (시 37:32-33,39-40)

 

 

하나님 아버지, 심한 고난 가운데도 여호와를 의지하는 파키스탄의 교회를 기억하여 주옵소서. 그들을 핍박하는 이슬람의 가증한 폭력과 거짓의 영을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주의 몸 된 파키스탄의 교회가 모든 핍박에서 온전히 견디고 승리하게 하옵소서.

 

 

핍박 가운데 놓여 있는 파키스탄 교회를 올려 드리며 기도합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는 이유로 부당한 일을 당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 파키스탄 땅을 묶고 있는 강력한 이슬람의 영을 그보다 더욱 강력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핍박 가운데서도 여전히 예배하기를 멈추지 않는 파키스탄 교회를 긍휼히 여기시고 더욱 흥왕하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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