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영역 - 새로운 교육개정안으로 위협받는 한국의 교육 영역

source: ZDNetKorea

 

2024년부터 약 7년 간 교육의 기본 토대가 될 새로운 교육개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개정안에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교육 현장에서 구현하려는 내용들이 교묘하게 포함되어 있습니다. 교육 현장에서 아이들에게 젠더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하여 남녀 이외의 다양한 성 정체성을 ‘젠더’라는 말로, 프리섹스와 낙태권은 ‘성, 생식 건강과 권리’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가족’이라는 말로는 동성 간 결혼까지 포괄하는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젠더 이데올로기의 목표가 남녀의 생물학적 차이와 양성 평등을 기초로 한 혼인 및 가족 제도를 해체하는 데까지 이르러 있는 만큼 이번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대적하고 교회에게 허락된 결혼과 가정을 통해 생육하고 번성하는 축복을 끊어 내려는 원수의 궤계가 교육 영역에 일파만파 퍼지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이 개정안을 심의하고 집행하는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아기들을 살렸던 모세 때의 산파들과 같은 믿음으로 일어나 저 원수의 미혹하고 죽이는 궤계로부터 다음 세대를 지켜낼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야 할 때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지혜로 생명을 살리고 은혜를 받을 한국의 교육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러나 산파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여 애굽 왕의 명령을 어기고 남자 아기들을 살린지라…하나님이 그 산파들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그 백성은 번성하고 매우 강해지니라 (출 1:17,20)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포괄적 차별 금지법과 함께 이번 교육개정안을 통해 한국의 교육 영역에서부터 하나님을 대적하는 문화와 풍조를 만들어 내려고 하는 것을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산파들에게 담대함과 지혜를 주시어 생명을 살리게 하시고 또 백성에게 번성하고 강하게 하시는 복을 주시는 강한 산성 하나님이시오니 이제 저 원수의 미혹의 영, 살인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철장의 권세로 묶고 파하사 이제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마다 교육의 영역을 파수하며 일어나 한국의 다음 세대가 순결하며 흥왕하는 역사를 모두 보게 하옵소서. 

 

 

한국의 교육 과정을 만드는 교육부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도록 기도합니다.

개정안이 아직 통과되지 않아 우리로 기도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 개정안을 심의하고 확정하는 교육부에 하나님을 경외하는 산파와 같은 교회들이 많이 일어나게 하사 그들이 개정안을 영적으로 예리하게 파수하게 하시고 그때 교육 영역을 묶으려는 저 원수의 미혹의 영, 음란의 영, 죽음의 영이 예수 권능의 이름으로 묶임받고 끊어지게 해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