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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선교적 기도 (1208)
UPS Prayer Blog
하나님 아버지, 주님은 이 땅에 한 알의 밀 알로 땅에 떨어져 죽으심으로 죽어야 할 죄인들을 살리는 많은 열매를 맺으셨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주님이 주신 생명을 나의 것으로 여기고 아둥바둥 살아 왔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주님의 죽으심으로 나에게 생명 뿐 아니라 가족과 건강과 재정과 직장과 전공과 사랑까지 다 주셨건만 그것을 마치 내 스스로의 노력으로 취한 것인 양 생각하며 하나님보다 우선하였고 더 사랑함으로 불신자와 동등한 죄를 범했음을 마음 깊이 회개합니다. 그래서 조금의 헌신 요구에도 짜증내고 불평하였고 나의 것을 더 드림에 인색하였던 죄가 우리 안에 가득함을 회개합니다. 과거 목숨 걸고 순교하였던 수 많은 믿음의 선진들의 모습은 그저 나와 동떨어진 듣기 좋은 예화 정도로만 생각하며 점점 ..
나이지리아는 여전히 기독교를 향한 폭력이 가장 극심한 나라로 오픈도어에서 집계된 세계 순교자 수치의 약 80%의 지분을 차지합니다. 이곳에서는 2시간마다 기독교인이 살해되고 있고 이는 하루에 13명, 한 달에는 372명에 이르는 숫자입니다. 나이지리아의 기독교 박해는 주로 무슬림들의 기독교인 납치와 강간, 기독교 커뮤니티를 파괴하는 데 있습니다. 산 채로 불에 탄 여성이나 휘발유 폭탄, 자동 소총 등으로 공격 당하는 고아원은 나이지리아에서 이제 더 이상 새로운 이야기가 아닙니다. 전시 상황이 아님에도 대량 학살 수준의 폭력이 나이지리아 기독교인의 일상 속에, 아무런 제제나 처벌 없이 계속해서 이루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나이지리아 교회에게서 예수 이름의 생명을 뺏으려는 저 원수의 폭력의 영, 이슬람의 영이..
2019년 부활절에 자살 테러범들로 인해 크리스천 수백 명이 목숨을 잃거나 부상을 입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 가운데, 지난 달 3월 600명의 폭도들이 예배를 드리고 있는 교회로 쳐들어와 예배를 멈추지 않으면 목사를 죽이겠다고 협박하는 폭동이 있었습니다. 폭도 600명 중 60명은 불교 승려들로 밝혀졌습니다. 스리랑카는 공식적으로 불교 국가이며 가정마다 신당이 따로 있을 만큼 종교심이 강하기에 크리스천의 일거수 일투족을 주목하고 기회를 봐서 공격을 서슴지 않곤 합니다. 박해를 받고 거꾸러뜨림을 당하여 마치 지하교회에 사는 것 같다는 탄식 소리를 들은 우리는 십자가 신앙과 부활 신앙의 완전한 은혜로 스리랑카 교회를 덮어 보호하여 주시도록 강력한 기도의 손을 내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출처: perse..
최근 한국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젠더 갈등인데, 청년층 2-30대를 중심으로 두드러진 이 젠더 갈등은 극단적인 혐오로까지 이어지며 큰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성 혐오 범죄와 미투 운동으로 번진 페미니즘은 젊은 남성들의 안티 페미니즘을 양산했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세대의 특성과 SNS같은 소통 방식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결합인 가정을 창조의 중심에 두셨는데, 저 원수는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인하게 하고 동성애, 페미니즘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로 전통적인 가정을 끊임없이 해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남성에 ..
탄자니아의 소말리 종족은 서기 1,200년 경 아프리카에 처음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날 거의 7만 명에 달하는 반유목민 소말리 종족은 탄자니아 북부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소말리 종족은 소말리어를 사용하며, 핵가족에 기초합니다. 전형적인 가정은 양이나 염소 떼, 낙타를 소유하는데, 낙타를 많이 소유한 사람일수록 지위가 높아집니다. 여성과 자녀들이 양과 염소를 치는 반면, 남성들은 낙타를 치고 젖을 짜는 일을 합니다. 소말리 종족은 가축 떼의 필요에 의해 여행하며 유목합니다. 이들은 휴대용 움막에서 생활하는데, 목초로 된 거적으로 덮힌 나뭇가지로 만들어집니다. 소말리 종족의 일상 음식은 우유, 낙타와 염소 고기, 쌀 등입니다. 소말리 종족은 ‘토가’라 불리는 헐렁한 겉옷처럼 밝은 색의 옷을 입는데, 남자는 ..
예루살렘에 있는 성전이 파괴된 후 마침내 다시 성전의 기초가 놓였을 때, 첫 성전을 보았던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과 나이 많은 족장들은 대성통곡하였습니다. 성전을 무너지게 한 자신들의 죄를 회개하는 마음도 있었겠지만, 옛날과 비교하여 보잘 것 없는 성전 지대를 보며 자기 연민, 패배 의식, 좌절감에 빠지게 된 것입니다. 결국 원수의 방해로 성전은 완공되지 못한 채 방치되고 흉물이 되어가지만 이스라엘 백성들은 황폐한 성전을 내버려 두고 판벽한 집을 짓고, 이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책망하십니다. 오늘날 교회에게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이십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가 실종되어 황폐해진 성전을 방치한 채 교회 건물, 교인 수, 보여지는 사역 등 판벽한 집을 지으며 모든 것이 괜찮다는 착각에 빠져 있진 않은 지 돌..
유럽 전역으로 퍼진 성 소수자에 대한 평등 의식은 기독교 가치를 혐오로 만들어 교회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 기독교의 영향력이 가장 컸던 영국은 포괄적 차별 금지법으로 인해 성경적 성 가치관이 공개적으로 공격받고 법적으로는 성경을 가르치는 것이 혐오 행위로 간주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경적 결혼을 설교한 목회자들이 징계를 받거나 큰 금액의 벌금을 선고받고 기소되는 사례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원수는 유럽에서 가장 큰 부흥이 있었고 윌리엄 캐리, 허드슨 테일러, CT 스터드 등 수많은 선교사들을 배출한 영국 땅의 신앙의 유산과 흔적을 지우기 위해서 동성애의 지뢰밭을 만들어 놓고 교회를 전방위적으로 압박하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서 교회는 영국 땅에서 그 영향력을 점차 잃어가고 있고 성경을 부분적..
미국 국무부는 지난 3월 31일 트렌스젠더 가시화의 날에 맞춰 앞으로 여권 신청서에 남성과 여성 외에 제 3의 성 ‘젠더 X’를 추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앞으로 여권 외 다른 공적 서류에도 점차 적용될 예정입니다. 이는 성 소수자를 포함해 모든 사람의 자유와 존엄, 평등을 보호 및 증진한다는 미명 하에 이루어지는 일입니다. 한국도 포괄적 차별 금지법 제정에 대해 목소리를 높이는 인권 단체들 및 정치권의 움직임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사회적으로 민감한 이슈에 대해서는 국민적 합의를 거쳐 법제화로 가는 것이 상식이지만, 유독 동성애 문제애 대해서는 다수의 의견보다 소수의 의견이 우세하고 그것이 정치까지 영향력을 주는 모양이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동성애를 움직이는 사탄의 궤계가 정치화되어 결탁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