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영역 - 젠더 갈등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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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사회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 중 하나가 젠더 갈등인데, 청년층 2-30대를 중심으로 두드러진 이 젠더 갈등은 극단적인 혐오로까지 이어지며 큰 사회적인 문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여성 혐오 범죄와 미투 운동으로 번진 페미니즘은 젊은 남성들의 안티 페미니즘을 양산했고,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는 세대의 특성과 SNS같은 소통 방식의 발달과 함께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는 발언을 거침없이 내뱉으며 갈등이 점차 심화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그들의 결합인 가정을 창조의 중심에 두셨는데, 저 원수는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인하게 하고 동성애, 페미니즘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로 전통적인 가정을 끊임없이 해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급기야는 남성에 비해 여성을 부정하고 열등하게 지으신 것은 하나님이라고 여성 혐오의 근거를 성경에서 찾도록 속이고 있습니다. 실체가 없는 이 싸움을 계속 부추기며 조롱하는 저 원수의 궤계를 파하며 더 깨어서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YTN사이언스, MBC PD수첩, 시사 IN, 크리스천 투데이,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회복하게 될 한국의 사회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기를 마지막 때에 자기의 경건하지 않은 정욕대로 행하며 조롱하는 자들이 있으리라 하였나니…사랑하는 자들아 너희는 너희의 지극히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신을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유 1:18, 20-21)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원수가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인하게 하고 동성애, 페미니즘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전통적인 가정을 끊임없이 해체하려고 하고 있음을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은 마지막 때에 정욕대로 행하는 자들을 본받지 말고 끝까지 거룩한 믿음 위에 자신을 세우며 자신을 지키는 자들을 영생에 이르게 하신다고 약속하시는 만물의 통치자 하나님이시오니, 저 간악한 원수의 궤계를 파하사 이 땅에 주의 통치가 다시 한 번 선포되게 하옵소서.

 

 

젠더 갈등으로 극단적 혐오로 치닫는 한국 사회의 회복을 위해 기도합니다.

동성애, 페미니즘과 같은 젠더 이데올로기를 앞세워 피조물로 하여금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부인하게 하고, 하나님이 세우신 가정을 해체시켜 궁극적으로는 교회를 무너뜨리려고 하는 저 간악한 원수 마귀의 궤계를 예수 강력의 이름으로 파하여 주시길 기도합니다. 또한, 성 평등이라는 이름 하에 숨겨진 추악한 거짓에 미혹되고 있는 이들을 속임에서 건져 주셔서 이 세대가 다시 한 번 주께 돌아와 주의 통치 아래 들어가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