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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주님은 자기를 부인하고 매일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르지 않으면 주님의 제자가 될 수 없음을 말씀하셨습니다. 2천년 전 예수님 대신 십자가를 진 구레네의 모습에서 십자가의 사명과 제자도를 배우게 됩니다. 만약 그 자리에 우리가 있었다면 아마도 “자기를 부인하라”고 하시면 “왜 하필 나냐고” 반문했을 것이고 “자기 십자가를 지라”고 하시면 “너무 무겁다”고 불평했을 것이며, “나를 따르라”고 하실 때 “도대체 언제까지 해야 하냐”고 거부하며 십자가의 사명을 외면했을지 모릅니다. 이처럼 세상 정욕과 탐심에 묶여서 십자가의 사명을 저 버리는 죄가 오늘날 수많은 교회들 가운데 있음을 깨닫고, 우리 자신부터 먼저 자복하고 회개함으로 제자도가 실종된 교회의 죄가 우리 자신에게 있음을 고백하고 나아가야 함을 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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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박해 국가 5위를 증명이라도 하는 듯 파키스탄의 기독교인 차별에 관한 사건이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대부분 억울한 누명을 쓰게 되는데, 그 중에는 돈을 훔첬다고 하거나 마약이나 술을 판매했다는 혐의로 집에 침입하고 체포한 후, 잔인한 고문으로 억지 자백을 받아내려 협박받고 있습니다. 돈을 훔첬다는 누명으로 체포되었던 28세 젊은 남성은 4일동안 처참한 고문을 당하고 결국 사망하여 이때 태어난 자기 아기의 얼굴조차 보지 못하고 숨져 가족들의 마음에 더 큰 슬픔으로 남았으며, 불법으로 기독교인 집을 급습하고 용의자나 단서를 찾지 못하면 힘없는 가족의 여성들을 공격하고 길거리로 끌어내 굴욕을 주고 경찰서까지 끌고 가는 등 최근 2주 사이에만 4건의 사고가 보고될 만큼 파키스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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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의 북한’이라 불리는 에리트레아는 표면적인 기독교 박해 순위는 7위이지만, 이보다 훨씬 심한 박해가 자행되고 있는 나라입니다. 에리트레아의 기독교인들은 계속적인 잔혹한 핍박에 체포되거나 가족이 살해당하거나 교회가 무너졌습니다. 컨테이너 교도소에 수감된 적이 있는 한 목회자에 의하면, 기독교 신앙이 절대 용납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목사의 손발을 묶은 채로 구타하며 수감 기간을 임의로 늘리며 감금시켰지만 믿음을 지켰다고 전했습니다. 성경을 가지고 있으면 처벌을 받지만, 기독교인들은 두려워하지 않고 성경을 읽으며 감옥에서 예수님을 영접하게 된 다른 수감자들도 3일간 고문과 구타를 당하면서도 주를 부인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몇달 전에도 수십 명의 기독교인이 또 체포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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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실라 종족은 베트남 북부에서 700명 정도 살고 있으며, 실라 언어를 사용합니다. 실라 종족은 농업에 종사하며, 사냥도 하고 숲의 산물들을 채집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동하여 다니는 농사법으로 인해 영구적인 마을을 형성하지는 않습니다. 실라 종족의 마을은 몇몇 집들이 모인 작은 군집단으로 이루어집니다. 가옥들은 나무나 대나무로 지어지며, 언덕을 향하여 군집을 형성합니다. 대체로 부족 혈통을 따라 조직되어 있기 때문에, 이들의 사회적 구조는 가족 단위를 기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실라 종족은 ‘정령숭배’와 ‘조상숭배’가 혼합된 전통 민족 종교를 믿습니다. ‘정령숭배’는 자연 (바람, 강, 나무, 땅) 속에 영혼이나 초자연적 존재가 있다고 믿는 믿음입니다. 이러한 자연의 영혼들이 음식이나 농사에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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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렌드라 모디 수상 정권이 들어선 2014년 이후 급격히 증가한 인도의 기독교 박해 지수는 28위에서 10위로 급상승하고 있습니다. 이번 달에도 인도 북동부 오디샤 달키 마을에서 지난 6년간 사역을 해오던 한 목사가 힌두 급진세력에 의해 공격을 받고 간신히 탈출에 성공하여 목숨을 건졌지만 함께 마을에서 기도회를 주최했던 교인들과 함께 사회적 보이콧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힌두교로 다시 개종하지 않는다면 이 마을에서 식수조차 얻을 수 없는 심각한 상황입니다. 7월 말에도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주에서 열린 기도 모임에 모인 목사를 집 밖으로 끌어내 폭행하고 경찰서로 이송되었지만, 종교적 개종으로 전도하는 것이 불법이기 때문에 반역 법을 사용하여 기독교 지도자들이 오히려 부당한 판결을 받고 있습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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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타고로 불렸던 북아프리카의 튀니지는, 한때 로마 제국의 거센 핍박에도 믿음을 지켰던 초대 교회의 부흥의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7세기 경에 이슬람 제국이 침입하여 물질과 쾌락 앞에 교회는 무너졌고 교회의 터만 남게 되었습니다. 현재 튀니지는 무슬림이 99%인 이슬람 국가이며 2019년 기독교 박해 37위국입니다. 2010년 쟈스민 혁명으로 민주화 되었지만, 수천 명의 청년들은 공허감 때문에 IS에 가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튀니지의 영혼들이 복음을 듣도록 하나님께서는 2000년대 이후 위성TV와 인터넷을 통해 복음의 확산을 허락하고 계십니다. 초기에는 소수 만이 예배를 드렸으나 지금은 다양한 연령층의 성도들이 모여 예배를 드린다고 한 소식통은 전했습니다.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들에게 많은 양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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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은 인도네시아에 이어 두번째로 큰 이슬람 국가로서 1억 8,000만명의 인구 중 97%가 무슬림 입니다. 이슬람교가 국교이며 엄격한 이슬람 신성모독죄가 작동하는 곳으로 기독교 박해순위 5위에 해당됩니다. 1990년 이후에는 총 65명이 신성모독죄로 재판이 끝나기도 전에 살해되었습니다. 앞서 한 기독교 여성이 ‘신성모독죄’로 사형 위기에 처했다가 무죄판결을 받았지만 안전의 위협으로 최근 5월 캐나다로 망명했습니다. 이를 도왔던 당시의 주지사 역시 20여발 이상의 총탄을 이슬람 극단주의 세력에 맞고 사망했습니다. 오늘날 파키스탄에서는 여전히 신성모독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돼 있는 기독교인들만 200여명이 넘으며 그 중 약 40여명은 사형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기독교인들을 사형에 처할 수 있는 이 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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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후이촐 종족은 인디안 종족으로 인구는 약 51,000명이며 멕시코의 서 시에라마드레 산맥에 거주합니다. 이 지역은 멕시코에서도 가장 험한 지형 가운데 속합니다. 이러한 험준한 지형 때문에 외부 영향력으로부터 격리되어 왔으나 오늘날은 더 이상 고립되어 있지 않고 멕시코 사회와 경제의 한 부분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후이촐 종족들은 자급하기 위해 식량을 재배하는데 옥수수와 콩, 호박, 고추가 흔히 재배하는 작물입니다. 후이촐 종족은 전통 의상의 하나로써 밝은 색조로 수를 놓은 면이나 무명 셔츠를 입습니다. 후이촐 종족 대다수는 애니미즘 신앙을 갖고 있습니다. 인간이 아닌 사물에도 영혼이 있다는 믿음을 갖고 있으며, 불, 태양, 비와 같은 자연에 존재한다고 믿는 영혼과 신령들을 달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