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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72)
UPS Prayer Blog
지난 달 21일 ‘스리랑카의 주요 교회와 호텔 등 8곳’에서 이슬람 무장세력에 의한 ‘부활절 연쇄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해 257명이 숨지고 500명이 부상을 당했습니다. 이 테러는 ‘이슬람국가(IS개명)’를 배후에 둔 현지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것으로, 자살폭탄 테러범 9명이 사용했던 스튜디오 촬영지에서는 ‘IS의 깃발’이 발견됐습니다. 이번 테러는 9.11 이후 ‘이라크, 시리아 지역 밖에서 일어난 이슬람 극단주의 테러’ 중 희생자가 가장 많았던 테러로, IS의 우두머리인 ‘알 바그다디’는 이번 테러가 IS의 본거지였던 시리아, 이라크에서의 ‘마지막 소굴 바구즈 전투의 복수’라며, 앞으로도 기독교에 대한 보복을 이어갈 것을 최근 자체 영상을 통해 밝힌 바 있습니다. 인구의 70% 정도가 불교도인..
최근 미국과 독일의 공동 연구진에 의해서 지구로부터 3천광년 떨어진 백조자리 성운에서 우주에서 처음 생긴 분자라고 하는 수소화헬륨이 관측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우주가 처음 생성된 시간을 밝혀내는 빅뱅 이론의 증거에 한 걸음 더 다가간 것이라 하여 대대적인 성과를 자축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철저히 가설을 바탕으로 결과를 짜맞춘 전형적인 진화론과 같은 것입니다. 문제는 그런 결과에 대해서 교회 안에서까지 흥분하며 반응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과거 진화론이라는 허구가 세상에 침투될 때 부터 이미 기독교 안에서 유신론적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 왔지만 지금같이 드러내 놓고 주장하는 때는 없었습니다. 이들 인본주의자들은 성경은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그 말씀에는 오류가 없다는 ..
전체 인구의 약 2.4%의 기독교인을 가지고 있는 인도는 지난 수년간 반기독교적 폭력의 증가를 보이고 있는데 특히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 총리가 2014년에 권력을 잡은 이래로 눈에 띄게 증가하여 급기야 2018년 기독교인이 살기 어려운 나라 상위 10위(World Watch List)에 처음 진입하기도 하였습니다. 인도 정체성을 힌두교와 동일시하는 인도에서 기독교인에 대한 많은 사회적 차별, 구타, 강간의 사건이 있었으며 지난 2월에는 40세 남성이 기독교로 개종한 지 9개월 만에 살해되는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였지만 여전히 법적인 아무런 보호를 받을 수 없는 상황입니다. 2008 년 칸다말 오릿사 반기독교 최악의 폭력 사건 때 정치적 음모로 범죄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수감된 무..
우크라이나의 동남부지역은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친 러시아 세력인 반군 간의 갈등으로 분쟁이 끊이지 않으며 온갖 범죄가 난무하는 지역입니다. 이 지역의 친 러시아 반군에 의해 건립된 도네츠크 공화국은 국제 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한 미 승인국으로 올해 초 러시아 정교회로부터 우크라이나 정교회가 독립하면서 이곳에서는 러시아 정교회만을 자의적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체렌코프 박사의 한 칼럼에 의하면, 도네츠크 공화국의 법안은 ‘종교 분파의 창설과 확대를 금지’하고 있으며, 러시아 정교회를 제외한 다른 종파 기독교인들의 소모임이나 대외 활동, 가정 집회 등을 등록이 안 된 ‘분파’로 간주하여 이를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결국 교회들의 선교활동을 포함한 종교활동과 소모임을 금지하는 것으로써..
‘기독교의 중국화’ 는 시진핑 주석이 2015년부터 강조하고 있는 정책으로 기독교를 공산당의 강력한 통제 아래 두겠다는 정책입니다. 이는 종교인들은 나라를 사랑해야하며 나라를 위해 공산당의 지도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명목 아래 2018년부터 대대적인 십자가 철거운동으로 더 강력한 탄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특히, 당국이 내세운 교회가 아닌 가정교회의 성도들이 많은 곳인 허난성에서만 지난해 4,000여개의 교회 십자가가 철거되었으며 수천명의 선교사를 포함한 기독교인 체포, 성경 말씀의 중국화, 성경 판매 중지, 학교 내 종교활동 금지 등 광범위하고 전방위적인 종교 탄압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현재 중국의 교회와 기독교인에 대한 탄압은 문화대혁명 이래 최고 수위로 중국 땅의 교회를 위한 보호기도가 ..
교단마다 차이는 있지만 한국 교회의 교세 감소현상이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한 예로 한국의 예장 통합교단의 경우 2017년 기준 약 1.8%의 감소율을 보였는데 무엇보다 중직자 즉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의 수는 증가한 반면 세례교인의 감소폭이 컸다는 것입니다. 결국 이는 잃어버린 영혼들. 즉 불신자가 회심하고 돌아오는 수가 줄어들고 있다는 증거가 됩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목회자의 수는 도리어 1.5% 정도 증가하였고 전체 교회 수도 1.5% 증가했다고 조사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교인은 없어지는데 목회자와 중직자 그리고 교회 수만 많아지는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 기독교 전체 더 나아가 유럽과 미국과 같이 신앙이 고착화되어 가고 있는 교회들의 현주..
지난 1월, 아프리카 카메룬 국경도시의 교회에 이슬람 무장단체인 보코하람이 들이닥쳐서 기독교인들의 소유물을 다 빼앗고 집에 불을 질렀습니다. 가장 큰 교회를 포함해서 여러 곳의 교회를 파괴했고, 목회자들과 가족들은 집을 잃었으며, 그 중 몇 명은 아직도 실종된 상태입니다. 보코하람은, 목사를 살해하면 그 교회가 폐쇄된다고 여기고 목사와 가족들을 공격하고 있으며, 접경지역의 사람들이 종종 목숨을 잃거나 납치당하고 있습니다. 보코하람의 공격 뿐 아니라 정부군과 분리주의 반군의 유혈충돌로 카메룬의 치안은 불안합니다. 작년 11월 북서부에서는 미국인 침례교 선교사가 머리에 총격을 받고 살해되었고, 서부에 있는 중등학교에서는 학생 20여명이, 또 북서부의 기독교 중등학교에서는 80여명이 무장 괴한들에게 납치되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의 폭력 사태가 이어지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최근 주민 3만명이 대규모 피난길에 올랐습니다. 보코하람은 2001년 나이지리아에 이슬람 국가를 건설하려는 목표로 설립된 무장단체로 민간인을 겨냥한 납치.학살.폭탄테러 등 악행으로 미국 정부에 의해 테러 단체로 지정되었습니다. 2009년부터 보코하람은 나이지리아 한 곳에서만 2만 7천명 이상의 무고한 사람들을 살해했습니다. 특히 2014년부터 한 해100여명이 넘는 소녀들을 자살폭탄 테러에 사용하기 위해 허리에 폭탄을 두르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보코하람은 자폭공격을 실시하는 소녀들에게 죽으면 바로 천국으로 갈 수 있다고 세뇌시켜 자살폭탄 테러에 자진하도록 만들었습니다. 나이지리아는 최악의 기독교 박해국가로 순교자가 가장 많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