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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독교 (72)
UPS Prayer Blog
2017년 10월 네팔 대통령은 힌두교도의 기독교 개종을 불법화하는 법안에 서명했고, 지난달 8월 15일부터 기독교를 겨냥한 이 반개종법이 시행되었습니다. 네팔에서 기독교인은 극소수에 불과하지만 이 소수의 기독교인은 꾸준하게 성장해왔고 현재 네팔 교회는 세계에서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교회들 중 하나입니다. 이번에 시행된 반개종법은 힌두교를 제도화하고 기독교의 확산을 막기 위해 시행된 것으로 네팔 정부의 힌두 세력들은 즉시 수감시킬 기독교 지도자들 명단을 이미 확보해 놓은 상태라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순수한 힌두교 국가를 만들려는 운동으로 억압받고 또 네팔 안에서 또 다른 중요 세력이라 할 수 있는 마르크스주의 집단에 의해서도 박해를 당하던 네팔 교회가 이제는 반개종법으로 인하여 더욱 어려운 상황에 ..
최근 기독교 대학과 신학교의 일부 학생들이 성매매, 다자성애, 낙태 합법화 강연, 동성혼 영화상영, 무지개 깃발 퍼포먼스 등으로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기독교 학교의 정체성을 훼손하는 일이므로 해당 학교들은 관련 학생들에게 징계를 내렸으며 사회적 갈등을 일으키는 권리 행사를 제한하는 것은 차별이 아니라 정당한 구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나, 학생들은 표현·사상·학문의 자유를 주장하며 외부 시민단체와 연대하여 학교와 교육부 앞에서 시위를 벌였고, 일부는 인권 침해라는 이유로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하기도 했습니다. 기독교 학교 안에서 성매매, 다자성애, 난교, 낙태 합법화 등을 주장한다면 헌법이 보장하는 대학 자치권 안에서 학생을 징계하고 관련 행사를 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
아제르바이잔은 코카서스 산맥 아래에 위치해있고, 남쪽으로는 이란과 접경해 있는, 인구 약 천만 명의 나라입니다. 석유와 천연가스로 인해 나라는 부유하지만, 부의 불공정한 분배와 부패에 대한 불만 때문에 정치적 이슬람이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국민의 70%는 극빈층이고, 국민 대다수(93.4%)는 무슬림입니다. 독립 후 종교법을 13번이나 개정했으며, 교회에 대한 정부의 박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등록교회의 지도자 활동은 처벌의 대상이 되고, 등록 신청을 거부당하거나 뇌물을 요구하며, 이미 등록된 교회들에게도 재등록하게 하거나, 사역자의 추방과 철수, 비자발급 거부로 사역자의 수가 줄고 있습니다. 모든 집회에는 비밀경찰이 참석하며, 2015년에 정부가 발행한 금지 종교서적 목록에는 구약성경이 포함되어 있어..
이집트의 기독교 비율은 약 10%로 다른 무슬림 국가들과 비교해서 월등히 높은 편이며 종교적 자유도 많이 보장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기독교의 대부분은 콥트 정교회로 실제 개신교는 훨씬 미미한 편입니다. 물론 콥트 정교회 안에서도 일부는 개신교와 유사한 교파가 있지만 대다수는 동방정교 계열입니다. 이집트는 중동의 중심 국가로 오랫동안 지탱해 왔으며 이제 중동의 봄 이후에 새로운 선교의 요충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과거 히브리 노예를 부렸던 출애굽의 근원지이지만 하나님은 이 땅을 사랑하셔서 지난 5년간 약 300만명의 무슬림이 주께 돌아와 주변 이슬람 국가들을 복음화 하는 축복의 통로로 사용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이런 이집트의 복음의 열정을 훼방하기 위해서 이집트 정부에서 합법적으로 인정받은 교회들에 대한..
키르기스스탄은 중앙아시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로 인구는 약 566만명이고 약 70%에 해당되는 키르키즈인들의 대다수는 무슬림입니다. 작은 마을에서는 공개적으로 예배를 드리는 교회가 일부 존재하기도 하지만, 이슬람 문화 때문에 이 나라에서 기독교인으로 살기란 쉽지 않습니다.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구타를 당하거나 취직이나 물건 구입에 어려움을 당하는 등 사회에서 전반적으로 핍박을 당합니다. 최근, 무슬림이었다가 개종한 사람들이 많이 출석하던 한 교회가 폐쇄 명령을 받았습니다. 이전부터 외부인들의 방해로 주일예배가 중단되거나 끊임없는 협박과 모욕을 받아왔습니다. 이 교회의 목회자인 마이란 목사도 과거에는 무슬림이었는데, 개종 후 학교에서 해직되고 6개월간 징역을 살기도 했습니다. 한편, 칸트시의 칸트..
지난 5월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정부 때 체결한 이란 핵합의(JCPOA) 탈퇴를 공식 선언하면서 8월7일부터 1차 경제 제재에 들어갔습니다. 이란 정부는 ‘굴복은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며 아야톨라 (Ayatollahs)를 중심으로 중앙집권체제를 강화하고 있으며 기독교인에 대한 핍박과 개종자에 대한 법적 처벌을 강화하여 교회의 상황이 최악의 박해 수준에 직면해 있습니다. 기독교로의 개종은 국가 안보에 반하는 범죄로 치부되어 장기간 투옥되는데, 이슬람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유세프 나다르카니(Youcef Nadarkhani) 목사는 가족들이 보는 앞에서 보안요원에 의해 폭행을 당했고 10살된 아들 또한 전기충격장치로 맞았으며 징역10년을 구형받고 투옥 중입니다. 반면 이러한 기독교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
지난 6월 스리랑카에서는 한 목회자 부부가 마을 주민들로부터 교회 건축을 중단하지 않으면 건물을 파괴하거나 불을 지를 것이라는 위협과 협박을 여러 차례 받았으며, 6월 15일에는 한 목사 부부가 성도들과 함께 길을 가던 중 마을주민 5명으로부터 ‘외설적인 폭언’으로 위협당한 후, 그들이 던진 돌에 맞아 사모와 여성도가 크게 다치는 폭력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불교도가 인구의 70% 이상인 스리랑카에서는, 1980년 이후의 기독교 성장에 따른 불교극단주의자들의 기독교인 핍박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리랑카 기독교복음주의연합’의 보고에 따르면 최근 2년간 스리랑카에서는 180건 이상의 기독교 박해가 있었고, 특히 지난 몇 년에 걸쳐 ‘자칭 불교를 수호하는 군대라는 보두발라세나와 같은 불교무장세력’에 ..
지난 7월, 남태평양 피지가 종말의 피난처라고 주장하며 600여명의 신도들을 이주시킨 과천의 한 교회의 목사가 구속되었습니다. 이들은 종말이 짧으면 3년 반, 길면 4년 안에 온다고 믿어, 지난 2014년 부터 피지에서 집단생활을 해 왔으며 목사가 구속되고 교회가 압수수색되는 상황에서도 수백여 명의 신도들이 출국을 대기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지섬에서 탈출한 한 신도의 증언은 피지섬에서 왕처럼 생활할 것이라는 말은 거짓이었으며 피지섬에서 이들은 정해진 식사 시간에만 식사할 수 있고, 말을 듣지 않으면 매를 맞고, 임금 없이 하루 종일 일하는 등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았다고 전합니다. 뿐만 아니라 과거에는 한반도 전쟁설을 믿고 해외로 단체 도피하였다가 전쟁이 나지 않자 돌아와 해외 선교를 다녀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