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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콜롬비아는 국민 대다수가 카톨릭을 믿으며 개혁주의 신앙의 전파가 꼭 필요한 남미의 교두보입니다. 2017년 콜롬비아 정부는 마르크스 주의를 따르는 콜롬비아 무장 혁명 반군과 평화 협정을 맺었지만, 이 협정 때문에 북서부 농촌 밀림 지역에 불법 무장 단체가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게 되었고 게릴라 반군과 불법 무장 단체들이 폭력적으로 성장했습니다. ‘레드 존(Red Zone)’이라 불리는 이 무장 단체 관할 지역은 지형도 험하고 치안도 빈약하며 마약과 관련된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는 위험한 곳입니다. 그들의 공산주의 사상을 지지하지 않고 폭력 집단에 가입하지 않는 기독교인들을 납치, 살해, 협박하며 마약 거래에도 관여하도록 억압합니다. 예배나 전도 및 여행을 하는 것도 무장 단체의 허락을 받아야 하며 큰 위험이..
북한 정치범 수용소는 북한 지도자의 위상을 훼손하거나 반대하는 자, 기독교를 믿는 자 등 체제에 위협이 되는 사람을 포함 그 가족 3대를 사회와 완전 격리해서 관리하는 곳으로 이곳에는 많은 크리스천과 선교사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2017년 캐나다 국적 임현수 목사와 2018년 미국 국적 김동철 목사 등이 석방되었지만, 2013~2014년 억류된 한국 국적의 김정욱, 김국기, 최춘길 선교사들은 아직도 풀려나지 못한 상황이며 그 외에도 한국 국적을 취득한 탈북민 3명의 선교사들이 수감되어 있습니다. 특히 김정욱 선교사는 중한 고문을 받고 건강이 악화되어 치료가 불가능한 상태에 놓였다고 지난 해 대북 소식통이 전한 바 있으나, 지금은 생사 조차 확인할 길이 없어 더욱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그런가 하면 201..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전 세계의 학교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한국에서는 온라인 개학으로 새 학기가 시작되었고,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는 남은 학기를 원격 수업으로 전환하였습니다. 원격 수업 초반에는 인터넷 연결이나 접속 가능한 기기가 없어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례가 발견되면서, 이를 정부 차원에서 스마트 기기 지원함으로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술적 문제를 넘어서 가정 환경과 특수 교육 환경 등으로 인한 다른 차원의 교육 불평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그로 인해 학생들의 상대적 박탈감의 문제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역으로 온라인 기기들이 제공되면서 아이들이 온라인 게임과 음란사이트 접속 등 역작용이 일어나고 있어 이러한 양극단의 문제의 심각성이 점차 커지고 있습..
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도록 하였고 세상 풍조는 이를 묵인하며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졌습니다. 사악한 원수 마귀는 이를 이용해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적대적 감정을 부추기도록..
나이지리아의 부타닌기 종족은 ‘부타와(Butawa)’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으며, 인구 약 56,000명의 작은 소수 민족으로 하우사(Hausa)어를 사용합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농사에 의해 생계를 유지하며 사냥, 낚시, 무역 거래에 종사합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제례 의식에 특별한 직무를 맡기도 하며 결혼은 씨족의 가족끼리 맞교환에 이루어집니다. 부타닌기 종족의 7살이 넘은 소년들에게는 할례가 매우 중요한데, 두 달동안 격리되어 부족의 비밀에 대해 배우며 가르침을 받습니다. 부타닌기 종족은 몇 개의 문화적 축제를 갖고 있는데, ‘과르마 곰(Gwarma Gom)’이라는 축제는 매년 1월에 신께 드리는 감사제로 이 기간동안 부타닌기 종족은 새로운 노래를 지어 부릅니다. 2년마다 열리는 애도의 날에는 죽은 사람들..
인구의 70% 이상이 불교 신자인 스리랑카는 2012년 불교를 기반으로 한 민족주의가 등장하면서 불교 승려들의 기독교 공동체를 향한 핍박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부활절에는 ISIS에 의해 성당, 교회, 호텔 등에서 연쇄적으로 폭탄이 터져 3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500여명이 부상을 입는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공격을 받았던 비타킬로아 시온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 스테파니는 아직도 그날 폭탄 테러 후에 아이들이 눈만 감으면 불길이 보여 괴로와 눈을 감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주일에는 스리랑카 중북부에 위치한 한 가정 교회를 불교 승려들이 150명 이상의 군중들과 함께 쳐들어 왔습니다. 폭도들은 예배를 중단하라며 폭언으로 위협하였고 목회자의 가족과 성도..
에리트레아는 아프리카의 북한이라고 불리는 나라로 통계상은 이슬람교 50%, 기독교 50%인 나라이지만 개신교가 불법 종교에 속하는 세계 기독교 박해 순위 9위인 나라입니다. 2000년대 초반부터 시작된 극심한 개신교 박해로 많은 교회 리더, 지도자들이 수감, 처형되었고 현재도 대략 4천 명의 기독교인들이 종신형으로 수감되어 있습니다. 현재의 지하 교회는 4~6명 정도의 성도들이 가정에서 비밀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으며 이들은 처벌받는 것을 알면서도 성경 읽기를 멈추지 않는 등 믿음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런 극심한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킬 수 있도록 에리트레아의 성도를 붙드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의지하며 우리가 중보의 불씨를 이어나가야 할 때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순교자의 소리, Wikiped..
코로나 19사태에 대비하여 많은 부유한 국가들이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과 가난한 나라들은 재정적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 20억 명은 아파도 병가 급여를 받지 못하는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은 일손을 놓을 능력이나 식량을 비축할 능력도 없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 19로 인한 수입 감소로 최악의 경우 극빈층은 전 세계적으로 약 4억3천만 명 증가, 총 9억 2천만 명이 되고, 하루 $5.50 이하로 사는 빈곤층은 약 5억5천만 명 증가, 총 40억 명으로 전 인구의 50%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빈곤율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 일부 국가들은 30년 전의 빈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