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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불교권 - 핍박과 박해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승리할 스리랑카 교회 본문
인구의 70% 이상이 불교 신자인 스리랑카는 2012년 불교를 기반으로 한 민족주의가 등장하면서 불교 승려들의 기독교 공동체를 향한 핍박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부활절에는 ISIS에 의해 성당, 교회, 호텔 등에서 연쇄적으로 폭탄이 터져 3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500여명이 부상을 입는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공격을 받았던 비타킬로아 시온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 스테파니는 아직도 그날 폭탄 테러 후에 아이들이 눈만 감으면 불길이 보여 괴로와 눈을 감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주일에는 스리랑카 중북부에 위치한 한 가정 교회를 불교 승려들이 150명 이상의 군중들과 함께 쳐들어 왔습니다. 폭도들은 예배를 중단하라며 폭언으로 위협하였고 목회자의 가족과 성도 8명을 폭행하고 교회 차량을 훼손시켰습니다. 폭도들을 이끈 승려들은 도리어 목회자가 불교 마을의 평화를 파괴했다며 손해 배상을 청구했고 경찰은 기독교인의 합법적 권리를 옹호하기를 꺼려하는 분위기입니다. 남아시아에서 선교사들을 적극 파송하고 있는 스리랑카 교회가 핍박의 두려움을 이겨내고 더 뜨겁게 성장하도록 보호 기도가 절실히 필요합니다. (출처: The Voice of the Martyrs, 복음기도신문 종합, 복음기도신문, 국민일보, 기도24365,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스리랑카 교회에 선포합니다.
너희는 약한 손을 강하게 하며 떨리는 무릎을 굳게 하며 겁내는 자들에게 이르기를 굳세어라, 두려워하지 말라, 보라 너희 하나님이 오사 보복하시며 갚아 주실 것이라 하나님이 오사 너희를 구하시리라 하라 (사 35:3-4)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평화의 사도로 가장한 불교의 영으로 뒤덮고 있는 스리랑카에 우는 사자와 같이 주의 백성들을 찾아다니며 두려움을 주어 믿음을 저버리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원수를 보복하시고 갚아주시며 구해주시는 여호와 닛시의 하나님이시오니, 광풍과 폭우로 두려움에 사로잡으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 권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스리랑카의 교회들이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고 더 큰 영적 전쟁에서 능히 대적하고 승리하는 성령 충만한 교회가 되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스리랑카 교회의 성령 충만을 위해 기도합니다.
먼저 거짓 평화의 탈을 쓴 불교의 폭력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교회를 공격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박해 속에서도 뿌리가 마르지 않는 믿음을 주시고 가시떨기같은 온갖 유혹 속에서 건져 주시며, 또한 남아시아 온 땅에 복음을 전하는 선교적 교두보의 사명을 끝까지 감당하도록 성령 충만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