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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영역 - 코로나19 사태로 전 세계 빈곤층 5억명 증가

U3PS@NYC 2020. 4. 22. 10:27

source: oxfam

코로나 19사태에 대비하여 많은 부유한 국가들이 국민과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수십억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도입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개발도상국과 가난한 나라들은 재정적 능력이 매우 부족한 상황입니다. 전 세계 20억 명은 아파도 병가 급여를 받지 못하는 부문에서 일하고 있으며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극빈층은 일손을 놓을 능력이나 식량을 비축할 능력도 없습니다. 연구진은 코로나 19로 인한 수입 감소로 최악의 경우 극빈층은 전 세계적으로 약 4억3천만 명 증가, 총 9억 2천만 명이 되고, 하루 $5.50 이하로 사는 빈곤층은 약 5억5천만 명 증가, 총 40억 명으로 전 인구의 50%에 육박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세계 빈곤율이 1990년 이후 처음으로 증가, 일부 국가들은 30년 전의 빈곤 수준으로 내려가는 상황이 될 것이며 2008년 글로벌 금융 위기보다 더 심각한 경제 위기가 올 수 있기에 국제 방안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출처: 연합뉴스, Reuters, Oxfam,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가난한 자들을 긍휼히 여겨 보살필 자에게 선포합니다.

긍휼히 여기는 자는 복이 있나니 그들이 긍휼히 여김을 받을 것임이요 (마5:7)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시41:1)

 

 

하나님 아버지, 절대적 빈곤 상태로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운 허다한 영혼들에게 무관심하게 살아온 인간의 죄성과 이제 코로나 19사태로 인해 더욱 증가하는 빈곤층은 곧 40억 명을 육박하는 위기에 놓여 있음을 보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긍휼히 여기는 자를 긍휼히 여김을 받게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가난한 영혼들을 도울 긍휼한 마음을 가진 손길들을 예비하사 하나님은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게 하시며 재앙의 날에 건지시는 하나님이시라 찬양하게 하옵소서!

 

 

코로나 19사태로 폭등하는 빈곤층을 놓고 기도합니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가난하고 힘없는 서민들에게 코로나 사태와 같은 재난은 대비할 능력도 방법도 없으며 이 같은 사회적 문제를 공동의 책임감으로 대처하며 방법을 모색하여 빈곤층의 영혼들이 소망을 잃지 않고 다시 재기할 수 있도록 주의 긍휼을 구하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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