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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영역 - 인터넷 사용량이 늘면서 음란과 불법에 더욱 노출된 사이버 공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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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영역 - 인터넷 사용량이 늘면서 음란과 불법에 더욱 노출된 사이버 공간

U3PS@NYC 2020. 4. 15. 09:06

source: 디지털데일리

코로나19로 세계 인구의 4분의 1가량이 집에 있게 되고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 등으로 대체되면서 인터넷 사용량이 50~70% 이상 증가한 것으로 포브스지는 최근 보도했습니다. 얼마 전, 미국에서는 온라인 미팅에 사용되어지는 줌(Zoom) 미팅 앱이 해킹되면서 온라인 수업 중에 포르노 영상이 보여진 일이 있었습니다. 휴교 중인 아이들이나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섹스팅(Sexting)으로 접근해 n번방 사건과 같은 온라인 성 착취 위험도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또한 사이버 범죄의 온상인 ‘다크웹(Dark Web)’을 통해 가짜 마스크 판매 사이트나 코로나19 백신 판매 사이트로 속여 접속하게 만들고, 각종 악성 프로그램이 설치되게 하여 개인 신용 정보를 빼가거나 불법 음란물이 깔리게 하는 등 피해도 증가했습니다. 저 사악한 음란의 영들이 무료함을 달래려는 사람들에게 불법 사이트까지 죄책감 없이 접속하게 하며 영혼육을 파먹는 행동을 하고 있음을 알고 깨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중앙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데이터넷, 아시아경제, VOA뉴스, 조선일보, 디지털데일리, 파이낸셜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경건함으로 이 세상을 살게 될 열방의 미디어 영역에 선포합니다.

그의 발 뒤꿈치는 덫에 치이고 그의 몸은 올무에 얽힐 것이며 그를 잡을 덫이 땅에 숨겨져 있고 그를 빠뜨릴 함정이 길목에 있으며 (욥 18:9-10)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 (딛 2:12)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인터넷 하는 시간이 많아진 사람들의 안목의 정욕을 부추겨 미디어 곳곳에 음란과 불법의 함정을 놓아 언제든 손쉽게 빠지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도록 양육하시는 거룩하신 하나님이시오니, 사이버 공간에 음란과 불법의 바이러스를 퍼뜨리려는 가증한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묶고 파하사 이 때에 오히려 온라인으로 전파된 하나님의 말씀이 들려져 잠자던 영혼이 깨어나는 기적적인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하옵소서.

 

 

무감각하게 미디어에 탐닉하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합니다.

십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코로나로 죽어가고 있음에도 무감각하게 미디어를 탐닉하는 이 시대의 죄를 회개하시겠습니다. 교회가 먼저 음란과 불법이 가득한 사이버 공간에서 헤매이지 않고 날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며 열방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는 거룩한 주의 군사가 되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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