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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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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집계에 따르면 중동 국가 중 코로나 19 의 타격을 가장 많이 받은 나라는 이란입니다. 이란 보건부는 전국 31개 주 가운데 수도 테헤란을 비롯해 14개 주를 코로나19가 가장 심각한 '적색 경보' 지역으로, 12개 주를 '황색 주의보' 지역으로 지정했는데, 현재 중환자수는 약 4천 명 이상이며 최근 열흘간 평균 일일 사망자수는 2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매체는 최근 유출된 이란의 기밀 정부 보고서는 공식 수치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고 밝혔는데, 이 집계에 따르면 7월 말 기준 확진자 수는 약 45 만1,000명으로 세계 6위, 사망자수는 약 4만2000명으로 세계 3위이며, 치사율 또한 약 9.3% 로 상당히 높습니다. 주목할 것은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무서운 속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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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야그노비(Yagnob or Yagnobi) 종족은 타지키스탄에만 살고 있는 소수 민족 집단으로 인구는 약 29,000명입니다. 야그노비 종족은 소련에 의해 1957년에서 1970년까지 야그노프 산맥에서 타지키스탄의 반사막 저지대까지 강제로 정착을 강요받았습니다. 야그노비 종족은 소련 공산당 관리들에 의해 힘겨운 목화 재배에 종사해야 했으며, 야그노비 종족의 민족성은 결국 소련에 의해 공식적으로 말살되었습니다. 심한 기후 변화와 등골 빠지는 노역은 수많은 야그노비 종족의 목숨을 앗아갔으며, 1983년 이후에 다시 야그노브 계곡으로 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야그노비 종족은 100% 무슬림으로 알려져 있으며, 야그노비(Yagnobi)어로 번역된 기독교 자료가 전혀 없지만, 많은 야그노비 청년들은 타..
1) 코로나로 인해 묶임받은 어둠의 권세를 대적하며 코로나 펜데믹이 장기화 되면서 인간의 마음 속 죄악과 병듦도 드러나고 있습니다. 가정 폭력, 아동 학대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미국의 우울증으로 인한 상담 전화 건수도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후로 300%이상 증가하였습니다. 죽음과 질병의 공포 속 경제적 혼란과 격리는 심리적 고통을 유발하고 있으며 두려움, 무기력, 우울감으로 정신 건강 의학과를 찾는 환자들도 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 이후도 문제인데, 전문가들은 스페인 독감, 홍콩 사스 사태 종결 이후 자살률이 급증했음을 상기하며 “재난 상황이 집중되는 시기에는 사람들이 자살 같은 극단적 선택을 할 만한 여유가 없다”며 오히려 “상황이 종료되고 나서야 자살이 급증한다”고 말합니다. 동시에 미국..
1) 흠 있는 제물을 드린 죄를 회개합니다. 말라기 서에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더러운 떡과 흠 있는 희생 제물을 바침으로 여호와의 이름을 멸시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제단 위에 헛되이 불사르지 못하게 하기 위하여 성전 문을 닫을 자가 있었으면 좋겠다고도 말씀하셨습니다. 우리의 예배가 더러운 떡과 흠 있는 제물로 드리지 않았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목회자가 강단에서 뼈를 깎는 노력과 기도로 말씀을 준비하지 못한 죄, 찬양자 인도자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대충 지난 콘티들을 뒤적거리면서 만들고 불렀던 죄, 찬양하는 사람들은 대충 아는 찬양 노래 부르기로 퍼포먼스를 한 죄, 기도 인도자, 준비자들도 분주함으로 또는 게으름으로 대충 기도문을 작성하거나 하나님의 뜻을 구하지 않은 죄..
1) 영적 전쟁 대신 논의와 세미나를 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한국의 한 교단이 세미나를 통해서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과 뉴노멀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목회자 중심의 제도 교회에서 평신도 중심으로 생활 교회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견, “건물 중심 목회에서 사람 중심 목회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견, “우리가 그동안 습관적으로 드렸던 예배의 모습들에 대한 철저한 신학적 검토와 토론이 필요하다”는 의견, “전문 사이버 목회자를 준비시켜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런 의견들을 잘 접목해서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가장 눈에 띄게 아쉬운 것은 지금은 그 어떤 사람끼리 논의..
1) 영적 게으름에 빠진 죄 코로나로 인해서 많은 곳에서 어느 때 보다 더 기도와 금식의 시간을 갖고 있지만 이사야 58장의 책망처럼 금식을 하면서도 오락거리를 찾아 가는 죄를 범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복의 근원 되시고 우리의 구원되시는 하나님만 붙들어야 하는 시기임에도 우리의 영은 죄로 달려가기에 빨라서 하나님 말고 다른 것을 바라보며 영적 간음을 짓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말씀과 기도로 거룩해짐이라’라고 하셨건만 각종 미디어의 중독에 빠져 유투브, 페이스북, 넷플릭스 등 우리의 즐거움을 좇아 행하고 있음은 명백한 영적 간음임을 깨달아 하나님 앞에 통렬히 회개해야 할 것입니다. 코로나 사태가 길어질수록 우리의 마음에 긴급함과, 하나님의 일하심을 기대하는 소망이 사라져 가고, 그 자리에 영적 게으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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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기독교인 박해가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기독교 박해 35위의 카자흐스탄에서는 2011년부터 제정된 법으로 종교의 자유가 더욱 제한되고 2015년부터는 당국의 압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교회가 모이는 것은 불법이기에 비밀리에 가정 예배로 주로 모이며 젊은 크리스천들이 카자흐스탄을 많이 떠났기 때문에 교인들의 평균 연령은 70세 정도가 됩니다. 가정 예배가 발각될 경우 폭력과 벌금형 등을 받고 있으며 모든 종교 문서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가택 연금, 신체적 폭력, 공동체로부터의 따돌림 등 국가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지역 사회의 주요 박해 대상이 됩니다. 2019년 다양한 기독교 박해가 있었는데 그 중 기독교 문학을 밀반입한 혐의로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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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는 누적 확진자 수가 40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는 5만 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전체 검사 건수가 적어 실제 감염자와 사망자 수는 공식 집계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6월 초 경제 활동이 일부 재개되고 봉쇄가 완화되면서 가파른 확산이 계속되는 상황입니다. 사망자 수로는 전 세계 4위이며 치명률은 약 12%를 웃돕니다. 멕시코는 코로나 사태가 아니더라도 올해 상반기에만 2만 명이 살해 당하였고, 여성을 살해한 사건 만도 489건으로 지난 해보다 9% 이상 증가했습니다. 또한 코로나19로 가족들이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가정 폭력 건수가 늘어나고, 마약 카르텔은 이권 다툼으로 총격전과 유혈 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납치율이 가장 높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