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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1) UPS를 위하여 UPS NY은 코로나로 인하여 모여서 기도할 수 없는 19주를 보내고 난 후, 지금도 모두 모일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예배 인도자들만 현장에 모이고 다른 분들은 온라인으로 연결하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어려운 상황에서도 모여서 기도하던 UPS Korea도 이제 뉴욕과 비슷한 모습으로 예배해야 하는 상황이 왔습니다. 박해받는 삶으로의 회귀를 의미하던 “초대 교회로 돌아가자” 말로만 외치던 구호가 우리의 정직한 고백이었는지, 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 상황으로 인하여 점검하게 하시는 시간이 아닌가 돌아보며 또한 우리의 기도가 기계적이고 냉랭해졌는지 점검하는 시간을 주시는 줄로 믿습니다. 그렇다면 이 시점을 계기로 새롭게 주님의 마음이 부어지게 하시고 불 붙는 심령이 되어..
1) 회개를 잊어버린 교회의 죄 모여서 드리던 공예배가 닫혀지고 온라인으로 전환되면서 교회들은 보여지는 상황을 어떻게 해쳐 나갈까를 더욱 고심하며 포스트 코로나나 뉴노멀 시대 교회상에 대해서 대비하며 계획들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관점을 놓치며 점점 멀어지고 있지 않는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그것은 인본주의자들이 주장하듯이 코로나가 발생하여 확산된 동기가 교회의 죄에서 찾지 않고 다른 관점으로 보고자 하는 문제입니다. 교회는 질병을 촉발시킨 교회된 우리들의 죄를 온전히 회개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가 돌아보아야 합니다. 이 시대의 교회들은 회개할 이유를 모르거나, 할 방법을 모르거나, 할 마음이 없을 것입니다. 때문에 온전히 회개하지 않아 인간의 교만으로 세워진 바벨탑 처럼 교회가 무너..
프랑스에서 지난 2018년부터 2019년까지 ‘반기독교 사건’ 의 수가 275개에서 1,000여개로 약 285% 증가했습니다. 지난 1년 반 동안 6개 교회에 화재가 발생했으며 예배당에 대한 공격과 공공 기물 파손 행위가 증가했는데, 이는 교회를 표적으로 한 반기독교적 행위로 더 이상 교회를 신성한 장소로 생각하지 않도록 유도하는 세속주의 증가가 원인으로 꼽혔습니다. 또한 이러한 공격이 주로 프랑스 내 급진 이슬람주의자들에 의해 발생하는 경향이 있는데 수백만 명의 무슬림들이 프랑스로 이주한 이유가 포합됩니다. 기독교인들을 향한 혐오 범죄 가담자는 2018년에 거의 2,000명에 육박했으며 이는 프랑스에서 하루 최소 3건, 많게는 5건 이상의 범죄가 발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세속주의와 무슬림을 틈타 교회의..
90%가 무슬림인 방글라데시는 기독교 박해 순위 38위 나라로 지난 10여 년간 기독교인들에 대한 박해가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독교로 개종하는 교인 수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2020년 월드 와치 리스트 (WWL) 보고에 의하면 기독교인 학살은 없었지만, 개종자를 상대로 여러 차례 죽음의 위협이 있었습니다. 2019년 한 해 동안에 기독교인이 모이는 장소 14곳이 공격을 받았고, 치타공 힐 트렉츠에 (Chittagong Hill Tracts)있는 교회들은 전소되었습니다. 또한 미얀마에서 종교적 박해를 피해 방글라데시로 들어와 있는 크리스천 로힝야 난민 수천 명이 거주하고 있는 콕스 바자르 지역에서 목회자와 딸(14세)을 비롯한 크리스천 가족 22명이 납치됐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방글라데시에서는 상..
라즈와(Rajwar) 종족은 대다수가 인도 북동부에 살고 있고, 소수의 인구 약 9,600명이 방글라데시에 살고 있습니다. 라즈와 종족은 카스트 제도의 최하위 계급인 불가촉천민 달리트(Dalit) 계급입니다. 달리트 계급은 상위 카스트에 말을 걸어서도 안 되고 마치 전염병인 양 몸에 닿아도 안되는 천한 계급으로 취급되어 모진 차별과 멸시를 받고 살아갑니다. 라즈와 종족은 소작농으로 농장 노동자로 일하며, 전기나 실내 배관 시설이 없는 아주 열악한 원시적인 환경에서 살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교육도 받을 수 없기에 대부분 문맹입니다. 라즈와 종족이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것과 전생에 지은 죄로 인해 현재의 낮은 계급을 얻게 되었다는 힌두교의 교리가 지독한 가난과 빈곤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고 있습니다. 힌두교 ..
1)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칼, 기근, 온역으로 이스라엘을 치실 때,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서 인근 나라들도 같이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땅의 교회의 죄로 인해서 코로나가 창궐하고 그로 인해 나라 경제는 걷잡을 수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고 또 결국 서로의 탓만 하며 반목과 질시가 나라 안에 팽배하게 되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시아에서는 폭우와 산사태, 미국은 태풍 등의 자연 재해가 있었고, 레바논 베이루트에서는 화학물이 폭발하는 등 막대한 재정 피해 및 인명 피해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가중되는 어려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교회의 죄로 인해 고통받는 이 참담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로 치유와 회복이 임하길 구하..
1) 기복신앙으로 물질화된 교회의 죄 오랜 기간 교회에서는 “하나님을 잘 믿으면 복 받는다”라는 소위 ‘기복주의’ 신앙의 가르침이 만연했습니다. 우리의 신앙의 대상인 하나님과 그분의 뜻을 따르기 보다는 세상적 성공, 성취, 많은 물질 소유 및 자녀들의 출세 등 눈에 보여지는 것으로 누리는 복만이 강조되어 왔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자신의 형통과 소원 성취를 자녀의 진학과 성공을 통해서 취하려고 목숨을 건 부모 세대는 결국 자녀를 불태워 몰렉에게 바쳤던 그 옛날 이스라엘의 죄를 답습하고 있고, 아파트 등 부동산 투자에 혈안이 되어 있는 젊은 부부 세대들 또한 모든 것을 남과 비교하고 세대 흐름에 뒤쳐지지 않게 아둥바둥 하다가 또 다른 상대적 박탈감에 함몰되는 맘몬 숭배의 죄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이..
중국은 지속적으로 가정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물론, 정부에서 인가한 삼자 교회까지 예배당 폐쇄 및 십자가 철거로 그 박해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에 참석 중이던 성도들의 자택까지 급습하여 체포하거나 전기를 끊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장성 원저우에는 100명이 넘는 보안 요원이 크레인을 몰고 와서 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교회 사유 재산들을 파괴하며 이를 저지하던 성도들을 심하게 구타했습니다. 게다가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을 부모로부터 빼앗아 공산주의 재교육 캠프로 보내겠다고 협박하였고, 기독교 가정에 입양되었던 자녀들이 사악한 종교에 빠졌다며 자녀들을 빼앗아 입양 문서는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교회 학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