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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구기도 - 1) 영적 전쟁 대신 논의와 세미나를 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2) 고담 시티가 되어가고 있는 뉴욕시를 위해 본문
간구기도 - 1) 영적 전쟁 대신 논의와 세미나를 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2) 고담 시티가 되어가고 있는 뉴욕시를 위해
U3PS@NYC 2020. 8. 5. 10:381) 영적 전쟁 대신 논의와 세미나를 하고 있는 교회들을 위해
한국의 한 교단이 세미나를 통해서 코로나19 시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과 뉴노멀 시대에 교회가 어떻게 변화되어야 하는가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목회자 중심의 제도 교회에서 평신도 중심으로 생활 교회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견, “건물 중심 목회에서 사람 중심 목회로 변화되어야 한다”는 의견, “우리가 그동안 습관적으로 드렸던 예배의 모습들에 대한 철저한 신학적 검토와 토론이 필요하다”는 의견, “전문 사이버 목회자를 준비시켜야 한다”는 의견 등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 이런 의견들을 잘 접목해서 새로운 변화에 부응하도록 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도 사실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가장 눈에 띄게 아쉬운 것은 지금은 그 어떤 사람끼리 논의 보다 주님 앞에 스스로 겸비하여 자복함으로 하나님께서 진노를 돌이키시고 “그 땅을 고치리라”라고 하시는 회복의 기도가 필요할 때임에도 불구하고 그런 자성의 소리가 없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지금 이 땅 기성 교회들의 현 주소를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교단이나 교회들이 그렇게 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이 때를 위해서 기도할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는 7천 의인을 남겨 두셨고 300용사의 적은 인원으로 450:1의 영적 싸움을 싸우라 하십니다. 혼합되고 타협되지 않는 용사들이 교회마다 일어나 영적인 눈으로 파수하며 이 무너진 교회들을 수보하게 하시도록 간구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을 주의 긍휼을 구하며 기도해야 할 하나님의 교회들에게 선포합니다.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겸비하고 기도하여 내 얼굴을 구하면 내가 하늘에서 듣고 그 죄를 사하고 그 땅을 고칠찌라 (대하 7:14)
하나님이 쓰시기로 작정하신 기드온의 300용사들이 불일 듯 일어나게 하시도록 기도합니다.
여전히 교회가 하나님을 의지하기 보다 합리적, 이성적 방법을 찾아 나가고 있을 때 오로지 성령의 능력으로 일어나 교회와 열조의 죄를 자복하고 간구함으로 하나님께서 이 땅을 고쳐주시는 역사를 경험하는 하나님의 흰 옷입은 300용사들이 일어나게 하여 주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기도합니다.
2) 고담 시티가 되어가고 있는 뉴욕시를 위해
전 세계 코로나 확진자는 1,700만명이 넘어섰고 사망자도 67만명이 넘어섰습니다. 미국은 확진자는 이제 곧 5백만명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 방역의 사각지대가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방역 사각 지역은 곧 치안 사각지대와 연결되는 문제를 낳고 있습니다. 그 예로 흑백 갈등의 폭동 때 거리로 나와 폭력을 경험했던 사람들 마음에 파고 들어온 폭력의 영이 쉽게 사람들을 놓아주고 있지 않고 있는 모습입니다. 특별히 뉴욕과 같은 대도시의 노숙자들의 상황이 심상치 않습니다. 2019년 기준 뉴욕의 홈리스 피플은 5만9천명으로 코로나 이후 쉘터 수용이 힘들고 또 한산해진 거리에 통제가 없다 보니 사실상 많은 노숙자들이 거리로 나와 거리를 장악한 상황입니다. 이들은 길거리에서 패거리를 지어 다니고 사람들을 위협하고 대소변을 마음대로 보아도 사실상 제제를 못하고 있어 뉴욕이 고담 시티로 변화하고 있다는 걱정이 현실이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들에게 계속적으로 빵과 복음으로 치유해야 하지만 때론 두려움으로 때론 인종갈등과 사랑의 식어짐으로 점차 거리가 멀어지게 되었습니다. 원수의 이러한 숨은 궤계 속에서 이 땅에서 그 옛날 뉴욕의 부흥을 통해서 미국에 회심의 바람이 일어났던 것처럼 기도의 불이 회복되어야 함에도 그저 수수방관하고 있는 것이 참으로 안타까운 상황입니다.
이 말씀을 강포와 혼란으로 가득한 뉴욕 땅에 선포합니다.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시 55:9)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시 55:23)
뉴욕 땅을 치유해 주시도록 기도합니다.
가장 많은 코로나가 발생했던 곳이 지금은 가장 위험한 곳으로 변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 땅에 과거 랜피어와 그의 친구들이 모여 정오 기도를 펼쳤듯이 마음을 찢는 회개의 운동이 일어나게 하사 다시 교회마다 어둠의 권세를 몰아내는 영적전쟁을 하게 하시며 이 땅의 공의를 하나님께 올려드리는 믿음의 선포가 뉴욕 땅 구석구석에서 다시 일어나 그 불길이 미국을 태우고 태평양을 건너 과거처럼 장대현 교회와 한반도에 다시 불일 듯 일어나게 하여 주시도록 주여 한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