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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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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에서 시작하여 콩고 베니 (Beni) 지역에 기반을 둔 이슬람 근본주의 무장 단체인 ‘ADF(연합민주군, Allied Democratic Forces)’는 지난 2년 간 콩고에서 가장 폭력적인 테러 집단으로 떠올랐습니다. 총, 칼, 도끼 등으로 무장한 테러범들은 작년 11월 콩고 북동부 키부(Kivu) 지방의 5개 마을을 급습하여 교회들을 에워싼 뒤 기독교인들을 표적으로 삼아 이슬람으로 개종하기를 거부한 사람들 30명을 사살하고 10명의 여성과 소녀들을 강간했으며 성도 여러 명을 납치했습니다. 기독교인 생존자 중 한 명은 화장실에 숨다 아내와 3명의 아이들이 살해되는 장면을 목격해야 했습니다. ADF무장 단체는 특히 주민의 95%가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농촌 지역을 표적으로 삼아 2017년부터 작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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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의 다크파(Dakpa) 종족은 부탄 사회의 소수 부족 중 하나로서 약 4,400명이 부탄의 사크텡 골짜기 동부 지역에서 살고 있습니다. 부탄은 남쪽으로는 인도, 북쪽으로는 중국을 맞댄 전략적 요충지이며 모래 평원부터 숲과 히말라야 바위산까지 다양한 지리적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크파 종족의 대부분은 농부로서 옥수수, 보리, 사탕무 등을 재배하는데 농사를 지을 수 있는 땅이 매우 적기 때문에 야크와 양을 치는 등 목축업도 겸하며 생계를 유지합니다. 가족의 경제적 지위로 곧 사회적 지위까지 결정되는데 그들의 부는 야크로 측정되며 부유한 가정일수록 더 많은 야크를 기릅니다. 일반적으로 그들은 두 개의 이름을 가지고 있지만 둘 다 성으로 간주되지 않아 아내는 결혼 전 이름을 유지하고 자녀는 부모와 연결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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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중국에서 붙잡혀서 강제 북송된 이후 조사를 받았던42번으로 불린 한 여성의 증언으로 북한 수용소의 실태가 드러나면서 다시 한 번 수용소에 갇혀 있는 기독교인들에 대한 관심과 기도가 촉구되고 있습니다. 증언에 따르면 북한에서 기독교인이라는 사실이 발각되면 살아서 돌아오기 힘든 “관리소” 즉 우리가 정치범 수용소라고 알고 있던 곳으로 끌려 가게 되며 이 관리소에 수감되어있는 기독교인은 무려 5만에서 7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들 관리소의 잔혹함은 이순옥씨 등 탈북자들의 증언을 통해서 자세히 소개되었는데 머리와 이빨이 빠지고 몸이 휠 정도의 영양 실조와 심한 노동으로 사람의 형태로 알아보기 어려울 정도의 생지옥이라고 증언하였습니다. 수용소 내에서는 강제 낙태와 입에 담을 수도 없는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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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는 아랍어권에서 가장 많은 기독교 인구를 가진 나라로 북아프리카와 중동의 기독교 활동을 위한 전략적 본거지입니다. 이집트에서 여러 중동 이슬람 국가들로 선교사를 파송하는 등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날로 이집트 교회를 향한 박해가 심해지는 가운데 2021년 종교 핍박이 더 악화될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특히 무슬림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가족과 사회로부터 극심한 핍박을 받게 되는데, 지난해 기독교로 개종한 사람이 누군가에 의해 4층 아파트에서 추락하는 사건이 있었고, 아버지에 의해 7년 동안 방에 감금되거나 정신병원에 수용되는 일들도 있었습니다. 또 국가적 차원의 박해도 있는데 교회는 무슬림에서 개종한 신자의 명단을 국가에 반드시 보고해야만 하고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각종 폭력에 노출되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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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사는 가족이 있는데도 사망 뒤 한참이 지나서야 발견되는 ‘동거 고독사’가 일본에서 매년 급증하고 있습니다. 동거 고독사는 동거인이 사망해도 치매를 앓거나 제대로 거동하지 못하는 배우자 등이 이를 주위에 알리지 못하는 경우로, 노인 인구가 많은 일본에서는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도쿄 도심부에서 해당하는 지역에 한 해 동안 확인된 동거 고독사는 통계를 잡기 시작한 15년 전에 비해 2.4배 수준으로 급증하였습니다. 발견되는 계기는 수돗물이 넘쳐 흐르거나 우편물이 쌓이는것 등을 이상하게 여긴 인근 주민들의 신고로 알게 된 것입니다. 일본은 국민 평균 수명이 여성이 87.3세, 남성이 81.2세이며 70세 이상 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초고령 사회입니다. 이런 고령화로 치매를 앓거나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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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순다 종족은 인도네시아의 가장 큰 미전도 종족으로 인구 약 3,800만 명이 인도네시아 서 자바 지역에 살며 그들이 살고 있는 지역은 ‘순다랜드’라고 부릅니다. 자바 섬에 살고 있으면서도 순다 종족은 그들이 ‘자바’에서 사는 것이 아닌 그들 고유의 문화를 가지고 ‘순다족의 땅(tatar Sunda)’에 살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들은 순다어를 사용합니다. 여러 세대에 걸쳐 자바 섬 서부의 비옥한 땅에서 농사로 자급자족했었으나, 산업화와 대규모 택지 개발로 많은 순다인들은 더 이상 농사가 아닌 다른 일들을 합니다. 순다 종족은 매우 친절한 민족으로 여겨집니다. 의복, 농업 기술면에서 같은 지역에 살고 있는 자바 종족과 매우 흡사하지만, 자바 종족과는 다르게 순다 종족은 개방적이고 가족 중심적인..
1) 중보기도에 기쁨이 없고 의무적으로 기도하고 있는 우리들의 죄 UPS는 중보기도자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의 모임입니다. 이 암울한 시대를 파수하며 옛적부터 무너진 성벽을 수보하기 위해서 여리고 성을 무너뜨리는 영적 싸움을 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느덧 우리 안에 기도가 의무사항이 되었고 기쁨이 상실되기 시작했습니다. 기도를 준비하는 자들은 성실하지 못하였고 기도하는 자들도 기도 시간에 딴생각 잡생각에 사로잡히며 메마른 마음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중언부언하며 보여주기 기도하는 바리새인과 다를 바 없는 기도가 우리 안에서 나타나고 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 번 잠깐 모여서 기도하는 것으로 나의 의무를 다했다고 생각하는 안일함의 죄에 빠져 있음을 돌아보게 됩니다. 결국 거룩한 산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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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는 국민 대다수가 기독교인 나라이지만,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특히 그들의 가족들에게 억압 당하거나 무슬림 공동체에게 박해를 받는 상황에 있습니다. 개종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한 남성은 뜨거운 식용유로 공격을 받아 몸의 절반에 화상을 입었으며, 작년 11월에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우간다 동부 지역의 한 목회자와 교회 신자가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익사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에 대해 그녀의 선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가족들이 독살한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우간다 의회는 최근 샤리아 금융법까지 통과시켜 이슬람 프로젝트에 가담하여 기독교인들에 대한 극심한 박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가족이나 지역 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