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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기도 (755)
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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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진(Lezgin) 종족은 대부분 러시아 남서부 카스피해 근처에 살고 있지만, 일부는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즈스탄 및 카자흐스탄으로 이주하여 살고 있습니다. 키르기즈스탄에는 인구 약 2,700명이 살고 있으며 레지어(Lezgi)를 사용합니다. 레진 종족은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하며 여성들은 직물을 잘 짜기로 유명합니다. 일부는 식품 가공업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계절에 따라 보석 만드는 일이나 무기 제조업에 참여합니다. 기원전 4세기에 레지어를 사용하는 26개 부족이 연합하여 하나의 국가를 세웠었는데, 이때 페르시아, 파르티아, 그리스, 로마의 영향을 많이 받았습니다. 7~8세기에는 이슬람 세력이 카스피해 지역에 빠르게 전파되어 지난 1,000년 동안 레진 종족에게 큰 영향을 미쳤고, 18세기 말에 정령 숭배를..
하나님을 믿는다는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세상 사람들이 염려하는 상황에 빠지면 똑같이 염려하고 걱정하고는 합니다. 크리스천으로서 입술로는 기도하며 주님께 우리 인생을 다 맡겨 드린다는 믿음을 고백하면서도 현실로 돌아와 나의 계산과 나의 예상을 그리며 어떤 형태로든 근심했던 마음은 내가 내 인생의 주인 노릇을 했던 악한 죄였음을 이 시간 철저히 주님 앞에 회개합니다. 작게는 의식주 문제의 걱정에서부터 미래에 대한 일어나지도 않은 일들에 대한 걱정, 건강에 대한 염려, 자신이 이미 했던 행동들에 대한 걱정 등 우리 마음 속에 들여 놓은 염려라는 죄가 곧 하나님의 주권적인 통치를 의심했던 죄임을 고백합니다. 사도 바울은 언제 죽임당할지도 모르는 감옥 속에서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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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20일부터 케냐 남서부의 한 마을에 있는 교회 5곳에 방화범들이 불을 지른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성도 100여 명이 출석하는 교회부터 시작하여 마지막에는 250여 명이 출석하는 오순절 교회가 불 탔으며 신자들이 폐허가 된 교회를 다니는 것을 막기 위해 방화범들은 건물에 배설물을 퍼다 뿌리기까지 했습니다. 이로 인해 대다수의 교인들은 자신의 가족들까지 해칠까 염려해 예배에 참석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방화의 배후 세력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케냐는 이슬람 극단주의 알 샤바브의 공격을 계속 받아온 상황입니다. 케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직장과 가족으로부터 쫓겨나는 것은 물론 생명의 위협까지 있기 때문에 기독교인의 개종 역시 매우 어려운 현실입니다. 복음의 자유를 가지고 신앙 생활을 했던 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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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지리아는 매일 기독교인들이 표적이 되어 수많은 박해와 살해 사건이 일어나고 있는 나라입니다.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보코하람은 최근 몇 년간 나이지리아 북부에 거주하는 기독교인들을 상대로 방화, 폭력, 납치 및 참수, 교회 파괴 등을 일삼았으며, 또 다른 위협으로는 이슬람 유목민 풀라니족 무장단체가 북부와 중부 지역에서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공격을 가해오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기독교인 3,530여 명이 신앙 때문에 학살을 당했고 매일 평균 10명의 기독교인이 신앙 때문에 살해되고 있습니다. 특히 작년 4월과 9월 코로나 봉쇄 기간 동안 사망 사건은 최고조에 달했습니다. 또한 집과 교회들이 불 타고 약탈, 살해 등 폭력적인 공격 때문에 삶의 터전을 떠나야 했기에 약 1,000여 명이 넘는 기독교인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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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서 산소 탱크를 둘러 싼 갈등이 늘고 있는데, 이는 병원이 포화되어서 입원하지 못한 환자의 가족들이 직접 산소 탱크를 구해 치료에 나서게 되면서 산소 가격이 급증하게 된 이유입니다. 이로 인한 산소를 높은 가격에 판매하는 암시장이 생기고, 공업용 산소를 의료용으로 속여 파는 등의 불법 사기 사이트와 병원에 침입해 산소 탱크를 훔치는 등의 무장 괴한 사건 등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습니다. 멕시코는 돈이 되는 것은 무조건 관여한다는 카르텔의 극악무도한 폭력성이 중남미에서 가장 높은 나라가 되어 버렸습니다. 섹스 산업과 관련하여 하루 평균 10명의 여성들이 이유없이 살해를 당하거나 수천 명의 여성들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한때 낭만과 열정이 있던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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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타가(Taga) 종족은 인도 북부 지역에 모여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 54만 명 입니다. 타가 종족은 자신들의 기원이 힌두교 카스트 중 가장 높은 브라만에서 왔다고 주장합니다. 그들의 이름인 타가는 힌디어 ‘티아그(Tyag)’에서 유래했는데 이는 ‘버리다, 떠나다’ 라는 뜻으로 과거 어느 시점에 전통적 사제 역할을 버리고 농업에 종사했음을 나타냅니다. 타가 종족은 농업과 목축업에 종사해 왔으나 현재는 정부 공무원이나 정치, 개인 사업, 의료 사업에 종사하는 등 여러 직업을 갖게 되었습니다. 타가 종족의 문해율은 높으며, 남녀 모두에게 정규 교육의 기회가 제공되지만 남자들은 대학교 이상까지도 공부합니다. 이들은 부계 사회이며 여성은 사회 내에서 담당하는 것에 비해 그 지위가 낮지만 가족 내에서 존경..
원수가 몰래 나쁜 씨를 밭에 뿌려 놓았다는 성경의 비유를 볼 때 우리들이 속한 거룩한 공동체 안에 알곡과 가라지가 함께 자라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가라지를 추수 때까지 그냥 두라 하시며 알곡도 뽑힐까 염려하노라고 말씀하셨건만 때론 알곡보다 가라지를 연상케 하는 지체들을 볼 때 그 뒤에 숨은 원수의 궤계를 파수하지 못한 채 혈과 육의 싸움으로 눈이 가려져 서로가 서로를 판단하며 눈물 없는 사랑 없는 메마른 심령이 되어가고 있지 않은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룟 유다가 제자 중 가라지인 줄 알면서도 그의 발을 씻기신 예수님의 스승도를 아는 우리는 공동체 안에 가라지를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에 대한 불신의 영을 강력히 대적하고 하나님을 신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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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의 교회는 2011년에 시작된 내전으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개입과 이권 싸움,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 서로 죽이고 파괴하는 이슬람 세력, 거기에 더해진 코로나의 폭풍 속에서 교회의 믿음을 지켜 주시도록 우리도 인내를 가지고 계속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온갖 고난 가운데에서도 오히려 무슬림들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쟁 가운데 죽음과 삶의 문제에 사람들을 직면시키시고 특히 무슬림들로 그들의 신앙에 의문을 품게 하셔서 오히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 땅을 떠나 한때 180만 명에 육박하던 기독교 인구가 80만 명으로 줄어 들었지만, 오히려 남겨두신 적은 수의 교회를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