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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권 - 고난 중에 오히려 예수님을 만날 시리아의 교회 본문

전략기도

이슬람권 - 고난 중에 오히려 예수님을 만날 시리아의 교회

U3PS@NYC 2021. 2. 17. 11:32

source: 기독일보

 

시리아의 교회는 2011년에 시작된 내전으로 지금까지 고통받고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개입과 이권 싸움, 수니파와 시아파로 나뉘어 서로 죽이고 파괴하는 이슬람 세력, 거기에 더해진 코로나의 폭풍 속에서 교회의 믿음을 지켜 주시도록 우리도 인내를 가지고 계속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런 온갖 고난 가운데에서도 오히려 무슬림들의 복음을 받아들이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께서 전쟁 가운데 죽음과 삶의 문제에 사람들을 직면시키시고 특히 무슬림들로 그들의 신앙에 의문을 품게 하셔서 오히려 진리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날 수 있는 길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많은 기독교인들이 그 땅을 떠나 한때 180만 명에 육박하던 기독교 인구가 80만 명으로 줄어 들었지만, 오히려 남겨두신 적은 수의 교회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고 계십니다. 상한 갈대를 꺾지 않으시고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품고 믿음으로 시리아의 교회를 위해 더욱 기도해야 할 때 입니다. (출처: 기독일보, 순교자의 소리,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예수님께서 심판하시고 이기시기까지 함께 인내할 시리아 교회에게 선포합니다.

보라 내가 택한 종 곧 내 마음에 기뻐하는 바 내가 사랑하는 자로다 내가 내 영을 그에게 줄 터이니 그가 심판을 이방에 알게 하리라 그는 다투지도 아니하며 들레지도 아니하리니 아무도 길에서 그 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하리니 또한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리라 함을 이루려 하심이니라 (마 12:18-21)

 

 

하나님 아버지, 저 가증한 이슬람 폭력의 영이 시리아의 교회를 폭력과 두려움으로 자라지 못하게 묶으려고 하는 것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다투지도 들레지도 아니하시며 상한 갈대를 꺾지도 꺼져가는 심지를 끄지도 않으사 오히려 이방들이 그의 이름을 바라도록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이슬람의 폭력의 영을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시리아의 교회가 오히려 고난 가운데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며 주께서 심판하여 이길 때까지 함께 인내하도록 하소서.

 

 

시리아의 교회에 고난 중에 오히려 성령의 역사가 충만하도록 기도합니다.

오랜 시간 폭력으로 시리아의 교회를 박해하는 저 가증한 이슬람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보혈의 능력으로 묶고 파하시며 고난 가운데 생명과 진리에 목 마른 자들에게 시리아의 교회가 믿음으로 예수님을 전할 때 불 같은 성령의 역사가 임하여 그 땅에 예수 그리스도를 시인하며 찬양하는 소리가 높아지게 해주시도록 주여 한 번 부르며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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