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권 - 기독교 개종으로 가족, 무슬림 공동체에게 핍박당하는 우간다

source: 복음기도신문

 

우간다는 국민 대다수가 기독교인 나라이지만, 이슬람에서 개종한 기독교인은 특히 그들의 가족들에게 억압 당하거나 무슬림 공동체에게 박해를 받는 상황에 있습니다. 개종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은 한 남성은 뜨거운 식용유로 공격을 받아 몸의 절반에 화상을 입었으며, 작년 11월에는 무슬림들에게 복음을 전했다는 이유로 우간다 동부 지역의 한 목회자와 교회 신자가 이슬람 급진주의자들에게 구타를 당하고 익사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무슬림에서 기독교로 개종한 여성에 대해 그녀의 선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가족들이 독살한 사건까지 발생했습니다. 우간다 의회는 최근 샤리아 금융법까지 통과시켜 이슬람 프로젝트에 가담하여 기독교인들에 대한 극심한 박해를 가하고 있습니다. 개종한 기독교인들이 그들의 가족이나 지역 사회 구성원들, 무슬림들에게 구타 당하고, 살해까지 당하는 일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우간다의 소수 교회와 기독교인들을 위한 중보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출처: 복음기도신문, 연합뉴스,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원수의 핍박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이기게 될 우간다 땅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선포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느니라 이로써 사랑이 우리에게 온전히 이루어진 것은 우리로 심판 날에 담대함을 가지게 하려 함이니 주께서 그러하심과 같이 우리도 이 세상에서 그러하니라 (요일 4:16-17)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국민 대다수가 기독교인이였던 우간다 땅에 이슬람의 집권을 이용해 미혹의 영, 거짓의 영을 뿌리 내리게 하고 소수의 기독교인들과 목회자들을 죽음으로 몰아가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의 안에 거하시는 사랑의 하나님 이시오니, 우간다 땅을 붙들고 있는 이슬람의 영, 미혹의 영,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우간다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힘 입어 담대함을 갖고 모든 박해와 핍박을 능히 이겨낼 수 있도록 우간다 땅의 교회와 기독교인들에게 주님의 사랑을 부어 주소서.

 

 

우간다 땅의 개종 기독교인들과 교회들의 승리를 위해 기도합니다.

아프리카의 우간다 땅을 지배한 이슬람 집권을 틈 타 들어온 이슬람의 영, 미혹의 영, 폭력의 영을 예수 그리스도 사랑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개종한 소수 기독교인들, 목회자, 교회들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피 값으로 사신 아가페의 사랑을 힘 입어 담대함을 갖고 극심한 핍박과 박해를 이겨낼 수 있도록, 그리하여 세상을 향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당당히 선포하며 나아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