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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회 (142)
UPS Prayer Blog
1) 고통받고 있는 영혼들의 치유와 회복을 위해 하나님께서 칼, 기근, 온역으로 이스라엘을 치실 때,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서 인근 나라들도 같이 고통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 땅의 교회의 죄로 인해서 코로나가 창궐하고 그로 인해 나라 경제는 걷잡을 수 없이 곤두박질 치고 있고 또 결국 서로의 탓만 하며 반목과 질시가 나라 안에 팽배하게 되었습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아시아에서는 폭우와 산사태, 미국은 태풍 등의 자연 재해가 있었고, 레바논 베이루트에서는 화학물이 폭발하는 등 막대한 재정 피해 및 인명 피해로 상황은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교회는 가중되는 어려움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 교회의 죄로 인해 고통받는 이 참담한 상황 가운데 하나님의 긍휼로 치유와 회복이 임하길 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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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지속적으로 가정 교회를 핍박하는 것은 물론, 정부에서 인가한 삼자 교회까지 예배당 폐쇄 및 십자가 철거로 그 박해의 수위를 높이고 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예배에 참석 중이던 성도들의 자택까지 급습하여 체포하거나 전기를 끊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압박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얼마 전, 저장성 원저우에는 100명이 넘는 보안 요원이 크레인을 몰고 와서 두 교회의 십자가를 철거하고 교회 사유 재산들을 파괴하며 이를 저지하던 성도들을 심하게 구타했습니다. 게다가 기독교 가정의 자녀들을 부모로부터 빼앗아 공산주의 재교육 캠프로 보내겠다고 협박하였고, 기독교 가정에 입양되었던 자녀들이 사악한 종교에 빠졌다며 자녀들을 빼앗아 입양 문서는 더 이상 효력이 없다고도 주장했습니다. 또한 자녀들을 교회 학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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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기독교인 박해가 더욱 심해지는 가운데 기독교 박해 35위의 카자흐스탄에서는 2011년부터 제정된 법으로 종교의 자유가 더욱 제한되고 2015년부터는 당국의 압박이 강화되고 있습니다. 등록되지 않은 교회가 모이는 것은 불법이기에 비밀리에 가정 예배로 주로 모이며 젊은 크리스천들이 카자흐스탄을 많이 떠났기 때문에 교인들의 평균 연령은 70세 정도가 됩니다. 가정 예배가 발각될 경우 폭력과 벌금형 등을 받고 있으며 모든 종교 문서는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합니다.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은 가택 연금, 신체적 폭력, 공동체로부터의 따돌림 등 국가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지역 사회의 주요 박해 대상이 됩니다. 2019년 다양한 기독교 박해가 있었는데 그 중 기독교 문학을 밀반입한 혐의로 성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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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도어즈 기독교 박해 순위 5위의 인구 약 96%가 무슬림인 국가 파키스탄의 기독교인들은 매일 종교적 차별을 겪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코로나 19 식료품 지원에서 배제되어 생계 유지에 어려움을 겪었고, 6월 초에는 카이베르파크툰크와(Khyber Pakhtunkhwa) 주의 수도인 페샤와르(Peshawar)에서 무슬림 동네에 집을 샀다는 이유로 한 크리스천 가정이 모욕을 당하고 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지만 경찰은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신성모독 죄로 기독교인들이 기소되는 사건이 빈번히 발생합니다. 2013년 무함마드를 모욕하는 문자로 신성모독 혐의로 사형 선고를 받은 크리스천 부부가 얼마 전 문맹으로 밝혀져 거짓으로 고소가 되었음에도 항소심이 지연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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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에서는2020년 1월 부터 3월 까지 총 26건의 폭행 사건 및 56 건의 협박 사건이 있는 등 기독교인들에 대한 공격 및 폭력의 잔혹성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0일, 인도 중부 차티스가르 주에서는 급진 힌두 민족주의자들이 세 크리스천 가정을 잔혹하게 공격했습니다. 이들은 믿음을 버리지 않으면 죽이겠다고 협박하며 고문을 가했고, 이로 인해 다섯명이 심한 부상으로 병원에 입원하였고, 거주지 또한 모두 파괴되었습니다. 인도 북부에서도 목회자가 심방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괴한의 습격을 받아 의식을 잃고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인도 동부에서는 지역 종교인 사르나(Sarna) 극단 주의자들이 크리스천들을 몇 주 째 협박하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폭력의 박해 가운데에서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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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비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모함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하지 아니하며 배신하며 조급하며 자만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말세 때가 될수록 사람들은 서로를 정죄하고 판단하는 일들이 많아집니다. 인간의 죄성은 무조건 나랑 의견이 다른 사람을 비방하도록 하였고 세상 풍조는 이를 묵인하며 점차 “냉소적이고 폭력적인 사회”로 바뀌어졌습니다. 사악한 원수 마귀는 이를 이용해서 서로가 서로를 인정하지 않고 적대적 감정을 부추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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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기독교인들은 더욱 심해지는 폭력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나이지리아에서는 4월 초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의 공격으로 30명 가량의 기독교인들이 숨지고 거주지가 파괴되는 사건이 있었는데, 몇 주 뒤 무장 세력이 다시 공격하여 추가 사망자가 발생하였고, 생필품, 식료품 가게도 모두 불에 타 마을 주민들이 더 이상 마을에 거주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우간다에서는 최근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한 리디아(Lydia)라는 여성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또 우간다와 소말리아에서는 코로나 바이러스의 세계적 유행이 크리스천들 때문이라는 소문이 기독교인들에 대한 혐오로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집니다. 전문가들은 이런 혐오를 이용하여 이슬람 극단 주의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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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의 70% 이상이 불교 신자인 스리랑카는 2012년 불교를 기반으로 한 민족주의가 등장하면서 불교 승려들의 기독교 공동체를 향한 핍박은 더욱 격렬해지고 있습니다. 2019년 부활절에는 ISIS에 의해 성당, 교회, 호텔 등에서 연쇄적으로 폭탄이 터져 300여 명이 목숨을 잃고 500여명이 부상을 입는 테러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때 공격을 받았던 비타킬로아 시온 교회의 주일학교 교사 스테파니는 아직도 그날 폭탄 테러 후에 아이들이 눈만 감으면 불길이 보여 괴로와 눈을 감고 싶어하지 않는다는 고백을 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월 주일에는 스리랑카 중북부에 위치한 한 가정 교회를 불교 승려들이 150명 이상의 군중들과 함께 쳐들어 왔습니다. 폭도들은 예배를 중단하라며 폭언으로 위협하였고 목회자의 가족과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