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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교회 (142)
UPS Prayer Blog
아버지여 이 패역한 인본주의 사회가 주님의 몸된 교회를 온갖 제도적, 법적인 방법으로 옥죄어 오고 있음을 주께서 보고 계십니다. 이제 그 인본주의의 영이 교회의 무너진 틈을 타고 들어와 독버섯처럼 번지고 있음을 주께서 아십니다. 그로 인해 그 옛날 사두개인이나 헤롯당이나 열심당처럼 이 땅의 교회는 성령의 역사가 없이 점차 말라가고 하나님 대신 사람이 중심이 되는 이성주의, 합리주의가 판을 치는 교회가 되어 가고 있음에 마음을 찢으며 회개합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영적 전사로 세우시고 갈멜산 전투를 싸우도록 하셨건만, 우리의 고개를 돌리고 우리의 입을 닫고 그 사명을 멀리 함으로 많은 교회가 이 인본주의 죄에 빠지게 하였음을 마음을 찢고 철저히 회개합니다. 이 말씀을 인본주의의 영을..
2019 퀴어문화축제에 성 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기도를 하여 문제가 된 기감 교단의 한 목사에게 정직 2년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해당 목사는 “하나님 안에서 똑같은 사람이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하면서 “시대착오적 발상”이라고 항소하였지만 기각되었습니다. 그런가 하면 또 다른 목사는 ‘동성애는 죄인가’라는 책을 출간하여 예장 교단측으로부터 출교된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기독교 인권 센터는 소수자를 위한 보기드문 역작이라고 칭찬하며 의견이 대립되었습니다. 이처럼 성 소수자는 ‘작은 자’로 대변되며 세상에서는 평등법, 차별금지법 등의 법제화로 교회를 옭조아 매고 있는 상황에서 더 큰 문제는 교회 안에 이런 멸망의 가증한 미운 물건과 같은 것이 세워지고 있다는 것에 있을 것입니다. 이런 거짓..
캐나다는 길목마다 교회가 있었을 정도로 기독교가 강력했던 나라였는데, 최근에는 반기독교 성향이 급격히 짙어지고 있습니다. 얼마 전 고난주간에 예배당 문을 연 캘거리 교회의 목사를 경찰 차 5대가 출동하여 강도를 대하듯 무릎 꿇려 질질 끌고 가는 모습으로 충격을 주었습니다. 트리니티 바이블 채플은 예배 참석자 10명 이내 제한의 방역 지침 위반으로 무려 83,000달러(약 9,350만 원)의 벌금을 부과받았습니다. 이러한 기독교에 대한 과도한 행정 집행과 적대감 확산은2005년 동성결혼 합법화 및 동성애를 죄라고 하는 것을 혐오범죄로 다루는 등 강력한 친동성애 정책과 ‘다문화주의’를 내세운 다종교 유입의 확산 등과 절대 무관하지 않습니다. 원수는 코로나 규제를 핑계로 기독교를 오로지 독선과 아집의 괴상한 ..
1) 끊임없이 비교하고 핑계대며 입술에 원망과 불평을 제하지 못한 죄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은 신광야에 이르러 과거를 회상하며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있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은 때가 더 좋았더라고 불평합니다. 이렇듯 우리 안에 끊임없이 비교함으로 다른 사람이 더 좋은 직장, 배우자, 연봉, 실력과 재능, 심지어 교회 안에서도 더 좋아보이는 사역, 사람들의 관심과 칭찬을 받을 때 계속 시기하고 질투하며 마음에 하나님에 대한 섭섭함이 자리잡습니다. 급기야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들의 어려운 상황이 다 모세와 아론 때문이라고 원망하며 그들에게 핑계대었던 것처럼 실패나 어려움의 원인을 나에게서 찾기보다 누군가 책임 전가할 대상을 찾고, 환경을 탓하고 있진 않은지 돌아보아야 할 것입니다. 가인의 영..
중국의 시버(Xibe) 종족은 공식적인 중국 내 소수 민족으로 인정받습니다. 시버 종족 내에서도 랴오닝 (Liaoning) 성에 거주하는 이들과 신장(Xinjiang) 성에 거주하는 두 가지 그룹으로 나뉘어 있는데, 각각의 그룹이 그들만의 고유한 언어, 문화, 그리고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국과 근접한 지역인 랴오닝 성에 사는 시버 종족에겐 본래 동물 모양의 가죽 옷을 입는 전통이 있지만, 지금은 한족과 거의 동일한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시버 종족은 AD 400년부터 그 전통이 시작되었다고 보는데, 기록에 의하면 그들은 금발과 푸른 눈의 모습으로 종종 묘사됩니다. 17세기 말 청나라 시대 때, 중국 북쪽에 살던 시버 종족은 랴오닝 성 및 다른 20개 도시로 옮겨지게 되었습니다. 최근까지 최..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전 세계는 사회, 경제, 정치 등의 영역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교회들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박해 지역의 교회들은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코로나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등 더욱 어려워졌고, 한국과 미국 등 비박해 지역의 교회들도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의 주요 원인으로 몰리기도 하고, 온라인 예배가 장기화 되면서 문을 닫는 교회들도 늘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원수는 쉬지 않고 사회, 경제, 정치,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박해와 미혹의 공격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기도가 절실한 순간임이 분명한데, 교회된 우리는 깨어 기도하고 있는지 아니면 매일의 어려움 앞에 시험에 든 모습으로 있는지 돌아 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곧 잡히실 것을 아셨을 때에도..
예수님께서는 주의 형제들이 주리고 목마르고 나그네 되고 헐벗고 병들고 옥에 갇혀 있음을 말씀하시며 그들을 섬긴 것이 주님을 섬긴 것이라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먼저 고난의 본을 보이사 교회가 그 고난의 자취를 따라오게 하셨고 또 교회의 고난에 동참함으로 주님을 섬기도록 하셔서 천국이 그들의 소유가 되게 하시려고 한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지금 마치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던 구레네 시몬처럼 하나님께서 축복으로 주신 고난을 억지로 감당하거나 혹은 싫어했음을 고백합니다. 때때로 세상 사람들의 평안과 재물의 불어남을 보며 걸음이 미끌어졌고, 그들의 형통함을 보고 질투했으며 교회에게 선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지 못하는 불신앙 가운데 있었던 교회의 죄를 자복하며 구레네 시몬이 억지로 십자가를 지었음에도 그가 주 ..
아이티는 모이즈 대통령의 하야를 요구하는 오랜 반정부 시위로 오랜 시간 동안 사회적으로 혼란을 겪어 오고 있습니다. 이에 더하여 2월 말에는 한 교도소에서 약 400 명의 수감자들이 탈옥한 사건과, 임금 인상과 근무 조건을 둘러싼 경찰과 군인 간의 총격전이 있었고, 열악한 의료 시설로 인한 코로나 사태 악화 등으로 혼란은 가중되고 있습니다. 계속된 폭력 시위로 해외 선교사들과 교회들은 사역을 모두 철수하고 언제 들어갈 지 모르는 상황 가운데 있으며, 남아 있는 현지 사역자들도 얼마 전 현지 사역자의 아내가 납치되어 몇 년치의 월급에 해당하는 몸 값을 지불하고 풀려나는 등 위험 가운데 있습니다. 사회, 정치, 경제, 영적인 어려움에 처해 있는 아이티의 교회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영적인 눈을 열어 주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