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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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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아프리카 국가 기니는 2020년 부패지수로 세계 190개 국가 중 상위 5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010년 최초의 민주적인 선거를 통해 당선된 알파 콩데 대통령에게 개혁을 기대했지만, 오히려 콩데 행정부는 국고를 보충하기 위해 세금을 급격히 인상하고, 연료 가격을 20% 올리고 작년 헌법을 고쳐 장기 집권을 위해 3선 연임을 강행하며 독재 체제의 귀환이라는 비판을 받아 왔습니다. 콩데 행정부의 지지도는 급락하고 시민들은 이를 비판하며 시위를 해오던 중, 지난 9월 5일, 군부 쿠데타가 일어나 대통령을 체포하고, 헌법을 무력화 하고, 국경을 봉쇄했습니다. 시민들은 쿠데타를 축하하고 있지만, 외신들은 이번 쿠데타로 군사 독재를 벗어나는 듯 했던 기니가 또 다시 군부의 손아귀에 들어갈 가능성이 높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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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어느덧 2년 가까이 지속되면서 일상화가 되고 있지만,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조심해야 하는 상황 가운데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곳곳에서 성적 쾌락을 즐기는 파티가 정부의 허가 없이 이어졌습니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약 1만 명의 젊은이들이 일주일 간 밤새 춤을 추는 레이브 파티(Rave party)가 지속되면서 수십 건의 성폭행 사건, 폭음과 마약으로 인한 혼수 상태, 심지어 호수에 빠진 익사 사건과 파티 중 임산부의 출산까지 보도됐습니다. 일본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에서도 수천 명이 모인 음악 축제에서 방역 수칙을 지키지 않은 채, 향락을 즐긴 파티가 이어져 누적 확진자가 147만 명으로 늘었습니다. 원수는 이 세대에 우리의 몸을 즐겁게 하는 쾌락주의를 인생의 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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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의 카슈미리(Kashmiri) 종족은 인도 북서부 잠무, 카슈미르에 살고 있으며, 인구는 약 670만 명 입니다. 이들은 카슈미리어(Kashmiri)를 씁니다. 카슈미리 종족은 매우 친절한 사람들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들은 대가족과 함께 살고, 남자는 주로 농장을 돌보고 여자는 보통 집에 머물며 집안일을 합니다. 지리적으로 외진 곳에 있는 탓에 축제와 사당 순례는 지역 사회를 단결시키는 시간이 됩니다.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산봉우리 K2를 포함하고 있는 카라코룸 산맥 지역에서 살고 있는 카슈미리 종족의 주된 생계 수단은 농업과 목축업 입니다. 지역의 90% 이상이 산악 지대이기에 가축들을 높은 고도에서 기르는데 그 양 떼의 털로 특산품인 캐시미어를 생산합니다. 1947년 인도와 파키스탄 분단 이후..
얼마 전 허리케인 아이다로 미국 여러 지역에서 홍수가 일어났습니다. 특히 뉴욕에서는 사상 처음으로 홍수 경보가 발령되었고 홍수를 미처 대비하지 못한 도시는 많은 생명과 재산을 잃었습니다. 한편 서부에서는 폭염과 가뭄으로 산불이 한 달이 넘도록 꺼지지 않아 서울의 9배 면적이 불탔습니다. 이런 재난을 볼 때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구하지만, 정작 엎드려 회개하는 모습은 없었음을 고백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 되심을 인정한다면서 정작 재난 가운데 나타내신 하나님의 뜻을 두려움으로 구하지 않았고 하나님의 진노가 나의 죄 때문일지도 모른다는 겸손한 마음이 없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백성의 죄악을 보시며 밤낮으로 그치지 않는 눈물을 흘리시는데, 무감각하여 재난 속에 숨겨진 하나님의 고통을 깨닫지 못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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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는530년의 기독교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국민의 93%가 불교를 믿는 불교 국가입니다. 스리랑카 헌법은 불교에 최우선적인 특권을 부여하며, 부처의 가르침을 지키고 육성하는 것을 국가의 의무로써 명시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불교 극단주의자들에 의한 폭력의 핍박은 종교 자유에 열려 있는 새 정부가 탄생한 이후에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종교적 핍박에 더하여 스리랑카의 교회 형편은 매우 열악합니다. 농촌 교회들의 월 헌금 수입은 성도 100명 기준으로 한화로 약 10만 원 정도로 목회자들은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에서 스리랑카 교회를 섬기시는 한 선교사님의 증언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스리랑카에서 파송된 불교 승려 선교사들이 스리랑카 이주민 노동자들이 교회를 나가지 못하도록 직간접 박해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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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레반이 아프가니스탄의 카불을 장악한 지 3주 째 접어드는 시점에서 극단주의 무장 세력인 IS-K의 테러로 미군 13명을 포함해 사망자가 최소 90명, 부상자 150명이 넘었습니다. IS-K는 아프간에서 2014년 처음 실체를 드러낸 후, 군중 속 자폭 테러는 기본으로 산부인과 병동에 난입해 임산부들을 살해하는 등 그 어느 테러 단체보다 무자비하고 잔인해 악명을 떨쳤습니다. 이번 아프간 테러는 탈레반의 불구대천 원수인 IS-K가 카불 공항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놓고 싶어해 자행된 테러로 탈레반의 통치에 도전한 것으로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탈레반은 IS의 공격에 대해 무고한 시민을 목표물로 삼는 테러는 국제 사회에서 규탄되어야 마땅하다며 IS를 향한 심판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사사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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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0대 학생 4명이 길가에 있는 60대 할머니에게 담배 심부름을 강요하며 꽃으로 머리와 어깨를 수차례 때리며 조롱하고, 손수레를 여러 번 발로 걷어차며 막말과 욕설을 내뱉는 등 할머니를 괴롭히는 만행으로 공분을 샀습니다. 또한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킨다고 자신들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살해한 10대 형제의 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부모 세대는 하나님보다 자신의 아들들을 더 중히 여겨 자녀들의 망령된 행동을 책망하지 못했던 엘리 제사장처럼 어른 공경과 이웃 사랑과 같은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인성 교육은 등한시한 채, 자녀들이 세상에서의 성공과 출세만을 지향하도록 외형을 키우는 데에만 급급했습니다. 그리하여 가정 교육과 공교육은 무너져 버리고 자녀들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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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년대 출생한 2-30대를 요즘 사회는 ‘픽미세대(Pick-me Generation)’라고 부릅니다. 최고의 스펙을 가지고도 취업 시장에서 치열하게 경쟁해야 하는 청년들의 상황을 반영한 신조어입니다. 어떻게든 남보다 더 눈에 띄고자 SNS에는 더 자극적인 게시물을 올리고, 이제는 외모도 경쟁력이라며 한쪽에서는 성형을, 한쪽에서는 자발적 거식증을 선택합니다. 자신의 경력을 위조하거나 남의 것을 무단으로 도용, 표절하는 일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는 내실보다 타이틀에 열광하고 피상적 가치를 더 중시하는 세상 풍조와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열등감, 교만을 왔다 갔다 하는 죄성, 더 나은 부유한 삶을 살고자 하는 이 세대의 탐심 때문일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오히려 개인의 성취와 능력이 평가 절하되게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