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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자녀 세대의 인성 교육이 무너져 버린 한국 사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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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영역 - 자녀 세대의 인성 교육이 무너져 버린 한국 사회

U3PS@NYC 2021. 9. 22. 11:25

source: 아시아경제

 

최근 10대 학생 4명이 길가에 있는 60대 할머니에게 담배 심부름을 강요하며 꽃으로 머리와 어깨를 수차례 때리며 조롱하고, 손수레를 여러 번 발로 걷어차며 막말과 욕설을 내뱉는 등 할머니를 괴롭히는 만행으로 공분을 샀습니다. 또한 잔소리하고 심부름을 시킨다고 자신들을 키워준 친할머니를 살해한 10대 형제의 소식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이 시대의 부모 세대는 하나님보다 자신의 아들들을 더 중히 여겨 자녀들의 망령된 행동을 책망하지 못했던 엘리 제사장처럼 어른 공경과 이웃 사랑과 같은 타인과 더불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성품과 역량을 기르는 인성 교육은 등한시한 채, 자녀들이 세상에서의 성공과 출세만을 지향하도록 외형을 키우는 데에만 급급했습니다. 그리하여 가정 교육과 공교육은 무너져 버리고 자녀들은 경쟁 사회에서 오는 스트레스와 분노를 타인에게 폭력적으로 표출하고 있습니다. 부모를 거역하고 이웃에게 무정하고 사나워지는 자녀들의 영혼을 살려내기 위해서라도 한국 사회가 믿음의 신앙으로 돌이켜 주의 교훈 안에서 자녀를 바르게 교육할 수 있도록 절실히 기도가 필요합니다. (출처: 연합뉴스, KBS News, 조선일보, 네이버, 아시아경제, revised by UPS)

 

 

이 말씀을 어른을 공경하고 자녀가 마땅히 행할 길을 배우게 될 한국의 교육 영역에 선포합니다.

너는 센 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레 19:32)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 (잠 22:6)

 

 

하나님 아버지, 원수는 학벌 지상주의, 성공 지향의 사회를 통해 세상에서의 성공과 출세만이 삶의 목표가 되게 만들고 이를 얻게 하기 위해 자녀들의 스펙과 외형을 채워 나가는 것에만 혈안이 되게 만들어 정작 부모나 스승, 어른들을 공경하는 것과 같은 인성 교육은 무시하도록 만들고 있음을 주께서 다 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노인을 공경하며 하나님을 경외하고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하시는 하나님이시오니, 어른을 무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하나님마저 경외하지 못하게 하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에 자녀 세대에 대한 올바른 인성 교육이 이루어지도록 하나님의 말씀의 바른 법도가 다시 한국 사회에 세워지게 하여 주옵소서.

 

 

한국 사회가 주의 교훈을 회복하도록 기도합니다.

성공, 출세, 명예 등을 얻기 위해 자녀들의 외형을 세우기에만 급급하고 정작 올바른 인성과 하나님 중심의 세계관을 마음 속에 심어주지 못했던 한국 사회의 죄를 회개합니다. 물질과 성공지향주의를 조장하여 뒤틀린 인성으로 타인을 짓밟고 하나님을 경외하지 못하게 하려는 원수의 궤계를 예수 능력의 이름으로 묶고 파하사 한국 사회가 믿음의 선진들을 본받아 주의 교훈 안에서 가정과 학교와 사회 속에 자녀를 소망의 세대로 세워 나가게 하여 주시도록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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