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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Prayer Blog

최근 뉴욕을 둘러싼 미국 내에 총기 사건이 또 다시 연달아 발생했습니다. 뉴욕은 지난4월 지하철 안에서 무차별 총기 난사로 인해 29명이 부상을 당했고, 5월에는 슈퍼마켓 총기 난사로 인해 최소 10명이 사망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 교회에서까지 총기 난사로 인해 사망과 부상이 이어졌으며 이에 더해 가장 최근 텍사스 초등학교의 총기 난사로 어린이들과 선생님이 사망한 참극이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심지어 크리스천들조차도 총을 소지해야 안전할 수 있다고 말하고, 피해자들은 그 누구도 더 이상의 기도는 해주지 않기를 원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원수는 사람들의 분노 표출을 폭력의 영, 살인의 영으로 몰고 가 결국 죽음으로 치닫게 만들어 이 땅에 소망이 없게 만들고 결국에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를 부인하게 만들고 ..

다긴(Dargin) 종족은 그 이름이 ‘강하고 자유로운 공동체’라는 뜻의 ‘다그와(Dargwa)’라는 단어에서 유래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다긴 종족은 러시아의 북 카프카즈 지역의 자치 공화국 다게스탄에서부터 이주해 왔습니다. 러시아 군과 다긴 족 분리주의 집단과의 갈등으로 폭력에 노출되어 있는 이 지역의 특성 때문에 이들은 비교적 평화로운 우크라이나로 이주했습니다. 낯선 우크라이나 사회에서 적응하기 위해 그들은 우크라이나어를 배우고 생계를 꾸려야 하는 도전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다긴 종족은 8세기부터 천천히 이슬람교를 받아들였습니다. 현재는 이슬람을 충성적으로 따르지만 이전에 따르던 미신이 혼합된 이슬람교로 보입니다. ‘강하고 자유롭다’는 이름의 뜻과는 달리 그들은 미신, 폭력, 권력 투쟁, 방탕함 등..

우리에게 닥친 코로나 팬데믹은 교회의 문이 닫히고 예배를 드릴 수 없는 초유의 상황을 가져왔습니다.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교회의 문은 다시 열렸지만, 여전히 교회에 출석하는 인원은 예전에 비해 현저히 줄어들었고, 또 수천 개의 작은 교회들은 재정과 교인이 없어서 결국 교회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까지 되어 버렸습니다. 미주 한인 교회만 코로나 2년 동안 1,022곳이 문을 닫았고, 뉴욕 내 교회는 약 3분의 1이 감소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예배와 성전을 빼앗긴 상황에서 교회들이 그것을 허락하신 하나님 뜻 앞에 더 엎드려 기도하며 주의 도우심을 구하기보다 상실감이라는 감정에 묶여서 오히려 예배를 포기해 버리는 죄를 짓고 있음을 철저히 회개하며 교회들을 묶고 있는 이 상실감이라는 거짓된 사슬을 풀어 주시도록..
하나님 아버지, 코로나라는 광야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만나를 하찮은 음식으로 여긴 것과 같이 말씀을 대했음을 회개합니다. 코로나 초기에는 격리를 통해서까지 주님의 말씀을 읽고 깊게 묵상할 수 있는 환경까지 만들어 주셨는데 여가 시간을 오히려 다른 오락거리에 빠져 허비했고, 이제는 분주해져 하루를 말씀을 묵상하지 않고 다른 일정으로 채웠음을 회개합니다. 주님의 말씀을 지금 당장 읽고 묵상하지 않아도 계속 그 자리에 있을 것이라는 안일함으로 말씀에 대한 간절함과 절박함 없이 살았고 그것이 얼마나 심각한 죄 인것을 인지하고 있지 못하여 코로나의 광야 생활이 길어지는 것도 모르고 있었음을 회개하오니, 주님의 긍휼로 다시 말씀을 온전히 사모하게 하도록 회복시켜 주옵소서. (by UPS) 이 말씀을 꿀 보다 단 주..

요즘 인도와 파키스탄 등 남아시아 국가에서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봄 없이 바로 여름으로 넘어가면서 3~4월 부터 기온이 치솟아 섭씨 47도의 최고 기온을 기록했습니다. 이로 인해 뉴델리 인근 야무나 강은 완전히 메말라 버렸고, 갑작스런 물 부족과 전력난으로 대규모 정전이 발생했으며, 열사병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난한 서민 계층은 집에 냉방 시설이 없어 밤에 길거리에 누워 잠을 자고 있습니다. 또한 세계 밀 생산국 2위인 인도는 우크라이나 전쟁 여파의 식량난 부족과 코로나 장기화로 인한 물적 피해 및 이번 폭염에 의한 강수량 부족으로 올해 밀 수확이 천만 톤 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며 국제 밀 수급에도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폭염과 기근으로 물도 없고 양식도 떨어진 광야와 같은 상황에서 이 ..

한국의 기독교 대학인 성공회대학교가 국내 최초로 ‘모두의’ 화장실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2017년부터 발표된 공약이 지켜져 5년 만인 올해 성 중립 화장실이라는 용어를 ‘모두의’ 화장실로 이름만 교묘하게 바꾼 것입니다. 다음 세대를 진리로 세워야 할 사명을 가진 기독교 대학에서 국내 대학 최초로 성 중립 화장실이 도입되었다는 것은 이제 기독 사학의 정체성이 뿌리째 흔들리고 있으며, 앞으로 일반 대학들에도 하나 둘씩 쉽게 설치될 수 있음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침례교 대학 중 하나인 미국 베일러 대학교도 ‘모든 학생들의 필요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공식적으로 동성애(LGBTQ) 학생 그룹을 최근 인정했습니다. 원수는 주의 진리를 목숨 걸고 사수해야 할 기독교 대학들을 미혹해 그 중심에 멸망의..

코로나로 재택 근무 증가와 학교 비대면 수업이 일상이 되면서 가정 폭력, 아동 폭력 신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긴급 임시 조치인 접근 금지 신청이 65% 이상 증가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묻지 마 폭력도 증가하는 가운데 몇 일 전 서울 아파트 거리에서 길을 가던 한 남성에게 아무 이유 없이 폭행을 가하고 심지어 얼굴에 피가 분출할 때까지 돌로 치는 잔혹한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그런데 더 충격적인 것은 쓰러져 있는 사람을 보고도 행인 50여 명이 그냥 지나쳐 갔다는 것입니다. 방치된 피해자는 결국 사망하였습니다. 코로나의 상황으로 한국 사회의 두려움과 분노의 모든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면 이것은 하나님의 임재가 떠난 땅의 현실임을 직시하고 다시 그 땅에 하나님의 임재를 구하며 회개를 촉구하는 경고의 나팔을 불어야..

사우디아라비아의 베두인 종족의 인구는 약 134만 명이고 이들은 아랍어를 사용합니다. ‘베두인(Bedouin)’은 아랍 단어인 ‘베두(Bedou)’에서 왔는데 ‘사막을 다니는 사람’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베두인 종족의 생활은 일반적으로 목가적인데 주로 낙타, 양, 염소, 소 등을 기르며 보통 계절에 따라 방목을 위해 이동을 합니다. 베두인 종족은 조상과 직업에 따라 사회 계층을 나누는데 한 계층에서 다른 계층으로 넘어가는 것은 비교적 실현 가능하지만, 다른 계층의 남자와 여자 사이의 결혼은 매우 어렵습니다. 전통적으로 베두인의 집은 3가지 구역으로 구분되는데 남자들 구역, 가족 구역, 부엌으로 나뉘어집니다. 또한 베두인 사회에서 여성은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들이 아이들과 ..